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재춘 양반의 글을 옮겨본다}
더 이 상
이 동 네
머 물
힘 도
마 음 도
가 치 도
없다.
내 자 신 을
속 이 고
또
속 이 고 있 는
내 자 신 이
비 참 하 고
또
비 참 하다.
이 곳 은
악 마 의
소 굴 이 다.
다 들
잘 먹 고
잘 살 사 시 오.
--------------
곰곰히 생각해 보다 . . .
어떻게 이런 글을 올리면서 . . 왈가 왈부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배웠다는 사람이 . . .
[위에서]라는 필자가
자기의 의견과 의사를 필역했으면
유재춘이란 누리꾼도, 자기의 의견/의사를 혹은 반론이나 정론을
정중히 그리고 신사답게 올리면 되는 것이 아닌가 !?
묻고 싶다.
그리고
훈수를 두는 옆 갈대들도, 장관이더라 !!
적어도, 민초 스다의 누리꾼들은 . . . 아래의 이념과 철학을 이해하기 바란다.
I disapprove of what you say,
but I will defend to the death your right to say it. 나는 그대가 하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대가 그 말 할 권리를 나는 생명을 걸고 방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