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3.01.25 16:41

전통시님에게

조회 수 2167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학창시절에 유행하던 유머가 생각나네요. 

누가 자신도 잘 못하면서 남에게 훈계조로 말하는 사람에게는 이런말이 유행하곤 했습니다. 

"너나 잘하세요" 


그리고 참으로 유감이지만 KT (전 이 이름이 더 좋아요) 님의 그런 매우매우매우 경직된 사고방식과 행동방식 때문에 

님의 가족 혹은 님의 지인들은 님에게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수시로 할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님과 님의 가족을 아는 사람들은 알고 님만 몰라요.  


참 이상하죠.  성경을 많이 알고 하나님 닮아 갈수록 푸근한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그 반대가 되니 말이죠. 

아직도 기억합니다. 

님은 안식일에는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교인들과도 악수만 하시고 아무 말씀도 안하시죠. 

예수님은 여러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많이 하셨을텐데 말이죠. 


님이 그렇게 잘 아는 성경중에 마태복음 25장 읽어보세요. 

하나님이 양과 염소로 구분된 사람들에게 어떤 질문을 하시나. 

님이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는거 하나도 안물어 보세요. 


아마 빌게이츠가 더 하나님 말씀에 가까운지 몰라요. 

전 재산을 다 내놓아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겠다고 나섰으니 말이죠. 

그의 돈으로 그가 알지도 못하는 혹은 그를 알지도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생명을 찾을테니 말이에요. 


님은 이런 게시판에서 글을 올리는것이 선교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님의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사람이 믿는 하나님이랑면 난 별루다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그리고 구원과 천국에 인생을 걸고 목숨거는 사람 그렇게 쿨하지 않아요. 

모세가 얼마나 쿨한가요. 

백성을 구원하지 않으시면 자기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달라고 하잖아요. 

님이 그렇게 선교를 원하신다면 

오늘부터 모세처럼 기도해 보세요. 

이 백성을 구원하지 않으시면 내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달라고요. 


자식이 많은 아버지가 한 자식이 이쁘게 군다고 그 자식만 사랑하시나요? 

못나게 구는 자식도, 뭘 잘 모르는 자식도, 아픈자식도,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자식도, 술먹고 깽판지는 자식도, 자기는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라고 우기는 자식도 다 사랑하는게 진짜 아버지 마음 아닌가요? 

님의 글을 읽으면 그 아버지가,  우리 교회서 가르치는거 몇게 모른다고 "넌 제외"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우리교인은 세계 인구의 0.2%도 안됍니다. 99.8%는 버리실까요?  문이 좁아서 그래요? 

꿈 깨세요. 


하나님의 구원은 님이 생각하는 구원과 방식이 많~이 다를거에요. 

유대인들의 성경 지도자들은 십자가의 강도나 창기나 세리가 구원받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한것 처럼요. 


그리고 노후생활이 좀 심심하신건 알겠지만 

왠만하면 여기 글은 좀 덜 올리시고 생산적인 일을 좀 찾아보세요. 

혹은 봉사활동을 많이 다니시던가요. 

애들따라 선교여행도 가보고 그러세요. 생각보다 재밌어요. 

사모님 요리 잘 하시잖아요. 애들 밥해주면 정말 좋아해요. 



  • ?
    箭筒矢 2013.01.25 22:28

    (1)  글을 보니 R장로님 같으신데,  그런데 님의 말대로라면 그러면 성경 어디에

    주님께서 안식일에 사사로운 말을 하셨다는 구절이  있는지 그거나 알려 주이소

     

     

    (2)  PK에 보면 시내산에서 백성들은 우상 숭배를 허락한 아론은 너그러운 사람으로 보고

    우상숭배와 송아지 에배를책망한 모세는  나쁘게 보았다더군요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 반대라니

     

    직설적으로 말한다 해서 나쁘게만 보시지 말기를.................. 세상에 허구 많은 이들이 다 부드럽게만

    말하니 나같은 이도 100만명 중 하나라도 필요할 겝니다  

     

    (3)  그런데 가족이나 지인들 누가 무슨 거짓말을 하였다는지 막연히 말하지 마시고 여기서

    밝혀보시지요? 또 누구를 제외하였다는지?  그런 말은 님이 지어낸  말 같으니, 사실이 그렇다면 

    그것은 훼방이요,  모함이 될 터이니 그런 말은 삼가야 하리라 봅니다

  • ?
    箭筒矢 2013.01.25 23:12

    정직한자가 성경을 글자 그대로 믿는다는 글 때문에 그러시는듯 한데

    님 같은 분은 구원에서 제외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제가 무슨 권한으로그런 말을 하겠습니까?

