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아담을 만들었을때 아담의 심정은 어떠 했을까.
아담은 장성한 사람으로 만들어 졌으니 처음 눈을 뜨고 하나님을 보니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궁굼 하지요.
아마도 아담은 하나님을 좋아 했고 하나님이 자신을 만들었다는것을 믿었고 하나님은 아담에게 행복하게 하여 줄것을 믿었을 것이다.
그런데 아담이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는 영생할수 없다는것이다.
아담은 창조 되자 마자 에덴 학교 에서 율법과 복음과 믿음이라는 주제로 학습을 하게 된다.
아담이 두 나무로된 율법서를 하나님이 소리내어 읽어 주셨고 네 믿음을 행사하여 순종하라고 명하셨다.
순종치 않을때는 사망이요 순종하면 영생이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담은 순종 33년만에 불순종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순종의 결과 동안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복한 영생을 하고 있는 중이 었다.
그러나 불순종을 선택 하면서는 불행한 삶의 연속중에 법에따라 죽음의 잠이 이루어 졌다.
여기서 중요하게 짚어 볼것은 하와가 선악과를 먹을때 뱀에 말을 믿었다는것이다.
뱀을 믿을때 말로만 믿음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뱀에게 순종 했다는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하나님께 불순종 할때도 말로만 한것이 아니고 구체적 행동으로 실행 했다는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하와가 뱀에게 네말은 내가 다 믿는데 선악과는 먹기 싫고 내가 하나님 되는것에 관심도 없고 안먹겠다고 하면 이상태는 하나님을 믿는상태인가 뱀을 믿는 상태인가.
자기 자신에게 적용해보라.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고 하면서 말씀에 별관심도 없고 행동으로는 믿는다는것과 반대로 행동한다면 그 상태를 어떻게 봐야 하는가.
하와가 뱀의 말을 믿든 안믿든 간에 선악과를 먹지만 않는다면 법을 위반하지 않았기에 영생을 잃지는 않았을 것이다.
결과는 행동하는것을 가지고 판단할수 있다는것이다.
아담 하와는 선악과를 먹는 행위가 수반된 불신으로 영생을 잃게 된것이다.
이렇게 두 나무로된 복음으로는 영생을 잃게 되었을때 하나님은 두나무로 예표된 자신을 실체의 모습으로 구원코자 자신을 예표할수 있는 하나마리 양을 손수 잡아 가죽옷을 만들어 아담 하와 에게 줌으로 재 복음이 시작 되었다.
그런데 범죄 이후에는 율법을 먼저 주시지 않고 복음을 먼저 주셨다.
창3장15절에 여자의 후손이 승리할것을 약속하시고 21절에 가서 양을 잡아 가죽옷을 입히시고 가죽옷에 대한 의미를 알게 하시면서 제사라는 새로운 율법을 주시고 이 율법에 순종하라는 말씀을 하셨을것이다.
이제 이 새로운 율법은 예수님 오실때까지 지켜야 하는 절대적 율법으로서 이 율법에 순종해야 구원이 보장되는 것이었다.
이 새로운 율법을 지킬때 이것을 가르켜 믿음이라고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