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젖혀 놓고 전통시님을 위해 눈물로 작성한 글...꼭 읽어 보세요. (수정)

by student posted Jan 17, 2013 Likes 0 Replie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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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님,

 

다음은 화잇이 시대의 소망에서 말입니다.

 

"죄는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서 시작 되었다... 그리하여 비애(悲哀)의 밤이 세상을 내리덮었다."

"그분은 사랑의 봉사만을 원하시는데사랑은 명령으로 강요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힘이나 권위로 얻을 수 없다

사랑은 오직 사랑으로만 일깨워진다.  하나님을 알게되면 그분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분의 품성은 사탄의 품성과 대조되어 드러나야 한다 " (영문 시대의 소망 22)

 

죄는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시작 되었다고 했습니다.   받을려고 하나님을 섬긴다면

것은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리고 것이 바로 사단의 성품입니다.

이런 기복 사상은 죄인들을 진정한 회개로 인도 하지않고 오히려 죄의 뿌리가 되는 이기주의를 부추깁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는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 입니다.

십자가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바라보는 입니다.

님이 말한대로 "율법이 필요없는 사람" 되는 길은 하나입니다.

십자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라보는 입니다.

 

"형벌의 두려움이나 영원한 보상에 대한 희망이 그리스도의 제자들로 그분을 따르도록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 구주의 비할 데 없는 사랑을 보게된다.  그 사랑에 마음이 끌리게 되며 영혼은 부드럽게 되고 또 정복된다." (영문시대소망 480).

 

이사상은 화잇 뿐만 아니라 오직 십자가만 알기로 작정한 사도바울의 삶과 글에서도 드러납니다.

사도바울은 자기를 그렇게 미워하는 유태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만 있다면 자신은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도 좋다고 했습니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찌라도 원하는 바로라" (9:3)

그는 세상"" (사실 이런건 있지도 않습니다) 아예 배설물로 여기고 (빌3:8) 영적인 복 마저 그 형제들을 위해서는 포기할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다시 말하면 오직 "사랑" 때문에 하나님을 섬긴 것이지 받을 마음으로 섬긴 것이 아니란 말이죠.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릴 강권 하시는 도다!" (고후5:14) 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삷을 살도록 "강권"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이지

그분의 "명령" 아닙니다. (맨위에 화잇의 글을 다시 한번 보십시요!)

 

전통시님

십자가 위에서 하늘의 모든 영광을 버리시고

벌거 벗은체 악인들에게 온갓 수치와 모욕을 당하시면서도

님을 위해 끝까지 견디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십시요.

"아버지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울부짖으시면서

끝까지 님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계시던 분의 모습이 보이십니까?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길을 (당시에 그렇게 느끼셨음) 님을 위해 

즐거이 가신 분의 모습이 보이십니까?

 

님이여, 사랑이 그렇게 부족합니까?

바라십니까?

사랑이면 하지 않으십니까?

 

님에겐 사랑보단 분이 님에게 주실수 있는 "" 관심이 가십니까?

그분의 사랑이 우리에게 가장 ""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분의 사랑을 택하겠습니다.

그분이 가신 지옥, 저도 따라갈수 있는 사랑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분이 버리신 하늘나라, 나도 버릴수 있는 사랑 달라고 기도합니다.

분의 십자가 밑에서 발견한 고귀한 사랑이외엔 아무것도 바라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님이시여, 오늘 제 기도에 동참하지 않으시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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