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7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만일 진보 정권이 '종교인 세금징수'를 추진한다면?   보수 언론은 쌍수 들고 반대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 신자들은 보수 신문들의 주장에 부화뇌동하여 마치 자기 주장인양 온갖 썰을 풀면서 진보 정권을 비난할 것이다. 


이렇게 세상은 변해가나보다.  그러니 보수주의자들, 극 보수주의자들은 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오늘 이 상황을 항상 기억해주기 바란다. 


정치를 개판으로 한 MB가 보험용으로 드는 그래도 '개' 수준은 벗어나 보이게 만드는 정책. 그래, 종교세 걷어서 자기 정권 때 엄청나게 늘어난 국가 부채를 어느 정도 갚아야지. 세금 걷어서 다음 정부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10801070124306002



MB정부 퇴임전 ‘종교인 세금징수’ 대못 박나
<script></script>
“조만간 종교계와 모임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1월중에 입법예고 계획”
<script></script>
고민하는 朴재정 박재완(오른쪽)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회의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박 장관은 지난해 8월 “세법상 종교인을 불문하고 소득 납세 의무가 따른다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며 ‘종교인 과세’ 필요성을 공식 제기한 바 있다. 김연수 선임기자 nyskim@munhwa.com
<script></script>
그동안 뜨거운 논란이 돼 왔던 ‘종교인 과세’ 문제가 근로소득세 부과로 가닥을 잡았다. 정부는 1월 중 종교계와 최종 모임을 갖고 종교인 과세를 위한 방법과 과세 시기 등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8일 “종교인 과세를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1월 중에 입법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월 중으로 종교계와 한 차례 더 모임을 하고 정부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라며 “아직 모임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종교계에서도 과세 필요성 자체는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종교세를 근로소득세로 할지, 기타 소득으로 분류할지 등의 구체적인 사항들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부 내부에서는 근로소득세로 부과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목사 등 종교인 외에 종교단체에 들어오는 기부금이나 헌금,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는 각종 수익사업 등에 과세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종교세를 근로소득의 범주에 포함시키면 근로소득 범위를 규정한 소득세법 시행령 38조를 수정해 종교인 관련 조항을 담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부는 시행령 개정안 시행일이 통상 공포일이지만, 종교인 과세 문제는 민감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유예 기간을 둘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정부가 이미 수차례에 걸쳐 종교단체들과 협의를 하기는 했지만, 종교인들의 일부 반발도 예상된다.

