여러 성도님께 질문 드립니다.
2012년 1기 안교2과에서도 혼란했는데..
2013년 1기 안교에서도 창세기를 배웁니다
.
2012년안교에서는 "태초"가 지구창조6일의 태초.라고
우리교회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2013년 안교교과1과 에서는 우주창조의 태초(요1:1)라고 되어있습니다.
태초는 지구창조의 시작점인가요?. 우주시작이나 모든것의 시작점인가요?
인터넷 검색에서도 2가지가 혼란합니다.
작년에 재림마을 상담실에서 질문한내용 복사했습니다.
초보교인님! 좋은 질문 하셨습니다.
김태수님은 정말 좋으신분입니다.
품성도 좋고 남을 배려할줄아는 분이지요.
그런데 성경 답변은 만족스럽지 못하군요.
초보 교인님의 질문은 창조에 관해서 아주 중요하고 심도 있는 질문입니다.
우선 지금부터 성경의 연대기가 말하고 있는 약 육천여년전에 지구나 별들이 창조 되지 않았다고 하는것입니다.
이것은 창세기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창 일장 일절에서 말하고 있는천지는 하늘과 땅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천지는 온우주의 하늘적 공간과 별들입니다.
왜냐 하면 둘쨋날에서 궁창즉 하늘을 만들었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세쨋날에 뭍이 드러나라 하시고 그 뭍을 땅이라 칭하셨지요.
결과 적으로 세쨋날에 땅을 만든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개념을 이해하는 차원이 달라야 한다는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온우주의 공간을 하늘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지구를 중심으로한 하늘이라고 정의 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땅이라 함은 일차적으로 온우주의 별들을 말하고
다음은 우리가 살고 있는 바다를 빼고 뭍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 이장 일절에서 천지와 만물이 다이루었다고 선언할때는 지구에 국한된 천지와 만물입니다.
하늘을 둘쨋날 만들고 땅을 세쨋날 만들고 만물을 엿새동안 만든것입니다.
그럼 네쨋날 두 광명과 별들을 만들었다고 하는 질문이 있을것 입니다.
이것은 아주 쉬운답이 그 말씀속에 있습니다.
쉽게 작은 광명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생각하시면 답을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운행의 주기로 인해 달이 빛을 발하는것입니다.
두 광명을 만들었다는것은 (태양계) 태양과 달과 지구와 의 궤도를 지금처럼 운행하도록 명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별들을 만들었다고 하는 성경구절은 없는것입니다.
첫째날 하나님은 에너지의 보화인 한 별을 택하시어 빛이있으라 하셨을때 지금의 태양이 불이 살라지고 빛과 어둠의 공간을 만든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온우주를 6000년전에 만들었다고 하는것은 이치에 맞지가 않습니다.
수억 광년 걸리는 별빛이 지금 지구에서 관측 된다는것은 온우주의 년대기가 수억 수십억년도 더된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