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3.01.31 13:44

설교가 좋다.

조회 수 3106 추천 수 0 댓글 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
    바이블 2013.01.31 14:20

    안식일 교회가 얼마나 한심한가.


    이런 사람의 가르침이 무슨 교훈을 얻는단 말인가.


    심층을 말하면서 표층적 설교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성경 한절이라도 좀 새롭게 깨달은 내용은 없고 말만 심층 이라고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어린 아이가 장성 해야 한다면서 자신은 어린 아이로 있으니 좀 답답하다.


    깨닫는 다는것 자체도 모르는것 같다.


    하나님은 철학의 대가라는것을 알수 잇다.


    철학의 기초가 완전해야 윤리라는것이 형성 될수 있다.


    윤리는 도덕이라는것을 생산 하게 된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 ?
    대실망 2013.01.31 18:05

    솔직히 말하면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괜히 들었다.

    내가 들은 설교 중 가장 표층적 설교를 오교수가 한 것 같다.

    내가 들은 설교 중 가장 은혜 없고 맥빠진 설교였다.

    이런 설교를 들으려고 시간을 투자했다니!!!

  • ?
    여직원 2013.01.31 19:21

    위에 댓글 단 두분, 꼭 국정원 여직원 생각이 나게 하는 글을 올리셨군요.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시죠.

     

  • ?
    바이블 2013.01.31 20:57

     여직원님!어린아이 만도 못한 강의를 하면서 상대방 보고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벗어 나라 하면 말이 안돼 잖아요.


    표층 과 심층을 말하면서 자신은 표층에서 놀고 있는데 무슨 심층이고 표층을 ....


    한심안 안식교인들.....





  • ?
    죄인 2013.02.01 04:05

    [바이블] 저는 이 영상을 보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비방하신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이해시켜 드릴 수 있기에 몇글자 끼적입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안식일 교회에 개인적인 분노감을 표현하려, 표적을 정하고

    날선 비판의 가면을 쓴 비방을 일삼는 것은 크리스천으로서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한 목표물과, 그 비슷한 특성을 가진 한 교회 전체가 같다는

    자신만의 공식을 세워 결론을 도출하셔 만족하셨을지 모르지만 그것 또한 논리적 사고의 

    오류 혹은 결함이라 말씀 드리겠습니다.


    또한 이 영상을 보지 않았음에도 제가 끼적일 수 있었던 것은, 사실 설교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과 반대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원칙에 어긋나는 중대한 결함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리고 바이블님이 교인이라는 전제하에 내용을 기술한다면

    그 목사님이 영성이 부족하다 느꼈다면 자신이 그를 위해 기도를 더 많이 했어야 할 것이고, 

    목사님이 설교하고자 했던 내용이 산만했다 할지라고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파악이 가능했더라면, 

    성인처럼 행동 하셨어야 합니다. 더더욱이나 부족한 영상이었더라는 것을 자각하셨다면 

    그 치부를 들처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 덮어 주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저는 참의미에 성경적 잣대를 '스스로에게만 들이될 수 있도록 고안된 정확한 사랑의 자' 라 정의내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하나님은 철학의 대가라는 말 또한 타당치 않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가능 하신 초월적인 존재이시지만 

    이 글 맥락에서 사용하고 있는 하나님의 의미가 다르기에 아니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전제(철학의 기초가 완전해야 윤리 형성가능)부터 틀렸고 윤리 도덕?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한낯, 불교,동양종교에서도 가르치고 있는 예의범절 유교사상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 사랑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 ?
    student 2013.02.01 04:54

    감사합니다 죄인님...

    님의 글로 감화 받은 사람이 최소한 한명은 됩니다. ^^

    꼭 이런 댓글이 아니라

    원글로도 님이 이해하는 성경을,

    또 그성경이 말하는 사랑을 나누셨으면 합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 ?
    바이블 2013.02.01 11:36

    죄인님!저는 분노 한적이 없다는것을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비판 한다기 보다 제가 느낀 그대로를 말씀 드린것이구요.


    그리고 저는 성인이 아닙니다.


    저는 님이 생각하는 교인도 아니구요.


    그리고 안식일 교회에 분노한적 없어요.


    단 있다면 한심하단 생각은 있지요.


