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짓을 해도 정말 괜찮은지 어디 한번 물어나 보자

by 박성술 posted Jan 12, 2013 Likes 0 Replie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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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부모님 따라   개종을  했다.

 

사람마다   주어진   환경은  다르겠지만    나는  신앙적  증명으로

소위  율법주의   예배교육 을  진정성 있게  일찍  받은 사람이다.

그래서   진보교육으로

자율의  신앙 크레티즘 된     교인들 은   이런 나를  본다면

참으로  숨이 턱  막힐  신앙등신  이라   할것이다.

 

내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 에

늦게  안식일  교인이 되신    참  대단하신   장노님  한분이  계시는데

사업으로도  성공  하시고   또  사회  처세가   기막힌  분이시다.

 

한 삼년  함께  참  행복한  예배를   드렸다

그 혼란스런   영상 예배가 없어도

또  그  발광 하는     박수소리  없어도

여호와 전에   깊은 묵상과    성도들의   진실한  교제 들을   통해

교회가   성숙하고   진정한  경건의  뜻을  배우며  지났다.

 

그런데   요즘

이  유명한  장노님께서  갑작스럽게

우리도   "남들  다  하는   박수치며  예배하자 "   는 것이다.

 

이유인즉

안식일 교회   큰 집회에   참석해보니

높은  강사 목사님 들도    박수 를  유도하고  박수치며

예배를  드리던데     왜  우리교회만   중뿔나게

맹숭맹숭   예배 드리야 되냐,  라는   것이다.

 

박수  안 치고   그동안  드렸던   예배가  

맹숭한   예배 였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리고

그 높은  양반들이   권장하고  친다는   박수인데

뭐 - 어쩌겠는가 .

 

그래   그놈의  발광같은  박수짓    우리도  처 버리면    될게 아닌가 ?

 

그런데  

정말  솔직히  한번  물어나 보자

90 년대   그  얄궂은    엔돌핀예배 . 크리스탈  도전예배   만나기  전까지

우리  안식일교회     경건의  예배교육   모두  어떻게   시켰나 ?

 

연로한  목사님들 께서

한번   가슴 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이렇게  발광스럽게  박수만   친다면

 정말  죽은 예배가   살아서   돌아오는가 ?

확실한가 ?

 

     왜   이  지이랄   들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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