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님에게

by 이그... posted Jan 25, 2013 Likes 0 Replies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학창시절에 유행하던 유머가 생각나네요. 

누가 자신도 잘 못하면서 남에게 훈계조로 말하는 사람에게는 이런말이 유행하곤 했습니다. 

"너나 잘하세요" 


그리고 참으로 유감이지만 KT (전 이 이름이 더 좋아요) 님의 그런 매우매우매우 경직된 사고방식과 행동방식 때문에 

님의 가족 혹은 님의 지인들은 님에게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수시로 할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님과 님의 가족을 아는 사람들은 알고 님만 몰라요.  


참 이상하죠.  성경을 많이 알고 하나님 닮아 갈수록 푸근한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그 반대가 되니 말이죠. 

아직도 기억합니다. 

님은 안식일에는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교인들과도 악수만 하시고 아무 말씀도 안하시죠. 

예수님은 여러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많이 하셨을텐데 말이죠. 


님이 그렇게 잘 아는 성경중에 마태복음 25장 읽어보세요. 

하나님이 양과 염소로 구분된 사람들에게 어떤 질문을 하시나. 

님이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는거 하나도 안물어 보세요. 


아마 빌게이츠가 더 하나님 말씀에 가까운지 몰라요. 

전 재산을 다 내놓아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겠다고 나섰으니 말이죠. 

그의 돈으로 그가 알지도 못하는 혹은 그를 알지도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생명을 찾을테니 말이에요. 


님은 이런 게시판에서 글을 올리는것이 선교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님의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사람이 믿는 하나님이랑면 난 별루다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그리고 구원과 천국에 인생을 걸고 목숨거는 사람 그렇게 쿨하지 않아요. 

모세가 얼마나 쿨한가요. 

백성을 구원하지 않으시면 자기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달라고 하잖아요. 

님이 그렇게 선교를 원하신다면 

오늘부터 모세처럼 기도해 보세요. 

이 백성을 구원하지 않으시면 내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달라고요. 


자식이 많은 아버지가 한 자식이 이쁘게 군다고 그 자식만 사랑하시나요? 

못나게 구는 자식도, 뭘 잘 모르는 자식도, 아픈자식도,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자식도, 술먹고 깽판지는 자식도, 자기는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라고 우기는 자식도 다 사랑하는게 진짜 아버지 마음 아닌가요? 

님의 글을 읽으면 그 아버지가,  우리 교회서 가르치는거 몇게 모른다고 "넌 제외"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우리교인은 세계 인구의 0.2%도 안됍니다. 99.8%는 버리실까요?  문이 좁아서 그래요? 

꿈 깨세요. 


하나님의 구원은 님이 생각하는 구원과 방식이 많~이 다를거에요. 

유대인들의 성경 지도자들은 십자가의 강도나 창기나 세리가 구원받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한것 처럼요. 


그리고 노후생활이 좀 심심하신건 알겠지만 

왠만하면 여기 글은 좀 덜 올리시고 생산적인 일을 좀 찾아보세요. 

혹은 봉사활동을 많이 다니시던가요. 

애들따라 선교여행도 가보고 그러세요. 생각보다 재밌어요. 

사모님 요리 잘 하시잖아요. 애들 밥해주면 정말 좋아해요. 




Articles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