    님이 보기에 저의 글이 공격적 이었다면 이해 바라구요.


    님이 저를 아직 잘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은 철학의 대가라고 한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는것이구요.


    제가 이말을 쓰면서 성경에서 말하는 헛된 철학을 생각하고 오해 할것으로 이미 판단 하고 적었습니다.


    철학이란 단어는 사전적 의미보다 더 깊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종교에 가까운 철학이구요.


    사실 제가 볼때는 철학이라기 보다 이원론적 종교라고 봅니다.


    제가 말하는 철학은 사전적 의미를 포함한 그이상의 의미로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철학은 왜 사람이 사는것인지,행복하게 살면 왜 좋은것인지,영원한 생명은 무엇 때문에 좋은 것인지 배부르게 먹고 즐겁게 사는것이 왜 좋은것인지,등등...


    이런 것들은 사람 차원에서 생각하수 있는것들이구요.


    인간은 누릴것 다누리고도 권태기가 와서 왜 사는지를 모르고 해서 자살 하는사람도 많은데 하나님이 인간에게 무슨 행복으로 영원히 질리지 않게 할지..


    신은 왜 생명과를 먹고 선악과를 안먹고 해서 영원히 살면서 무슨 기쁨으로 영원히 인간이 살아 갈수 있을까,라는것을 고민하고 생각해서 나온 산물이 지구에서 일어난 창조 사업이라고 일단 볼수 있는 것이구요.


    이렇게신은 신 차원에서의 어떻게 창조하는것이 신과 사람이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것인지를 연구 했을것이구요.


    그러나 사람은 사람의 차원에서 사람의 길에 대해 연구 하는학문이 철학이지요.


    신은 사람에게 명하기를 부모를 공경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신을 모르는 사람들은 부모에게 공경하는것이 사람의 마음속이 내재 하고 있는 심성과  유전적 내력으로 부모를 공경하거나 공경하지 않거나가 결정지게 됩니다.


    어째던 부모를 공경하는것이 자신의 내적인 철학에서 옳다고 인정되면 이것을 인간이 당연히 해야 된다고 하여 자식들에게 이웃에게 알려 주게 됩니다.


    이런것이 확고히 정립되면 윤리라고 하는 차원으로 넘어가 아예 인간이 당연히 지켜야 되는 것으로 확립 됩니다.


    이렇게 확립된 윤리가 도덕이라는 차원으로 들어가게 되면 법이 확립 되게 됩니다.


    법의 기초는 도덕이라 볼수 있지요.


    글이 길어저 이만 씁니다.


     



  • ?
    죄인 2013.02.02 03:08

    [바이블] 플라톤의 이원론의 근거로한 철학 부분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으며 

    중요한 사실은 그런 종교적인 형태의 철학적인 부분이 아니라도 무분별하게 들어오는 

    철학.심리학들은 상당히 경계해야 함을 먼저 적고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합니다.


    제가 종교적인 형태의 철학으로 오인한다는 생각에 수많은 예를 들어 설명해 주셨는데,

    어찌보면 우리가 아주 근본적으로 이해, 자각해야하는 그러한 질문들이라 보일지 모르지만

    조금더 면밀히 살펴보면 성경과는 맞지 않는 내용이라 말씀드립니다.

    인간적인 관점으로 성경의 오류를 찾고자 의문을 품기 시작했을때 나올 수 있는 질문들이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천들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인식하고, 그것은 무오류의 계시라(기록상의 선지자의 실수는 배제토록함) 

    의문을 갖지 않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계시와 우리들이 취해야 할 것은 이미 다 보여주셨으므로

    제한한 인간이 그 이상의 것을 풀려 고민하고, 더 나아가 자신만의 생각을 전하게 되었을때 

    심각한 오류로 혼란스럽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또한 여러 가지 풀리지 않는 그런 질문들을 밤새 고민하며,

    자신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론(論)을 펼치는 철학가 또한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좌로나 우로나 맞지 않는 것 이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주장하신 부분에대해 짧게 기술하고 끝마치겠습니다.

