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3.02.06 14:57

차이.

조회 수 2291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차이가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지양하는 것이 옳은가.

차이를 강제하여 모두똑같이를 지양하는것이 옳은가?

 

성소수자를 강제하여 똑같이 만들기가 옳다고 한다면 SDA정체성 역시 절대 다수 기독교파의 강제로 간판을 내리는 것이 옳다.

 

왜냐구?

소수는 틀린것이니까..

 

21세기 대한민국의 법은 "성소수자"는 누구에게도 차별받지 않을 법익을 주었다.

어떤한 일에도 차별은 금지다.

단,군법에서 전투력 저하의 이유를 제외하고는...

 

인류 셈에서 겨우0,0몇 퍼센트를 점할까 말까 정도의 소수파인 SDA가  인류중 4~10%퍼센트인 성소수자를 끊임없이 차별하는,또는 차별에 침묵하는 행태야 말로 부끄러운 일이다.

성소수자에게 구약의 적용이 정당하고 성경적이면 아마도 이번 거룩한 안식일날 교회에는 성경에 의해 어린아이 몇 명만 자리를 지킬 것이다.

 

왜냐구?

거룩한 재림교인의 대다수가

돌 맞아 죽었거나 손,발,눈,입 짤려 죽을만큼 아플테니까.....

 

개뿔!

  • ?
    愚者 2013.02.06 15:29

    (민수기15장32~41절)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에 있을 때, 안식일에 나무를 줍는 사람을 보게 되었다.
    나무를 줍는 그 사람을 본 이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공동체에게 데리고 갔다.
    그들은 가두어 두었다. 그를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된 것이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그 사람은 사형을 받아야 한다. 온 공동체가 진영 밖에서 그에게 돌을 던져야 한다."
    그래서 온 공동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다가 돌을 던져 죽였다.



  • ?
    愚者 2013.02.06 16:56

    1,성소수자가 어떤 차별도 받지 않는 사회는

    가끔씩 뉴스제목으로 뜨는 유명인사들의 커밍아웃은 일상이 될것이다.교회 포함하여....

    당신은 이런 일상의 세상에 살고 싶나?

     

    2,아니면,

    분명한 차별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죄인,가증한 것,더러운 인간으로 취급되며 치료와 연구대상,개조의 목적물로 분류된 세상에서 살고 싶나?

     

    (당신은 선택의 여지없이 태어난 선천적 성소수자다)

    알려진 것처럼 선천적 성소수자를 이성애자로 바꾸려는 의학,과학,종교 등 의 수천년 동안의 치료,처방,실험,임상은 실패했다)

    성소수자에는 장애인,비정상인,환자,질병의 의미는 당연히 배척된다.그저 사회구성원 중의 일부(소수인원)라는 말이다.

    우리사회에서 왼손잡이가 소수자 인것처럼......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 ?
    김원일 2013.02.06 17:47

    아주 적절한 비유!

  • ?
    愚者 2013.02.06 17:53

    김원일교수님.

