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경에 없는 구절을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니
님이나 다른 이들이 성경에 의심응 품는 것은 당연합니다
( 1 )
( 1:16 ) 에서 " 두큰 광명을 만드사"의 < 만드사>는 히브리어로 < 아싸> 입니다
그러나 ( 창1:1)의 "창조하시니라"라는 단어는 < 바라 >입니다
( 창1:1)의 < 바라 >는 무( Nothing )에서 유( Something )를 새로 만드신 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 창 1:16 ) 의 < 아싸>는 이미 만드신 물질을 가지고 정리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넷째 날에 해달별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정리하셨는 것인데 우리 말로 만드셨다로 번역하니
오역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입니다
영어로도
< 바라 >는 Create 로 우리 말로도 < 창조 >번역되었고
< 아싸 >는 Made 로 우리 말로도 < 만드사 >로 번역되었습니다
정리란 무엇이냐 ? 하면
( 창1:1)에서 만들어 놓으신 태양과 달과 별들이 혼돈( 창1:2 ) 상태에 있었으므로
즉 물에 덮혀 있어서 따라서 첫째날 있게 하신 빛이 지구에 잘 도달이 안되었는데,
그 혼돈을 정리하시니까 잘 도달이 된 것입니다
정리했다는 것은
물에 쌓여 있던 공간, 곧 대기권이 궁창 윗물과 아랫 물이 나뉘어짐으로 공기층이 들어나게 하시니
빛이 지구에 잘 도달하게 되고
또 셋째 날에 바다와 육지를 가르심으로 "땅이 물에서 나"( 벧후3:5 ) 오게 되니
태양과 달이 완전히 보이게 됨으로 태양과 달과 별들이 제 기능을 다하게 되는 것을 가리켜 < 아싸>라 한 것입니다
( 2 )
또 같은 (1:16)에서 "별들을 만드시고" 에서 < 만드시고>는 원문에 없는데 번역자가 끼워넣은 것입니다
그처럼 성경을 가감하지 말라는 명령( 민2:18, 잠30:6, 신4:2, 2:32, 계22:18,19 )을 어겨
사람들로 하여금 이 넷째 날에 별들을 만드셨다고 오해케 하여 성경을 틀리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으니
남을 실족시키는 큰 죄입니다.
< 만드시고> 대신 <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시고 >이니
해와 달이 밤을 주관케 하셨다는 그 < 주관한다>는 동사가 별들에도 해당되는 문장입니다
( 시136:8,9 )도 보십시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기< 감사하라 >도 원문에 없는 것을 번역자가 끼워 넣었습니다
(:1)절에서 < 감사하라 >가 각 문장마다 계속 적용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