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거 때 여기서 훈수 두는 나에게 최인 님이 한 말이다:
"나는 A에 대해서 할 말이 별로없다
나는 A의 일원이 이제는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B 에 대해서 말해야만 한다.
나는 B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입 아프면 A고B고 다 신경 때려치워라
먹고 살기 바쁜데 뭔눔의 논리
A에 속해있지도 않는 내가
입 아프게 떠들어봐야.
딴 동네 핫바지의 개똥 철학일 뿐이다.
지 동네의 일도 거들지 못하면서
떠나온 남의 동네에 삿대질하고 있다."
그런데 바로 아래에서 그는 한국의 부끄러운 세계 일위라는 이런저런 것들을 열거했다.
남이 하면 "딴 동네 핫바지의 개똥철학"이고
내가 하면 애국인가.
묘한 논리다.
딴 동네 핫바지 개똥철학이든
떠나온 자의 애국, 애족이든
나는 그가 계속 삿대질하기 바란다.^^
최인 님의 묘한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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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 것 없다는 말이었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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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설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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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옛 설이고 무엇이 93%라는 말인지.
관심은 없지만, 상대가 알아듣기 원하면 설명을 하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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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님
제 댓글을 안 보셨나보네요.
제가 생각해서 열거 한 것이 아니라
한국에있는 제가 좋아하는 형님이 보내 주신 것을
같이 한번 보자고 올린 것인데
그게 그렇게 개똥철학처럼 보입니까?
그게 그렇게 묘한 논리처럼 보입니까?
그냥 입 닥치고 손가락 꺽고 가만히 있을까요?
님들이 올리는 사상투쟁적인(?) 글들
입 닥치고 정독이나하고 있을까요?
그럼 남의 동네일에 대하여 입 닥치고,
님은 VT사건이나
싸이 사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동네는 모르겠지만
이쪽 LA county는 또 sales tax 올릴 것 같은데
국민의 삶은 개똥인데
세금만 자꾸오르고
현장참여를 주장하는 님의 입장에서는 하실 말씀이 없는지?
무기소지에 대하여 오바마 대통령이 줄기차게 반대를 주장하고
공화당에서는 이를 반대하고
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더 해볼까요?
게시판의 주인장께서
이곳에 가끔 드나드는 볼껏없는 민초하고 그렇게 쌈박질하기를 원하십니까?
계급장 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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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고 나서 올린 겁니다.
자주 그렇듯, 제 글의 요지를 제대로 터득하지 못한 채 글을 쓰십니다.
퍼다 올리든
스스로 써서 올리든
내용은 다분히 "같이 보자고" 올리는 정치적 글입니다.
미국 이야기를 하든 한국 이야기를 하든, 또 다른 어떤 이야기를 하든
그건 글 쓰는 사람의 자유입니다.
왜 여기 이야기는 안 하면서 다른 데 이야기는 줄곧 하느냐고 묻는 것도 자유입니다.
그러나 질문을 넘어, 네가 사는 곳의 이야기나 하라고 하셨죠?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분이 거침없이 한국 이야기를 길게 하셨습니다. 보내온 글을 올렸든 자신이 직접 했든.미국 이야기를 안 하는 것도 아니지만, 무슨 이야기를 어떤 비중으로 하든 그건 내 자유입니다.
한국에 관한 이야기 자주 하는 누리꾼들에게 남의 동네에 삿대질하지 말고 네 동네에서나 잘하라며 강한 언어로 도전한 것은 이미 싸움을 거신 겁니다. 아닌가요?^^
처음부터 저는 이 누리에서 오가는 대화의 기본 성격과 frame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시간 남아돌아서 심심풀이로 쌈박질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정치적, 신학적, 또는 어떤 이야기이든 의미 있게 펴나가려면
내용에 대한 논리적 반응을 중심으로 생각을 표현하라는 말입니다.
계급장? 무슨 계급장? 지금까지 계급장 달고 싸우셨어요?
난 계급장 없는데.^^
주인장과 볼 것 없는 민초라... 누가 그러던가요?
재미있습니다.^^
입 닥치고 손가락 꺾고 정독만 하든
계속 입질, 손가락질하든^^
그건 알아서 하세요.
