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일상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데
결정은 내가하고
하나님이 나를 따라오기를 원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데
내 양심으로 판단하여 정죄하고
하나님이 나를 따라오기를 원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데
내 갈길 내가 다 계획하고
하나님이 나를 따라오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 십자가 앞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셨는데,
나는 작은 일에도 내 뜻을 드러냅니다.
이런 내게,
내가 생각하고 내가 결정한 것이
내게 최고의 유익이라는 착각을 버리게 하소서.
장로님!
정말 마음으로 깊이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