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고 했는데
이 누리를 비롯한 모든 사이트를 동원해도 지면이 모자라 유감스럽게도 포기할 수밖에 없었음을 알려드리는 바이다.
그러나 여기까지 시간 들여 들어오셨으니 한 가지만 본보기로 말해 드리겠다.
이름만 대면 아는 미 동부 유명 대학에서 있었던 일.
어떤 남학생 클럽 중 하나에 가입하려 했던
내가 아는 한국계 학생이 있었다.
클럽에서 성 노동자 (일명 창녀) 하나를 500불에 "고용"했다.
80년대 초 "가격"이다.
클럽에 들기 위한 통과의례를 치르고 "합격"하려면
모두 보는 앞에서 마루에 누워 있는 그녀와 성교를 해야 했다.
대부분 했다.
그는 차마 할 수 없어서 걸어나갔다 했다.
어떤 동성애자들의 변태적 성취향과 행동을 빌미로
동성애 자체를 싸잡아 도매금으로 비난하는 이성애자들이여,
끔찍한 그대의 "정상적" 이성애를 털어버리고
하루속히 동성애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는 바이다.
교수님! 많이 중심을 잃으셨네요. 인용사례가 이성애자를 보편 타당성있게 대변하는 것이 아니네요. 이 사례는 쇼킹한 사건이지요..
그냥 꼬리 내리세요. 더 나가면 수습 어려워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