    여러 성격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를 유전적으로 되물림 받는 것은 사실이나,

    인간의 내적철학을 가르침으로 인하여 그것을 죄로 인식하게 하고

    그런 인식이 관습화 되게 될 때 그 지역(나라)에 윤리로 자리잡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것과 너무나도 다른 사상 입니다. 아니 반기독교적 성향이 강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처음에도 말씀드렸듯이 크리스천인 저를 포함해서 그 행실이 옳고 그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알고, 

    자신의 행위가 아닌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죄사함을 받는 것이지. 인간적인 내적철학을 통해 가르침을 받고, 

    특히 인간의 감정적인 판단에 의해 사고 하고 결정하는 것은 기독교 사상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유교사상을 유추하여 그런말씀을 하신지 모르겠으나

    이제까지 하신 모든 말씀 , 하나님의 사상이 아님을 조심스럽게 밝히는바입니다. 

  • ?
    바이블 2013.02.02 11:13

    죄인님!반기독교 사상을 가진 사람이 부모에게 효도 한다는것을 윤리로 받아드리기 위해서 어떤 절차가 필요한가요.


    죄인님 인간은 감정 때문에 살아가는 존재 입니다.


    감정을 가지고 올바른 이성으로 판하는것이 중요 하지요.


    좀더 많은 생각을 하시고 고민하는 정신이 있으면 좋겠군요.


  • ?
    죄인 2013.02.02 13:34

    먼저 예로 들셨던 인간은 어떻게 살것인가의 철학적 부분을 감정이란 답으로 결론을 내신듯 하군요.

    제대로된 이성과 감정의 균형은 정상적인 삶에서 필요한 것이지만. 아니 없어서는 안될 것이지만

    매순간 판단하는 기준을 하나님이 아닌 감정적인 마음에 둠으로 인해 기독교에 끼쳐진 해악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요즘 일부 성행하는 관상기도, 호흡기도, 이러한 명상류의 기도를 해야한다며 주장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으나, 중요한 교리와 율법을 뒤로해 불균형한 예배를 드리며 

    '사랑'만을 외치고 있으며 또한 자신의 내적인 감정을 중시해 판단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은 성경에 비춰봤을때 잘못된 내용인데 그 뿌리가 어디서 부터인가 하니

    계몽주의(이성적으로 검증가능한 것만 믿자) 이후 계몽주의에 현학적 계승이라는 

    포스트모더니즘시대(나만 옳은게 아니라 너도 옳다),에 뿌리를 둔 반기독교적 성향이라는 

    것을 기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동양 신비종교 혹은 이원론도 내포되어 있구요


    일단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뿐 아니라 전반적인 기독교의 문제라고 치부하는 것들이 

    이런 반기독교적 사상이 전반적인 기독교에 스며들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결국 '내적'자아의 음성을 듣기 위한 노력인 것입니다. 깊게 하나님을 말씀을

    묵상하는 것과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기위하여(그것이 하나님이 주신음성이라 믿음) 

    묵상하는 것은 묵상한다는 형상만 비슷할 뿐 전혀 완전히 다른 것이니 주의를 기해야 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 그이상을 설명한 부분 있음>


    마지막으로 반기독교 사상을 가진 사람이 부모에게 효도 한다는것은 어떻게 설명가능하냐고

    물으셨는데 저는 하나님이 주신'양심'의 기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무엇이 잘못되고 잘못되지 않은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태아를 일일이 가르쳐서 아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도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양심'이라는 기능을 통해 알고,

    죄책감 또한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 기능도 얼마 지나지 않아

    무뎌지고 무감각해 질것입니다.(가르침을 통해 수양을 하는 동양종교는 배제토록함)

    양심과 내적판단은 분명히 다른 것이고, 양심이란 기능도 절대적 판단기준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연구하고 받아들일 자세와 기도까지 한층 더해진다면 '기본적'인 것은

    되어있다라고 말씀드리며 맺읍짓겠습니다


    p.s. 제가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은 누구보다 더 잘알고 있으니 

    생각을 더 많이하고 더 많이 배려하고 더 깊게 생각하여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기도에 힘쓰겠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바이블님의 인격자체를 모독하여 내뱉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공격하는 사단의 사상을 여과없이 비판하고 지적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
    김민철 2013.02.01 05:18

    오강남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적인 석학이요 학자이다.

    이 분이 강변하는 표층, 심층에 대해서 충분히 의미를 파악하거나 감히 평을 할 수있는 사람은 이 누리에 없다고 본다.