    단지 성경을 글 자 그대로 믿으라고 경고를 보낸 것 뿐입니다

     

    보십시오  사마이라 우물가 여인도 주님께서 " 네 남편을 불러오라"하시니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라고 거짓말을 하였지만 진리를 찾는 구도자였기에

     

    주님을 믿고 구원 받았습니다( 물론 믿은 후에는 거짓말을 안했겠습니다만

    기생 라합도 정탐꾼이 도망갔다고 거짓말을 하였지만  믿고 구원 받았습니다

     

    우리 아들이 UCLA 다닐 때, 급우 중 유대인에게 기생 라합이 거짓말 하지 않았느냐고

    질문하니

    걔 답변이 기생 라합은 그 때는 교회 들어오기 전의 이방인이었다고 하더랍니다마는

     

    물론 라합 역시 거듭나고 나서는 거짓말을 안했겠지만 하여간 제말은 말씀을 정직하게

    글자 그대로 믿으라는 것이지 누구는 구원에서 제외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   

     

    ( 사단이 주입한 사상영감설 때문에 많은 교인들이 성경을 글자 그대로 안믿게 되어

    글자 그대로 순종을 못하게 만들었으니, 영들 분멸의 은사가 교인들에게 필요하다.)

  • ?
    석국인 2013.01.26 02:45

    견책을 싫어하고 달콤한 말만 들으려는 사람은 발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원칙을 세우려는 사람을 싫어하면 나라는 망하고 교회는 타락하며 군대는 무너질 것입니다.

    사랑은 허물을 덮어주나 죄악을 용납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욕심에만 따르고 양심의 가책을 듣고자 하지 아니하면 자기 영혼을 미워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 ?
    황샤쓰 2013.01.26 03:54

    석국님은 혹시 박명호파  아닙니까? 

    엊그제 중앙일보에  박명호파애서 전면 3쪽 광고를 냈는데

     

    자기네 명칭을 석국이라 하더구만요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29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78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87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78
    read more
  5. 인간은 입과 항문이다.

    Date2013.09.18 By삼식이네 Views2164
    Read More
  6. 하늘의학과 세상의학

    Date2010.11.20 By김주영 Views2165
    Read More
  7. 솔로몬 앞에선5.18, 530GP(2011.2.22조선일보 광고)

    Date2012.06.10 By우향우 Views2165
    Read More
  8. 우리가 물이 되어

    Date2013.09.15 By김균 Views2165
    Read More
  9.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 어느 조폭 아내의 장례식

    Date2013.10.28 Byfm Views2165
    Read More
  10. 아침 고요 수목원 - 동영상

    Date2010.12.08 By잠 수 Views2166
    Read More
  11. 동성애자를 정죄하려는 관점에서가 아닌데....

    Date2013.02.05 By김종식 Views2166
    Read More
  12. 미가엘 문제에서 스스로 모순됨을 들어내시는 로산님 ( 증언 의지하며 증언 부인?)

    Date2011.03.03 By페론 Views2167
    Read More
  13. 암웨이(Amway) 구원

    Date2012.02.09 By김주영 Views2167
    Read More
  14. 전통시님에게

    Date2013.01.25 By이그... Views2167
    Read More
  15. 옆길로 흐르는 댓글

    Date2013.02.07 By로산 Views2167
    Read More
  16.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다

    Date2013.05.13 By김균 Views2168
    Read More
  17. [초청특강] 한홍구 교수의 "지금 이 순간의 역사"

    Date2012.05.30 By삼육대학교 초청특강 Views2169
    Read More
  18. 남매는 용감했다 !

