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깁기도 잘 해야 한다-전통시님-

by 로산 posted Jan 18, 2013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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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깁기도 잘 해야 한다-전통시님-


자기가 인용한 성경절은 절대적이고

다른 이가 인용한 성경절은 대화도 거부하는 전통시님에게

아래 성경절 읽으시도록 오늘 안식일 오후라서 내가 시간을 내서 편리를 봐 드립니다


성경의 번역은 시대를 지나면서 더 간결해지고

그리고 원어의 뜻에 적합하도록 번역되었습니다

우리가 전래동화처럼 믿던 그 구절을 오늘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시대를 지내면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나 아는지 모르는지 kjv만 오직 성경하는 것이 정상인지

묻고 있습니다


성경절 잘못 짜깁기 하면 멸망합니다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한다는 그 구절이 오늘 어떤 뜻으로 읽히며

어떤 뜻으로 이해하고 있는지에 관하여는 좀 배우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거기다가 님이 인용하지 않은 다니엘서 한 구절 드리니 더욱 증진하시기 바랍니다

듣기는 들어도 이해 못하는 청맹과니 짓은 이젠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사34:16

개역한글판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뉘 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


공동번역

“야훼의 기록을 찾아내어 읽어보아라. 이런 모든 짐승들이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으리라. 그것들은 직접 야훼의 입에서 떨어진 분부를 받아 

그의 입김으로 몰려온 것들이다. 그가 몸소 제비를 뽑아 그들에게 분배해 주시고 손수 측량하시어 각자의 몫으로 나눠주신 땅, 

그들이 그 땅을 자기 것으로 삼아 그 곳에서 대를 이어가며 영원히 살리라.“


새번역

“주님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아라. 이 짐승들 가운데서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겠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짐승은 없을 것이다. 

주님께서 친히 입을 열어 그렇게 되라고 명하셨고 주님의 영이 친히 그 짐승들을 모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친히 그 짐승들에게 땅을 나누어 주시고, 손수 줄을 그어서 그렇게 나누어 주실 것이니, 그 짐승들이 영원히 그 땅을 차지할 것이며, 

세세토록 거기에서 살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아라 이 동물들 중에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니 

이것은 여호와께서 그렇게 되도록 명령하셨고 성령께서 그것들을 함께 모으셨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그 땅을 측량하여 

그 동물들에게 나누어 주셨으므로 그것들이 그 땅을 영원히 소유하여 거기서 대대로 살 것이다”


사28:9-10


개역한글판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공동번역

"저자가 하느님을 안다고 누구를 가르칠 셈인가? 되지 못하게 계시를 받았다고 누구를 깨우쳐줄 셈인가? 겨우 젖뗀 아기에게나, 

금방 젖꼭지 놓은 아기에게나 해보시라지!

저자가 하는 소리를 좀 들어보세. '사울라사우, 사울라사우! 카울라카우, 카울라카우! 즈에르삼, 즈에르삼!'"


새번역

“제사장들이 나에게 빈정거린다. "저 자가 누구를 가르친다는 건가? 저 자의 말을 들어야 할 사람이 누구란 말인가? 

젖뗀 아이들이나 가르치라고 하여라. 젖을 먹지 않는 어린 아이들이나 가르치라고 하여라.

저 자는 우리에게, 한 자 한 자, 한 절 한 절, 한 장 한 장 가르치려고 한다."


현대인의 성경

“그들은 나에게 대하여 불평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사람이 누구를 가르치려고 하는가?

우리가 막 젖뗀 아이인가? 우리를 어떻게 보고 그렇게 가르치는가? 그는 우리에게 아주 간단하고 단순한 것을 가르치고 또 가르쳐 

계속 같은 말을 하나하나 되풀이 하고 있다"


단12:4


개역성경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공동번역

“너 다니엘아, 이 말씀을 비밀에 붙여 마지막 그 때가 오기까지 이 책을 봉해 두어라. 많은 사람들이 읽고 깨쳐 잘 알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갈팡질팡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새번역

“그러나 너 다니엘아, 너는 마지막 때까지 이 말씀을 은밀히 간직하고, 이 책을 봉하여 두어라. 많은 사람이 이러한 지식을 얻으려고 왔다갔다 할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다니엘아 너는 이 예언의 책을 기록하여 인을 쳐서 봉하고 마지막 때까지 잘 간수하여라

그 때는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쌓으려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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