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 유재춘 양반에게 > >

by 지렁이 posted Dec 12, 2010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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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재춘 양반의 글을 옮겨본다}

더 이 상

이 동 네

머 물

힘 도

마 음 도

가 치 도

없다.

 

내 자 신 을

속 이 고

속 이 고 있 는

내 자 신 이

비 참 하 고

비 참 하다.

 

이 곳 은

악 마 의

소 굴 이 다.

 

 

다 들

잘 먹 고

잘 살 사 시 오.

--------------

곰곰히 생각해 보다 . . .

어떻게 이런 글을 올리면서 . . 왈가 왈부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배웠다는 사람이 . . .

 

[위에서]라는 필자가

자기의 의견과 의사를 필역했으면

유재춘이란 누리꾼도, 자기의 의견/의사를 혹은 반론이나 정론을

정중히 그리고 신사답게 올리면 되는 것이 아닌가 !?

묻고 싶다.

 

그리고

훈수를 두는 옆 갈대들도,  장관이더라 !!

 

     적어도,  민초 스다의 누리꾼들은 . . . 아래의 이념과 철학을 이해하기 바란다.

 

                                             I disapprove of what you say,

but I will defend to the death your right to say it.

나는

그대가 하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대가 그 말 할 권리를

나는 생명을 걸고 방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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