    학식있는 분의 설교나 그의 주장을 비평한다고 해서 자신의 지적수준이 그 사람과 같아질 수는 없는 것이다. 심각한 착각이요 자기도취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표층이니 심층이니하는 이론에 대해 관심이 없고 좋아하지 않지만, 그 분의 논리는 충분히 존중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름있는 사람을 비평해서 자신을 내 세우겠다는 발상은 별로 유식해 보이지 않는다.

     

  • ?
    바이블 2013.02.01 11:53

    김민철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오강남교수의 강의에 혹 비평 했다고 그것은 잘못 아니구요.


    그분이 세계적 석학이 아니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분의 위에 서고자 함도 아니구요.


    저는 그분의 지금까지 써온 글과 강의 내용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저 개인으로는 그분이 비교 종교학을 해서 그런지 어떤 종교든간에 한가지 종교도 제대로 알지 못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이 느낌이 잘못인가요.


    오래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얼마나 많은책을 보았는지 모르는게 없을 정도 더군요.


    그분의 여러 책을 보고 느낀점이 처음에는 아는것이 참으로 많구나,라고 생각이 들다가 계속보니까 제대로 아는것은 한가지도 없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왜 이런것을 느낄까요?


    다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 ?
    김민철 2013.02.01 12:12

    네, 바이블님, 안녕하십니까? 우리가 삼천포에서 만난 것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바이블님을 염두에 두고 쓴 글이 절대 아닌데, 그렇게 보이는군요. 신경쓰지 마십시요.

    오강남선생님이 고등학교때 스승이셨는데, 그 때보다는 살이 많이 찌셨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바이블님, 건강하시고 계속 건필하십시요.^^

     

     

     

  • ?
    바이블 2013.02.01 13:01

    고등 학교때 스승님 이시라면 제글이 좀 불편 할수 있겠습니다.


    선생님은 항상 좋지요.


    우리 선생님 이니까요.


  • ?
    호수가에서 2013.02.01 05:30

    동영상을 올려주신 게시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정집에 오신 '설교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안식일교회도 많이 Open mind & 성숙한것 같읍니다!!

    기쁜 마음을 간직하고 감니다. 

  • ?
    lburtra 2013.02.03 02:06

    신앙성장발달을 그또 누가 이렇께쉽게설명할수있을까?

  • ?
    passer-by 2013.02.03 18:24

    어린 아이가 장성 해야 한다면서 자신은 어린 아이로 있으니 좀 답답하다.

    ==============================================

    뭐 느낌이야 자유지만

    오강남 교수가 어린 아이로 느껴지는 이유나 한 번 들어 봅시다.

    쓰신 글을 주욱 읽어보니

    답을 하시긴 힘들어 보이지만ㅋㅋ

    그래도 실낱 같은 희망을 부여잡고 함 기다려보겠습니다.

  • ?
    바이블 2013.02.03 20:33

    passer-by님!


    제게 질문을 하신것 같아 답을 써 봅니다.


    성경에는 어린 아이라고 할때 두 유형을 말하고 있지요.


    첫째는 천국에 갈려면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마음을 가리킨 내용 이고요.


    둘째는 깨달음이나 이해력이 어린아이 수준에서  머물러 있지 말고 장성한 사람의 수준에 머물러서 있어라고 성경을 말합니다.


    위의 오교수님도 어린아이 수준에 머물러 있지말고  장성한 사람의 수준에 머물러 있어 깨달으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정작 오교수님은 깨달은것 없이 남보고 깨달으라고 하니 토를 다는것이지요.


    그리고 뭐하나 깨달아 보니 뭐 달라지는것이 있나요.


    깨달아도 소용없습니다.


    인간의 본성이 문제 입니다.


    이놈에 본성이 깨달음 가지고 변화 될까요?


    글쎄.










  • ?
    passer-by 2013.02.04 00:50

    죄송하지만

    마태복음 19장의 "어린아이(파이디아)"와

    고린도전서 13장의 "어린아이(네피오스)"는

    헬라어 단어부터 다르고 용례나 문맥 모두 다르지요.

    우리말이 같다고 다 같은 표현, 같은 의미가 아니란 말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모르면서 괜히 비판만 일삼지 마십시요.