그러나 ‘국민개세주의(국민 모두 소득에 맞게 세금을 내야 한다)’ 원칙에 따라 종교세를 신설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이 높은 상황이어서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재정부는 이날 “지난 정기국회에서 통과된 세법 개정 후속 조치로 소득세법 등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 방법과 과세 시기, 입법예고 등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script></scrip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95 노을님에게 : 진리의 창조론과 거짓된 허구의 진화론 문제 답변 올립니다.( 수정 ) 3 페론 2011.04.01 5547
194 205 Names of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의 205 이름들) 4 유금상 2010.11.24 5548
193 2010 송년 찬양 초청 음악예배 소개 2 임유진 2010.12.15 5579
192 넝마님의 사고에 대하여 4 로산 2012.04.04 5598
191 다 하지 못한 나머지 이야기 15 민아 2011.03.21 5619
190 순종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 8 고바우 2011.03.23 5622
189 그 사람 / 이승철 -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눈물 대신 슬픔 대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줘 내 사랑아...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1 serendipity 2012.11.29 5627
188 조선일보, ‘천안함 한방’에 공든 탑 와르르 2 미디어 2011.03.24 5639
187 노무현 김대중후보 찬조연설 위아래 모두 감동 3 오신예수 2016.06.26 5643
186 ★. 6천여년전, 넷째날에 해/달/별을 만드셨다. (글세요?) 14 천문사랑 2013.01.22 5646
185 흠~ 좋네요! 1 노을 2010.11.13 5664
184 화잇부인이 본 해 2 개의 하늘나라와 내가 마귀를 때려잡았던 하늘나라.. 6 김 성 진 2011.04.04 5672
183 사랑일기 / 시인과 촌장[하덕규] - "...첫 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위에...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아무도 없는 땅을 홀로 일구는 친구의 굳센 미소 위에...민초스다에 사~랑해요라고 쓴다......민초스다 런칭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9 serendipity 2012.11.12 5674
182 어뢰추진체 연두색 조각 발견…北소행 임이 추가로 증명되다" 국민진실극 2011.03.27 5685
181 호스트와 반가운 분들께 1 나비 2010.11.15 5695
180 [인간 유전자 게ㄴ ㅗ ㅁ지도] 완성.mp4 (+자료) 8 반달 2012.07.10 5699
179 쥔장, 관리자, 그리고 누리꾼 2 김원일 2010.11.14 5713
178 재림마을사이트 <신앙> 에 기록되어있는"예언자엘렌지화잇"에서 가져온 내용인데아시는분 구체적 설명 바람니다 3 choshinja 2011.03.20 5713
177 북한 어뢰 1번 글자 부식( 腐蝕 ) 실험 나선 대학생들 친북좌파 빨갱이들의 속임수를 들어내다 국민진실극 2011.03.27 5720
» MB정부 퇴임전 ‘종교인 세금징수’ 대못 박나 바가지 2013.01.08 5730
175 야한 글(19금) 1 최종오 2011.10.17 5751
174 반인간 반원숭이 바이블 2011.04.01 5756
173 동포 여러분! . . 반갑습니다! . . 수령님의 은혜올시다 . . 수령님 만세 !!!! 2 동포 2010.12.21 5768
172 오메 손가락이 부끄러붜라 12 바다 2010.11.14 5797
171 왜곡된 야곱의 환난 1 지경야인 2011.03.26 5813
170 베리블랙, 윈틀리 핍스 목사 재림교회의 교만에 대해 말하다 2 펌글 2012.01.22 5823
169 양심과 실력, Feeling or Fact? , 김균님 참조 7 실력 2011.03.21 5826
168 성경 기억절 암송법 _ 안대휘 장로 1 무실 2011.02.08 5870
167 아버지, 5 무실 2011.03.23 5915
166 대총회 공식 과학협회에 속한 서울대 출신 한국 재림교인 과학자는 거짓말쟁이??? 6 김 성 진 2011.04.01 5932
165 조현오 “노무현 전 대통령 유족 소 취하 않으면 할 얘기 하겠다”......... 노무현의 차명계좌는 어디에 있을까? 1 차명계좌 2012.04.21 5946
164 반인간 반원숭이는 가설이요 추론입니다. 5 바이블 2011.04.01 5953
163 [평화의 연찬 제58회 : 2013년 4월 20일(토)] ‘이 민족의 통일은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 올 것인가 ?’ 박문수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4.19 5995
162 한나라당[새누리당] "노무현 이 개새ㄲㅣ야, 육시럴 노ㅁ, 개잡노ㅁ, 불알값, 거시기 단 노ㅁ아"(내용 추가) 심판의날 2012.04.07 6014
161 *~하늘에 영광 이누리에 축복있으라~* 2 유재춘 2010.11.12 6031
160 변화의 물줄기 3 노을 2010.11.14 6060
159 "PD수첩이 옳았다, 김재철은 죗값 받아야" - [현장] '광우병'편 제작진 징계무효소송-정정보도 청구소송 첫 공판 그리스도 2012.05.01 6061
158 로마린다의대 교수 이준원박사 명강의!!! 숨과 쉼 그리고 암!!! 2 정무흠 2011.06.12 6066
157 너무 까불다가 5 로산 2010.11.15 6100
156 예수 오소서 17 1.5세 2011.04.19 6101
155 짜자잔 5 김주영 2010.11.12 6111
154 [평화의 연찬 제48회 : 2013년 2월 9일(토)] ‘나이 듦의 미덕, 나이 듦의 영성 – 나이든 이들이 만들어 가는 사람 사는 세상’ 박문수[마라토너,은퇴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2.06 6123
153 성경의 가르침과 문화적 요구가 대치될 때 1 proletariat 2013.06.21 6129
152 카스다에 대해서.. 4 바이블 2010.11.14 6132
151 minchosda.com에 건의합니다 2 유재춘 2012.03.29 6159
150 3분토론 17회 낸시랭 vs 변희재 INSITE TV 5 발랄 2012.04.02 6172
149 [김주영 의사님:] . . Neuropathy Patient and Immune System에 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4 반달 2012.04.15 6184
148 비게질 - 민초스다의 꿈 8 잠 수 2011.03.17 6198
147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 유재춘 양반에게 > > 3 지렁이 2010.12.12 6226
146 네 가지 약속 무실 2011.03.27 6244
145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무실 2010.11.14 6269
144 보수론자들이 좋아라 하는 대총회장의 “네 행위를 아노니” (11.17출석) 8 로산 2010.11.16 6290
143 한철호장군의 천안함 설명 국민진실극 2011.03.28 6291
142 실험정신 1 새소망 2010.11.14 6319
141 ‘1번’ 어뢰 추진체, 이번엔 동해에만 사는 ‘붉은 멍게’ 발견.....천안함이 북 어뢰에 의해 침몰했다는 거대한 사기극의 전말이 밝혀지고 있다 국민사기극 2011.03.28 6328
140 죽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을 위해... 최종오 2011.03.22 6342
139 '타종교'와 '이웃종교'사이 종교다원(WCC) 4 김진실 2013.02.15 6371
138 [평화의 연찬 제52회 : 2013년 3월 9일(토)]‘중국동포의 시각으로 보는 대한민국’이영호(중국조선족교회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3.06 6388
137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한인 안식일 교회가 있읍니까?? 7 박희관 2012.12.28 6424
136 MISSION NORTH KOREA _ 평화교류협의회 명지원 교수님의 글입니다. 2 기술담당자 2013.05.01 6441
135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나에게 질문 말라 로산 2011.03.30 6446
134 주변에서 맴돌기 2 자유인 2010.11.14 6508
133 독서모임 안내 5 백근철 2013.07.01 6514
132 한번 장로이면 영원한 장로인가? 5 발해를 꿈꾸며 2010.11.14 6515
131 한국의 안식일교인수는 얼마일까? 발해를 꿈꾸며 2010.11.14 6537
130 카이스트의 비극, 조선일보에 책임을 묻는다 pow 2011.04.07 6549
129 은혜로 웠던 한주간의 해프링~~ 16 박희관 2013.03.23 6650
128 [평화의 연찬 제45회 : 2013년 1월 19일(토)] ‘태어나던 날부터 생애를 관통하며 계속 나를 놀라게 하는 미국이라는 …’ 최창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1.15 6654
127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8 유재춘 2011.03.20 6670
126 충격 - 이명박의 숨겨진 아들에 대한 기사 전문 햇빛 2011.08.10 6681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