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님께 많은 빛을 받아 성경상 현대 진리에 대해서 남보다 잘 알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답답하여 아리켜 드리고자 글을 쓰면 반발적인 말투로
대답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아마 배우는데 대해 수치감들을 느끼시는지?
그러나 저는 다 여러분을 아리켜 드리려는 좋은 의도로 말한 것이니
고깝게들 듣지 마시고 같이 연구하고 의논하면 좋겠습니다
짝절은 분명한 증거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면 요새 논란 중인 ( 창1장 )에서 예를 들면
( 창1:2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이 구절은 예레미야 4장 23절과 짝이 됩니다
( 렘4:23 )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 거기 빛이 없으며
양절을 대조하면
( 창1:2 )---------------------------------------------( 렘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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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땅을
혼돈하고...........................................................혼돈하고.
공허하며...........................................................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빛이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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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4가지가 같으니 양 구절이 짝인데 ( 렘4:23 )의 말씀은
재림후 즉시 땅이 1,000년간 태초의 상 태로 돠돌아감을 뜻한다고
각시대의 대쟁투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 계20:2,3 )에 그 상태를 < 무저갱 >이라 하였는데 대쟁투에 보면 지구가
재림 때 굉장히 파괴되어 1,000년간 황폐하고 캄캄한 상태, 사람 안사는
곳이 되는 것을 뚯합니다,
또 이사야 7장에서 처녀 잉태를 에언한 구절은
( 사7:14)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구절은 마태1장에서 인용되어 짝을 이루는데 단순한 구약의 인용이 아니며 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 마1:23 )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우리 말로는 똑같은 구절 같지만 히브리어로는 다릅니다
( 사7:14 )의 < 처녀 > 는 번역이 잘못된 것인데, 원문이 알마 라는 말로 젊은 부인을 뜻하며
( 마1:23 )의 < 처녀 >는 그냥 처녀입니다
그러나 부인은 부인이라도 시집 간 부인이 아니라 시집 안간 부인입니다
시집 안간 부인이 무어냐? 하면 ( 마1:18 )에서
"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괴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여기서 정혼이라 했는데, 유대인 혼인은
(1) 약혼 (2) 정혼 (3) 결혼
의 3단계를 거치다 합니다
약혼 단계는 다시 파혼할 수 있는 단계이며 정혼 단계는 동거하지 않았어도 이미 남의 부인
으로 치며 파혼할 수 없는 단계라 합니다
그 정혼 단계를 알마라 한답니다
그러므로 이사야에서는 동거하기 전의 부인이요
마태에서는 동거 안했으니 처녀인 것입니다
구약의 예언괴 신약의 성취를 다 각각 만족시키는 것이 알마와 처녀의 짝입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 사7:14 )에 맞추기 위해 조작한 것이 아님을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