    보기 좋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연세도 있으신데.....

     

    정중히 배우기를 권해드립니다.

    님이 보기엔 오교수님 같은 종교학자들이 눈도 못 뜬 장님처럼 보일지 모르겠으나

    사실 님의 몇 배의 치열한 고민과 매달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
    바이블 2013.02.04 11:14

    님의 말씀에 동조 할수 있는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한글 내용도 제대로 파악 하지 못하시는데 무슨 헬라어 운운 하시는지..


    내가 인정할수 없다는데 왜 강제 하시는지요.


    제글을 자세하게 보세요.


    헬라어 운운 하신것 남이 보면 창피 하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825 친모 시모 장모님들께 바치는 글 - 불효자 4 fm 2012.05.14 3037
824 잔인한 자가 귀여움을 가장함 강철호 2012.09.06 3037
823 [오늘의 단어] . . sex·ploi·ta·tion 1 단어장 2013.01.30 3039
822 "검찰에 盧 차명계좌 밝히겠다"더니… 증거 못 내놔… 처벌 거론 조현오 1 기가막혀서 2012.05.11 3041
821 고사성어 사전 잠 수 2011.03.10 3044
820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23 로산 2012.06.03 3045
819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들 새마음 2010.12.14 3046
818 하느님께 따질 것이 아니라 김원일 님에게 따지기 13 빈배 2011.08.06 3048
817 ♬ Softly and Tenderly ♬ . . . (My Mother used to sing this hymn...and I love it...bm) 맑은 호수 2013.01.27 3048
816 북한 인권을 논하는 user id님 또는 보수꼴통님들 로산 2012.04.06 3050
815 '레미제라블'의 역사적 배경과 교훈 1 추천 이 영화! 2013.01.10 3051
814 '로폼'이란 말이 무슨 말임니까 ? 6 무식자 2012.02.15 3053
813 민초스다에 와서 내가 깨달은 것 14 아침햇살 2012.03.31 3054
812 알콜 중독자와 원숭이 검사. 45 西草타운 2012.06.18 3055
811 구질구질하고 진부한 하나님: 그는 꼭 그래야만 했는가 1 김원일 2013.03.04 3060
810 교회에서도 이제야 말할 수 있는 문제 6 로산 2013.02.14 3061
809 평안도에서 나는 질 좋은 담배ㅡ가 드리는 말씀. 3 西草타운 2012.05.10 3062
808 애모 / 김수희 -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serendipity 2012.11.08 3063
807 프랑스 인터넷신문 'AgoraVox' '한국의 부정선 전문 번역 박정희의 특기 2013.01.12 3064
806 불쌍한 사람-종북 논쟁 17 로산 2012.07.02 3065
805 [평화의 연찬(제24회, 2012년 8월 25일(토)] 남북한 언어 비교를 통한 남북한 사회문화의 이해/ 이창호(삼육대학교 교양교직과) ♣ 이옥련 외 3(1998)|『남북한 언어 연구』| 박이정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8.17 3067
804 우리가 쪼잔해서 포도즙이라 우긴다 5 로산 2013.03.05 3069
803 화잇의 망언 12 이런 이런 2013.03.12 3073
802 묵상을 해봤어요.. 크리스티 2012.04.05 3074
801 로산 님~, 박진하 님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21 알고싶습니다 2012.04.22 3074
800 사람 좀 알아봐 주이소 1 방랑자 2013.02.17 3074
799 루비님 보시와요.. 김 성 진 2012.04.01 3075
798 웃기지만 한편으로 슬퍼진다. 3 박희관 2013.05.08 3075
797 2년간 1인시위 전단지; 장소 : 정부종합청사 정문, 프레스센타앞, 기독교방송국앞 11 이동근 2012.08.17 3077
796 평신도목사 제도에 대하여 스승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X수작 하지마!!! 3 file 흰까치 2012.07.24 3078
795 잔나비 님의 글을 읽고 어디 가서 훔쳐온 김수영 산문 한 조각--내가 내 신앙 공동체에 식상하는 이유-시가 없는 숫자의 신학 4 김원일 2012.10.31 3080
794 우리에게는 포도주 드시는 예수가 필요하다. 11 김민철 2013.03.05 3080