거기에 대해서는 언급한 적 없습니다.^^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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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속에
님의 자유 떄문에 남의 자유를 꺽으려고하는
그 보이지 않는 힘을 구사하고 있는 것 아십니까?
님의 자유가 중요하듯 남의 자유도 중요한데
님은 마치 남에게 님이 생각하는 자유에 대하여 강요하고있습니다.
님의 자유 때문에
나의 자유로 사용하는 단어들에 대하여
님은 철저하게 계속적으로 들이밀며
그 자유를 구속하려고하고있습니다.
님의 글속에
마치 두더지 굴처럼 요리조리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고
반응에 따라
나는 그러 뜻이 아닌데
그것도 이해를 못하냐? 하는
그 민망한 눈 웃음이
남의 자유를
업신여기듯 보는 듯한 눈 웃음으로 보는 것이
나만의 이해인가요?
여기서 정치적, 신학적, 또는 어떤 이야기이든 의미 있게 펴나가려면
내용에 대한 논리적 반응을 중심으로 생각을 표현하라는 말입니다.이것은
님이 남의 글의 논조에 대하여
권고가 아닌 남의 글의 논조에대한 자유를
규정하는 것이라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이런 것들이 님이 주장하는 진정한 자유의 의미입니까?
님이 어떤 성향의 글들을 옮기든 주장하듯
나는 그 글들에 대하여
삿대질 하지말라
입 닥쳐라 주장하는 것은
님이 말씀하신 나만의 자유로움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계속 읅어 먹는 것은
자유를 넘는 또다른 자유에 대한 구속입니다.
아시는지모르겠습니다.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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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있는 논리로부터의 자유도 누리고 싶으세요?
그러세요, 그럼.^^
그 자유 만끽하시고,
네, 편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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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고
선수들이 그라운드의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심판이 있는가 하면,
휘슬을 자주 불고
선수들의 플레이에 자주 간섭하는 심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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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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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얘기가 "심판"이 하는 얘기로 들리세요?
오해하셨습니다.
누리꾼이 하는 말입니다.
그 정도는 식별할 수 있어야 여기서 노는 게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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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의 자유를 꺽으려는 것이 아니라
님이 남에게 무엇에 대해 쓸 자격이 없으니까 쓰지 말라고 남의 자유를 제약하였고
정작 자신의 글에서는 일관성이나 논리성이 없이 횡설수설하니까
황당해서 그러지는 말자는 말 아닙니까?!
이해가 어려우시면 그냥 하던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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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 한마디 하면
쫄다구들이 한마디 씩 거듭니다.
짱에게 대드는 사람은
쫄다구들이 악다구니 같이 덤빕니다.
짱 눈에 잘 보이기 위해서...
글을 쓰고 보니 너무 유치해서 안 올리고 싶지만...
유치하다는 말 들었는데
한번 제대로 유치해 봐야 겠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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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제대로 유치해 봐야 겠군..."
성공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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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님의 의식 수준입니다.
짱, 쫄다구, 계급장... 뭐 이따위
그러면 님은 최인님의 쫄따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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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깜짝이야! 무서버라...
벌떼 같이 달려드네...
내가 뭐 별 말 했나?
내글 다시 한번 읽고 반성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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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도루팡님은 거짓말 장이
벌떼같이 달려들었다는데
고작 알렉산더와 김교수 뿐인데요?
그 벌떼가 얼마지요?
반성할 사람은 님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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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황당님은 알렉산더와 동일인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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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황당님은 벌이 아니라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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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황당한 말씀을 ???
나는 나요
I am I
말 되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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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 말하자면 두 마리 이상이면 떼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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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나는 벌떼가 도적떼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괘도님!^^
이제 그만 자러갑니다!
good 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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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도의 한글교실
벌떼같다라는 말은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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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런 한글교실은 "유치"부 때 배웠고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유치부의 갈때까지 가는 곳은 역시 '삼천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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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두마리 날아간다고 벌떼들이란 말은 안 씁니다
님의 글은 과장법이지요
ㄱㅇㅇ 님이 곽목사의 글을 옮기는 것
박노자교수의 글을 옮기는 것
한겨레신문의 글을 옮기는 것
최인님이 지인의 글을 옮기는 것
다를 것이 없을 듯 한데....
93%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