    일부 네티즌의 금 넘은 태클은 걍 ㅡ 훌쩍 넘어가세요 ^ㅡ^

  • ?
    김원일 2013.02.07 02:53

    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0485 복음과 율법 바이블 2013.01.31 2294
10484 운동복 입고 설교? ( 목사의 허튼 복장은 그가 자기 성직을 스스로 존중치 않는다는 느낌을 교인들에게 준다 ) 箭筒矢 2013.01.31 2234
10483 성경이 말하고 있는 믿음이란? 바이블 2013.01.31 1947
10482 [그러면 그렇지!] '삭제 42건' 국정원 직원 증거인멸시도 의혹 글로리아 2013.01.31 2164
10481 설교가 좋다. 20 愚者 2013.01.31 3106
10480 익명 님께 드리는 부탁 8 김원일 2013.01.31 1952
10479 익명/호수가에서 님의 "편애" 발언에 부쳐--제발 이 누리의 성격 좀 제대로 파악하기 김원일 2013.02.01 2434
10478 한번 잘못 배우면 깨어나기가 2 바이블 2013.02.01 2085
10477 탁구이야기 1 바다 2013.02.01 2073
10476 예수, 코페르니쿠스, 그리고 소박한 꿈 2 김원일 2013.02.01 1890
10475 하나님,예수는 왜 남자만 선호하나. 바이블 2013.02.02 2271
10474 내 조카 유영이가 잠든 지 오늘로 꼭 2년이 지났습니다. file 최종오 2013.02.02 2317
10473 김원일 교수님의 진보신앙 성인식 11 박성술 2013.02.02 2298
10472 동성애 동영상 2 바이블 2013.02.02 2416
10471 나는 법(法,Law)을 진정 사랑하는가? . . 아니면 징벌이 무서워서 법을 싫어 하는가? 반달 2013.02.03 2706
10470 민초에 임시 연습장을 만들었습니다. (반달,호수가에서,익명..... 님들의 협조 바랍니다.) 7 기술 담당자 2013.02.03 1773
10469 전통, 고정관념 뒤집어보기 17 Windwalker 2013.02.03 2048
10468 긍정과 부정 5 로산 2013.02.03 2366
10467 (글로벌 성공시대-손창근회장의 특출한 경영철학) - 2만명 종업원의 아버지 - 참으로 휼륭하다!! hm, 2013.02.04 2764
10466 고라니 도 울음우는 날이 있더라 file 박성술 2013.02.04 2318
10465 내용은 관리진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3 오빠생각 2013.02.04 2234
10464 나는 호모다. 그래서 어쩔건데?(박성술,김원일님) 6 愚者 2013.02.04 2379
10463 기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 2 죄인 2013.02.04 8861
10462 죄인님 글 제목을"일부 기독교나 많은 기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로 고쳐주세요. 6 愚者 2013.02.04 2140
10461 죄인님께 묻습니다. 4 student 2013.02.04 1994
10460 나는 왜 동성애자를 옹호하는가? 10 Windwalker 2013.02.04 2188
10459 김정식 개그맨 간증 바이블 2013.02.04 2486
10458 동성애는 왜 ?. 3 바이블 2013.02.04 1975
10457 동성애에 관하여 - 속 시원하게 알고 싶다 2 김종식 2013.02.05 3191
10456 거룩한 재림 성도들 아니신가( ? ) 동성애 논란 그 자체부터가 미친 짓이다. 그만들 중지하시라 3 箭筒矢 2013.02.05 2125
10455 동성애... 용어부터 정의하고 토의하면 좋겠습니다. ^^ 9 고바우 2013.02.05 2348
10454 성경에 노예제도가 쓰여 있다고 찬성하는가? 4 Windwalker 2013.02.05 2511
10453 동성애를 정죄하거나, 동성애가 비정상이라고 생각하거나, 동성애를 "고칠 수 있다"고 믿는 이성애자 그대에게 3 김원일 2013.02.05 2411
10452 김종식 님이 동성애에 관해 속 시원히 아는 방법--성경에는 없다. 사람 잡는 성경 읽지 말고 동성애자를 읽으시라. 김원일 2013.02.05 3271
10451 너의 침실에서, 너의 침대에서 너나 잘하세요. 김원일 2013.02.05 3083
10450 동성애자를 정죄하려는 관점에서가 아닌데.... 2 김종식 2013.02.05 2166
10449 동성애를 혐오하는 이성애자 그대에게 묻는다: 그대의 성행위는 아름다운가. 9 김원일 2013.02.05 2399
10448 김원일 교수님 우리는 지금 어긋난 당착에 빠졌습니다 7 박성술 2013.02.06 1831
10447 미국 동성애의 연구 영상을 보시죠 3 바이블 2013.02.06 4562
10446 동영상 삭제가 자랑인가요. 바이블 2013.02.06 2646
10445 동성애 심층 진단 바이블 2013.02.06 2347
» 차이. 5 愚者 2013.02.06 2291
10443 [평화의 연찬 제48회 : 2013년 2월 9일(토)] ‘나이 듦의 미덕, 나이 듦의 영성 – 나이든 이들이 만들어 가는 사람 사는 세상’ 박문수[마라토너,은퇴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2.06 6121
10442 어디까지가 정상이고 어디서부터 비정상인가? 1 Windwalker 2013.02.06 2007
10441 에라 똥물에 튀길 인간들 6 최인 2013.02.06 2315
10440 어느 동성애자의 양심 고백 4 바이블 2013.02.06 6992
10439 역사 이래 이성애자들이 자행한 온갖 성적 변태 행위를 지금부터 나열하려 한다. (수정) 3 김원일 2013.02.06 2396
10438 동성애자의 양심선언을 읽고 - 바이블님에게 1 김종식 2013.02.06 2335
10437 후장 섹스 7 로산 2013.02.06 10138
10436 안타까움에 또 한번 언급(동성애)하고... 이제 그만 언급하렵니다. 2 고바우 2013.02.07 1719
10435 에라, 이똥물에 튀길 인간들아 #2 최인 2013.02.07 2447
10434 동성애 성서적 고찰 (미안해요 글이 좀 길어요) 14 fallbaram 2013.02.07 1965
10433 조선일보에 게재된 ‘동성애에 대한 비밀-동성애자의 양심고백’ 전면광고에 대한 한 동성애자의 반응 김원일 2013.02.07 2663
10432 동성을 사랑하는 사람? 동성하고 섹스하는 사람?--김정현의 "고백"에 답변하는 한 동성애자의 글 전문 김원일 2013.02.07 3321
10431 인권과 동성애 바이블 2013.02.07 3194
10430 똥물에 튀겨질 사람들을 구분하는 법 1 로산 2013.02.07 1853
10429 옆길로 흐르는 댓글 3 로산 2013.02.07 2166
10428 Elton john 1 행복한고문 2013.02.07 2755
10427 Love 1 행복한고문 2013.02.07 2257
10426 의무방어전 2 로산 2013.02.07 2873
10425 판단 1 행복한고문 2013.02.07 2883
10424 동성애 글들을 접하며 7 1.5세 2013.02.07 2983
10423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모든 차별에 항거하며... 8 Windwalker 2013.02.07 2502
10422 또 한번더 성 에대한 변증 1 박성술 2013.02.07 2564
10421 김종식 님에게 권하고 싶은 책--성서가 뭐라고 하는지 알고 싶은 이유가 도대체 뭔지나 알고 말하자 4 김원일 2013.02.07 2306
10420 다른 사람의 영원한 구원의 잣대도 내가 정하는가? 3 로산 2013.02.07 2121
10419 일단 보시고 여기서 빠저 나갈수 있는사람은 누구? 바이블 2013.02.07 2080
10418 변태 성욕자 로산 2013.02.07 3330
10417 동성애 반론자들의 한계.. 1 김 성 진 2013.02.08 2257
10416 그놈의 성경, 니 후장에나 쳐박아 넣어라 ! 2 점점 2013.02.08 3863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