793 박성술님, 아닙니다! (약간 수정) 김원일 2012.08.28 3081
792 주영아... 6 바이블 2012.03.30 3082
791 "사랑 앞에 님의 위선을 버려야 한다" 고.....에라이! 예수를 똥물에 튀기고도 남을 인간들아!!! 20 愚者 2013.02.12 3082
790 유재춘님에 답, 안식일의 중요성 4 가지 4 purm 2010.12.21 3083
789 템즈강 - 물위를 걷는 남자 청년 사나이 - 길거리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 . . 4 반달 2012.07.18 3083
788 너의 침실에서, 너의 침대에서 너나 잘하세요. 김원일 2013.02.05 3083
787 재림교 이외에 천주교, 불교, 힌두교, ...등 모든 종교는 귀신 종교이다 3 로얄 2011.05.05 3085
786 아인슈타인마저 존경했던 종교 지도자 조지 폭스 4 빈배 2011.06.28 3091
785 상반기에 3000번 이상 통화혹은 문자를 주고 받았다네요 9 아리송 2012.08.28 3091
784 3 월 12 일 한국 민스다 모임 안내 드립니다 ( 최종 ) admin 2011.02.03 3092
783 기생충 이야기를 하는 사람 기생충 2013.07.12 3093
782 Beautiful Dreamer 4 잠 수 2010.12.07 3094
781 죄송합니다 조금만 참아주세요 7 형광펜 2010.11.25 3095
780 아버지의 짝째기 손 (수정) 이 그림을 찿아서 책에 쓴 분의 글을 첨부합니다. 7 justbecause 2011.02.27 3097
779 이런 분 어떻습니까 3 바다 2010.11.28 3101
778 얼굴이 두꺼워 도무지 부끄러움을 모르는 지도자들 2 김주영 2013.03.06 3101
777 레위기 11장에 대하여 4 지경야인 2011.04.14 3105
776 "천안함 사건은 한미 자작극", 미국 언론 폭로 4 서프라이즈 2012.01.09 3105
» 설교가 좋다. 20 愚者 2013.01.31 3106
774 와 ! 지구의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라 ( 12 월 8 일 출석부 ( 한국 시간 ) 대신합니다. ) 9 잠 수 2010.12.07 3108
773 거짓말 왕국에서 살고 있습니까? 2 로산 2011.03.14 3111
772 이상한열매 6 행복한고문 2013.02.24 3112
771 흐르는 빗물처럼 ( 3 ) 6 통곡 2012.09.04 3113
770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 1 기도 2012.01.24 3115
769 Cogito님, 기본교리 모르심을 보니, 개신교서 오셨나본데, 율법은 폐하는 법 2가지, 안 폐하는 법이 2가지 있습니다 KT 2011.06.27 3117
768 Vincent - Don Mclean(노래 들으며 고흐의 그림감상) 2 1.5세 2011.02.05 3118
767 내가 내 모교인 삼육대학교에 하고 싶은 이야기 10 로산 2012.05.30 3120
766 윤창중 청와대대변인의 인턴 교포여학생 성추행사건 시간구성 1 file 김반석 2013.05.11 3120
765 갈라디아2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기가막힌 식사자리 3 지경야인 2013.02.27 3122
764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구원과 사람이 원하는 구원... 4 고바우 2011.04.11 3126
763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잠 수 2011.03.14 3128
762 [인터뷰 기사]. 前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우리에게 이런 목사님이 계시면 어떨까 3 카카오톡 2011.05.14 3128
761 피터팬이 되고픈 이상구박사.. 7 김성진박사 2011.10.23 3128
760 목사여, 변명하지 말아라 김주영 2012.04.06 3128
759 EBS '지식채널 e' "1950년대 어느날....." 대추나무 2012.06.21 3129
758 ... 옛날 야고비 환란 만나서 숨어살던 곳이 였는데 . . . (박성술) . . 오늘이, 민초 개봉 한달! & 카스다 방문 . . . 반달 2010.12.12 3131
757 김대성연합회장의 "진리의바다" 와 높은뜻 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의 "교회세습 반대" 에 대한 의견은? 3 choshinja 2012.09.22 3131
756 쯔쯔쯧....... 카스다 운영진이 불쌍해 보인다. 1 김민철 2011.05.06 3133
Board Pagination Prev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