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건강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 늙고 병들면 아무 소용 없음.!~~

by 박희관 posted Jan 12, 2013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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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 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고
 
50미터 밖에서 불렀는 데 대답을 못하면 많이 늙은거다.
 
10미터 밖에 서 불렀데 대답을 못하면 심각한 상태다.
 
 이 남 편은 자신의 아내가 어느 정도 늙었을까 궁금 해 져서 이 방법을 써 보기로 했다.
 
퇴근을 하면서 100미터 쯤에서 아내를 불러 보 았다.
 
여보~~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대답이 없었다.
 
아~마누라가 늙긴 늙었나 보다?
 
50미터쯤 거리에서 아내를 다시 불렀다. 여보!오늘 저녁메뉴가 뭐야~? 역시 대답이 없었다.
 
 아~ 내마누라가 이렇게 늙었단 말인가.
 
다시10미터 거리에서 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뮈야~~~~~!
 
대답이 또 없다! 아!!! 내 마누라가 완전히 맛이 갔구나!

탄식을 하며 집에 들어섰는데 주방에서 음식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아내의 뒷모습이 애처롭게 보였다.
 
측은한 마음이 든 남자가 뒤에서 아내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안으며 나직히 물었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아내가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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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이 영감탱이야  내가 수제비라고 몇번을 말했냐?

본인 건강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 늙고 병들면 아무 소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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