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휴업령을 새롭게 조명하는 홍영선

by 바이블 posted Jan 18, 2013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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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약사였고 지금은 볶은 곡식 공장에서 있는것 같고 교회는 안식일 교회 였는데 지금은 탈교 했는지 알수없고....

 

하여튼 특수한 생각을 하고 있음.

 

 

“욕심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야”<세계일보

지구종말 1335일…’ 펴낸 종말론자 홍영선씨

종말과 구원을 믿기에 돈, 멋진 집과 같은 세속 가치에 연연하지 않아 행복하죠.”

음식 건강의 길을 전하는 책 ‘볶은곡식 밥상’ 등을 펴냈던 볶은곡식 건강법 전문가 홍영선(54·사진)씨는 “다가올 종말의 날과 그 이후 구원의 세계를 준비하는 지금 생의 건강한 삶과 행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섬뜩한 제목의 책 3권을 냈다. ‘알파와 오메가 전서’ 시리즈인 ‘지구종말 1335일, 카운트다운’ ‘경배와 흔들림(인류에게 보내는 경고)’ ‘깨끗한 피 정결한 마음’이 바로 그것들이다. 홍씨는 성경을 예언과 성취로 검증된 미리 쓴 역사로 본다. 성경이 한때는 예언이었지만 지금은 역사적 사실로 검증됐다는 설명이다. 그의 책은 기성 기독교 교단으로부터 응당 이단으로 정죄될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홍씨는 기독교 특정 교파에 속하지 않지만 성경을 신봉한다. 30년 전 침례교회 등 개신교회를 두루 다녔고, 20년 전쯤 종말을 예언한 다니엘서 12장을 공부했다. 홍씨는 “예수 초림의 때가 다니엘서 9장에 예언돼 있듯이 예수 재림의 때도 다니엘서 12장 11∼12절에 예언돼 있다”면서 “예언은 그 예언이 성취되는 시대의 사람들을 위해 기록됐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동주 기자

<iframe height="200" marginheight="0" src="/Articles/Components/ad/criteo.htm?img=yes" frameborder="0" width="200" marginwidth="0" scrolling="no" align="right" topmargin="0" leftmargin="0">“기독교 종주국인 미국에서 2015년 국가적 일요일 휴업령이 선포되면 그날로부터 1290일 동안 마지막 은혜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여기에 45일의 환란 기간을 더한 1335일째 되는 날이 예수 재림의 날이죠. 이것은 다니엘서 12장의 예언입니다.”

그는 “성경과 미국의 영성가인 엘런 G 화이트의 예언 등을 주석한 것”이라며 “종말을 준비하는 삶을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예언의 영(Spirit of Prophesy)’으로 불린 엘런 G 화이트(1827∼1915년)는 지금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태동케 한 선구자로, 신이 거하는 거룩한 성전인 육체의 건강 등을 강조했다. 그의 영향을 받은 홍씨는 강원 원주에서 곡식 농사를 짓고, 서울을 오가며 볶은곡식 건강법을 알리고 있다. 아침과 점심 하루 두끼만 먹는 그는 저녁은 굶은 채 공기 좋은 산속에서 침낭을 깔고 잠을 잔다. 영하 25도가 넘어도 산에서 잔다. 한겨울에도 난방은 물론 온수도 사용하지 않는다. 양말도 신지 않는다. 술과 담배는 물론 고기, 생선, 인공 음료도 입에 대지 않는다. 그렇게 생활한 지가 벌써 15년이 흘렀다. 종말을 믿는 건강론자 홍씨가 강조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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