    Date2011.10.08 By김주영 Views2170
    Read More
  19. 이상구 씨 얼굴에 방석 던지던 날

    Date2011.10.08 By김원일 Views2170
    Read More
  20. 불감증

    Date2012.04.02 By로산 Views2171
    Read More
  21. 교회는 떡집이다.

    Date2013.08.15 By제리 Views2171
    Read More
  22. 친일파는 살아있다 (펌)

    Date2010.12.28 By지경야인 Views2172
    Read More
  23. [갸 우 뚱] 님! . . . 장난이 좀 심하십니다요!! (Admin 님! 돌보아 주십시요!!)

    Date2012.04.22 By반달 Views2172
    Read More
  24. 야곱의 환란 - 도대체 누가 시작한 얘기인가?

    Date2011.11.08 By김주영 Views2173
    Read More
  25. 서울시 "서초구, 도로 지하 사용 허용은 위법"

    Date2012.06.02 By하나님의뜻과 MB의 뜻 Views2173
    Read More
  26. 이 두 "목사"가 감옥에 간 까닭

    Date2012.08.02 By김주영 Views2173
    Read More
  27. 바이블님의 IP 차단을 해제하고 이 누리 참여에 초청합니다.

    Date2010.12.02 By김원일 Views2174
    Read More
  28. 루비님에 관해 관리자께 부탁하는 글

    Date2011.01.03 By익명123 Views2174
    Read More
  29. 나는 누구지?

    Date2012.10.17 By나는박는다 Views2174
    Read More
  30. 아방궁

    Date2013.01.21 By로산 Views2175
    Read More
  31. 기똥찬 논설 하나--그리고, 꼴불견 대통령

    Date2013.11.08 By김원일 Views2175
    Read More
  32. 북 소리를 들어보세요

    Date2010.12.01 By빈배 Views2176
    Read More
  33. 본인의 부족한 점을 죄송히 생각하면서 제 글에 대한 형제들의 답글을 총정리 합니다

    Date2013.01.15 By箭筒矢 Views2176
    Read More
  34. 대귀법과 짝절 바로 알기

    Date2013.01.19 By로산 Views2176
    Read More
  35. 하나님 하느님 둘다 하늘님이다

    Date2011.09.12 By김기대 Views2177
    Read More
  36. {기술 담당자님:} #3369 <제목>"갸우뚱"니 . . .임] . . 한번 열어봐 주세요.

    Date2012.04.19 By반달 Views2177
    Read More
  37. 76년대 식 성정신

    Date2012.09.06 By강철호 Views2177
    Read More
  38. 하나님과 교황의 똥물관계.. (조회수 267후)

    Date2013.03.15 By김 성 진 Views2177
    Read More
  39. 빅뱅

    Date2011.09.10 By바이블 Views2178
    Read More
  40. snj 님, 목회 계속하십시오.^^

    Date2012.03.29 By김원일 Views2178
    Read More
  41. 이방인들과의 교제의 결과

    Date2013.04.03 By산나무 Views2178
    Read More
  42. [사람을 찾습니다] 1973년 서울 면목동에서 삼육우유를 배달하시던 분을 찾습니다

    Date2011.12.10 By명지원 Views2179
    Read More
  43. 재림교회 최초의 여성 합회장(Dr. Sandra Roberts)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Date2013.10.27 By아기자기 Views2179
    Read More
  44. 고민을 껴안는 삶

    Date2010.12.23 By허주 Views2180
    Read More
  45. 우주 정거장에서 - 돌아가고 있는 지구를 다양하게 찍은 영상입니다!! Awesome! Awesome! Awesome!

    Date2012.07.25 By반달 Views2180
    Read More
  46. 이상구의사님께 요구한다

    Date2010.12.11 By유재춘 Views2181
    Read More
  47. 샤다이님

    Date2012.03.29 By유재춘 Views2181
    Read More
  48. 나성 중앙교회 선교 50주년 기념 음악회 순서 안내 입니다.

    Date2012.09.19 By권영중 Views2181
    Read More
  49. 이건희와 스티브 잡스, "뉴스타트만이 살길이다"??

