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님의 글과 재림교회 주석의 차이점에 대하여

by 알렉산더 posted Jan 25, 2013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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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님의 글과 재림교회 주석의 차이점에 대하여


전통시님이 아래에 적은 글입니다


운행하시니라"라는 말은 < 라하프 >인데 감싼다는 뜻이니

 새가 알을 품는다는 뜻입니다

 즉 암탉이 병아리를 그날개 아래 품듯이( 눅13:34 )  지구라는 알을 품는다는 뜻입니다


아래는 같은 구절의 본교 성경 주석입니다


“여기에 “운행하다”로 번역된 말은 므라헤페트(merah.epet)로서, 비록 그것이 성경 이후 시대의 아람 방언인 수리아어로 “품다”의 뜻도 

지니고 있지만, 그렇게 번역하는 것은 바르지 않다. 그 말은 구약의 다른 곳에서 두 번만 나타난다. 

그것은 렘 23:9에 나타나는데, 거기서는 “떨다”, “흔들다”라는 의미를 지니며, 한편 신 32:11에서는 독수리가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는 것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독수리는 산 새끼들을 품지 않고, 지켜보고 보호하면서 그것들 위에 너풀거린다. 

하나님의 신의 역사(役事)는 곧 개시되어야 했던 활동, 곧 혼돈에서 질서를 이끌어내는 활동과 어떤 관련이 있음이 분명하다.

하나님의 신은 이미 현존해 있었으며, 명령이 주어지면 곧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성령은 항상 바로 이런 일을 해 왔다. 

이 거룩한 대리자는 창조와 구속의 사업에 조력하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견책하고 힘을 주며, 슬퍼하는 자들을 위로하고, 

신자들의 기도를 하나님에게 가납될 수 있는 형태로 제시하기 위하여 항상 임재해 왔다. 

”(성경주석, 창 1:2)


 님이 인용한 성경절과 다른 성경절이고

님이 인용한 히브리어와 다른 히브리어인데

누구 말을 믿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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