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모든 우주를 6000년 전에 다 창조했다고 믿는 사람으로부터 ...고대 이스라엘사람들의 소박한
이해일뿐 과연 창조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은 아니라고 믿는 사람까지 다양한 생각들이 있다.
답글****************************
우주를 6,000년전에 만드셨다는 것은 학자들이나 일반 교인들의 성경 오해입니다-
즉 우주를 만드신 ( 창1:1 )은 얼마나 오래 전인지 모릅니다
예로 안드로메다 대성운은 지구에서 210만 광년이라는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 ( 광속도로 가면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 ) 아니라도 210만 광년이나 더욱 100억 광년 까지도 본다는데
그 빛이 210만년이나 100 년간 날아서 지구에 도착하여 지금 우리 눈에 보이니까 최소한 그 빛이 날아오는 시간
전에 지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 창1:2 )는 아담 지으시기 5일 전인데 아담을 지으신 것이 성경상 년대가 6,000년 전이니까
( 창1:2) 이하 부터가 6,000년 전입니다. 즉 인간 지으신 때부터 6,000 년 전입니다
2, 님의글----------------------------------
네째날 이야기
"이걸 문자 그대로 믿는다면 지구가 태양이나 다른 별들보다 먼저 창조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당시 생각의 반영이다"
"지구중심설(geo-centric view) 는 현대 과학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에게 네째 날은 어떻게 이해시켜야 하나?"
답글******************************
( 창1:16 )에 "별들을 < 만드시고 >"라는 구절은 히브리어 원문에 없는 단어입니다
번역자가 임의로 끼워 넣은 것입니다. 그 때 해나 달이나 별이나 만드신 적이 없습니다
다 ( 창1:1)에 이미 만드셨습니다
(:16)은 넷째 날에 큰 광명이 낮을 주관하고 작은 광명이 밤을 주관하셨다고 되어 있는데 그 "별들은"
다음에 붙는 말은 "주관하고 "인데, 생략되었습니다
즉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셨다는 말에 별들도 포함되어 별들도 밤을 주관학 하셨다. 라고
되는 문장입니다
( 짝절인 시136:8,9 )와 대조해 보십시오. 거기도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이에게
로 되어 있습니다.
3, 님의글----------------------------------
"탄소 반감기 연대 측정은 어떻게 되는 거야? 과학적으로 보면 공룡이나 지구의 연대는
무척 오래 되었는데 6000 년 전의 창조가 말이 안되잖아"
답글******************************
소위 과학자라는 이들의 지구 년대 측정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하나 하나 자세 보면 다 오류입니다
1. 탄소 동위 원소 측정법
2. 바닷물 측정법
3. 우라늄 반감기 측정법.........
..등등 기타 9 가지 측정법이 있는데 다 비과학입니다
그에 대해서는 다음 번에 한번 올리지요
님의글------------------------------------------------
창조에 있어서 성경과 과학의 대화가 잘 안되는 것은 이 조그만 안식일학교 반에서도 그랬다.
일단 매우 방어적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왜 자꾸 따지느냐, 믿으면 되지. 이해 못하는 건 나중에
하나님께 물어보자"
창세기 창조 이야기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은 것 만큼이나 현대의 진화론에 대해서도 의문이
가는 부분이 많다
답글******************************
과학과 성경이 대화가 안되는 것이 아니라 틀린 과학만 성경과 안 맞고 정확한 과학은 성경과 맞나니
오히려 성경이 과학을 앞서 갑니다.
세상 과학은 오류가 발견되면 자꾸 수정하지만 성경은 하나도 수정 안해도 과학을 선도합니다
그 문제도 다음에 시간 내어 한번 올려 드리지요
님이 쓴 글이 5316번 입니다
어제 the imposible 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쓰나미에서 살아 남은 어떤 분들의 수기를 영화화 한 겁니다
그 와중에서 살아 남은 자들이 밤 하늘의 별을 보고 하는 말
그 내용 중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대강의 내용입니다
" 저 하늘 별이 우리 집에서 보던 것 보다 다르다
여기는 별자리 찾기가 힘들다
그런데 지금 보이는 이 별도 사실은 옛적 예전에 죽은 별의 빛일 수도 있다"
즉 우리 눈에는 보이지만 그가 빛을 지구에 보내고 난 후
불랙홀로 들어가서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에 대한 기록은 개미 허리보다 못합니다
그런 우리가 천체를 다 아는 것처럼 떠들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그런 기록의 일부일 뿐입니다
그것 정확히 해석하는 순간 우리는 바보가 됩니다
다 안다고요?
귀신 씨나락 까 먹는 소리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