    Date2011.10.22 By21세기 Views2182
    Read More
  50. 하나님 부탁이 하나 있어요.

    Date2013.02.20 By관행 Views2182
    Read More
  51. 성경이 지향하는 믿음이란!

    Date2011.02.04 By바이블 Views2183
    Read More
  52. 근친혼

    Date2011.08.17 By지경야인 Views2183
    Read More
  53. 4대강 공사 전후, 사진으로 비교해보니…[4대강은 지금] 습지와 모래톱은 사라지고 호수가 된 강변들

    Date2012.06.28 By프로모션 Views2183
    Read More
  54. 어려울때 내게 누가있었을까

    Date2010.12.01 By지경야인 Views2185
    Read More
  55. 아이고~~~ 민스다 신세 한 번 더 져야겠다.

    Date2010.12.16 By최종오 Views2185
    Read More
  56. [기독토평성 다섯 번째] "2012년 한국재림교회와 우리"(곽상욱 ABN 컨텐츠 디렉터)(기도와 독서를 통한 평화에 대한 성찰)

    Date2012.04.05 By평화교류협의회 Views2185
    Read More
  57. 민초님들께...조사심판, 1844, 2300 주야 와 종말론에 대하여....

    Date2011.09.28 Bystudent Views2186
    Read More
  58. 끈질긴 그놈의 일.팔.사.사...

    Date2011.09.30 By김 성 진 Views2186
    Read More
  59. 여자로부터 생겨난 싸나이들의 부랄..

    Date2012.08.28 By김 성 진 Views2186
    Read More
  60. 설득 하는자와 설득 당해주는자.

    Date2013.02.17 By박희관 Views2186
    Read More
  61. 道可道非常道

    Date2011.08.08 By김종식 Views2187
    Read More
  62. "재림이 가깝고 심판이 가깝다" .... 는 것이 "기별"인가 ?

    Date2012.07.05 By샤다이 Views2188
    Read More
  63. 변하는 하나님, 변하는 목사

    Date2013.01.25 By김원일 Views2188
    Read More
  64. 나는 왜 동성애자를 옹호하는가?

    Date2013.02.04 ByWindwalker Views2188
    Read More
  65. 이쁜 노래 모음

    Date2011.03.05 By잠 수 Views2189
    Read More
  66. 사랑에 대하여 - 에로영화 촬영불가 상영금지

    Date2012.02.01 By아기자기 Views2189
    Read More
  67. 소중한 사람 / 길은정 - "높아만 가네 저 하늘은...눈물 모아 되신 듯...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하늘 같이 귀한 님"

    Date2013.01.09 Byserendipity Views2189
    Read More
  68. 이 공동체, 정말이지 지긋지긋합니다

    Date2010.12.15 By유재춘 Views2190
    Read More
  69. [평화의 연찬(제26회, 2012년 9월 9일(토)] 내가 달린 13,000km. 내가 오늘도 달리는 이유|박문수(마라토너, 은퇴목사) | 요슈카 피셔(1999) ♣ 『나는 달린다』|선주성 역(2000) | 궁리

    Date2012.09.06 By(사)평화교류협의회 Views2190
    Read More
  70. 그 망할 망고 와 미국 의사 놈들

    Date2013.03.19 By박성술 Views2190
    Read More
  71. 우리가 졸로 보이는가?

    Date2010.12.09 By유재춘 Views2191
    Read More
  72. [죽음과 부활을 새겨놓은 섭리의 손길을 감탄하며]

    Date2012.04.01 By반달 Views2191
    Read More
  73. 예수의 십자가가 아니라 가인의 십자가 였다면, 어땠을까??? 학생님에게..

    Date2013.04.07 By김 성 진 Views2191
    Read More
  74. [평화의 연찬 제64회 : 2013년 6월 4일(토)] '평양 치과병원 개원 방문 보고’ 김수명 장로[미주삼육 국제의료봉사단(ASIMA) 회장] 김행선[미주삼육 국제의료봉사단(ASIMA) 부회장]

    Date2013.05.30 By(사)평화교류협의회(CPC) Views219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