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일 교수님의 진보신앙 성인식

by 박성술 posted Feb 02, 2013 Likes 0 Replie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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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나라에   삼한시대로 부터    내려오는  습속 중에

"성인 식"  이란것이  있습니다.


소년이  나이가 차서  성인이  된다 는   의식 행사로

지역과  시대에 따라   그  의식실행  방식은   다르지만

대체로   원시 사회로 부터
 결혼자격, 혹은  노동  품삯측정 등으로 

공동체의  중요한   공인자격 검증 의  성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중에도

평안도나   황해도  지방 에서  내려오는  이  성인식  습속 문현에서는

"바구리" 라는   속어로   동성애 의  성적행위 를  통해

이   자격 검증  의식 이    치루어 졌는데

이  의식에서   성인 뭇놈들이    검증될 소년을  엎어놓고

연쇄적   호모로 

소년의  깊은  영육의  상처를 내고

그런 수난을  겪게한 후에

비로소   성인 호칭을  주었다니   

참으로   추하고   학대적  행위요   원시적  몹쓸 짓의  습속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인류 역사 의  절차속에서

이상적 사회를    실현 하려던  "진보 정신"  이란것이  있었습니다.

지식과  예지,  과학적  기술뿐아니라   종교, 천체까지

무지에 대한 폭로,

비 진리적   정통의  권위까지  배격했던

시대적  그 숭고한  희생들을

이것은  같은땅위에  같은 종의  동류 인간으로서 의  자부였고  또  고귀한 승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데  나는 요즈음    

안식일 교회 " 종교진보"  라는  숭고한  검열속에서

참으로  희안하고  같잖은  

소위   초월적 내지    선험적  종교인 으로서 의   자격,(그것도  우스운  말이지만 ) 에

예수의  정신으로

호모, 즉  "동성섹스 인 들도   종교 윤리당위에   정당성이 있다 " 라는

김원일  교수님의  참으로  기절할  주장 을   보고있는것입니다.


이것을   거절하면 

낡은 사고자,  존재 차별자 등으로   비웃음 이  됩니다

그러면서  그분은  그 숭고한  진보적 역사희생에

이  호모를  혼합시키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하이덱거 가  주장했던

전승의  부정도  아니고   전승된 존재 개념의  기원을  개시하는

파괴도  아닙니다


더 이상  허물어질수없는

성 의  그 처참하고도  가증스런   페티시즘 에  불과 합니다'


이런 가증한  행위와  정신을   진보의  한 모티브 로  삼고

인간의 구분적 경계를  헐고

이것을  아가파오 적  신앙수양법 으로  요구하는

눈물겨운   김원일 교수님의  설교앞에


나는

이런 호모적 행위  혹은 이해동참 을  냉정히  거절하면서

한마디 를 합니다

안식일 교회의  신앙 당위 란  서양사람들의    25시웃음 도 아닐것이고

예수가 참여할  진보신앙  성인식도  아닐겝니다


김원일 교수님께

부디   지리산 고사리 삶은 물을 복용하시기를   진심으로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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