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이 지나치면 요렇게 된다~! 후훗~~!

by 박희관 posted Jan 14, 2013 Likes 0 Replies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약 1m 길이의 민물고기가 자신과 비슷한 덩치를 가진 물고기를 잡아먹다가 세상을 떠났다. 
'식탐' 때문에 세상을 하직한 이 물고기는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인근에서 지역 주민에 의해 발견되었다.
파이크 즉 강꼬치고기라 불리는 물고기가 죽은 채 발견되었는데, 이 물고기의 입에 다른 물고기가 걸려 있었던 것.
1m 크기의 파이크는 75cm의 잔더를 삼키던 중 죽은 것으로 보인다.
잔더를 통째로 삼키기에는 파이크의 몸집이 다소 작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또 파이크의 이빨 구조가 한 번 문 먹이를 뱉어낼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는 덧붙였다.
 욕심쟁이의 최후를 보여주는 우화 같아서 더 눈길을 끈다.  "퍼옴"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