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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15:48

Elton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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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고문 2013.02.07 16:03

    8년만에 내한공연 하는 엘튼 존은 누구인가?

     

    60년대는 비틀즈, 80년대는 마이클 잭슨 70년대가 바로 엘튼 존의 시대

     

    1947년 3월 25일에 영국의 미들섹스주 피너에서 태어난 엘튼 존(Elton John)은 전형적인 영국의 중류 가정에서 성장했다.

    엘튼존은 11세때 영국 로얄 아카데미에 장학생으로 입학할 만큼 천부적인 음악적인 재능을 타고 났다. 1970년대는 비틀즈가

    해체된 후 음악의 춘추전국시대에 엘튼존이 등장한다. 존 레논은 엘튼 존의 음악을 너무 마음에 들어 비행기에서 내리는

    엘튼 존을 맞으며 ’1970년은 엘튼 존의 시대다’ 라고 선언하며 그에게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 그러자 엘튼 존은 존 레논에게

    ‘일어나십시오. 당신은 존 레논입니다.’ 라고 말했다. 후에 엘튼 존과 존 레논은 절친한 친구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일화가 말해 주듯이 엘튼 존은 1960년 비틀즈가 시작한 브리티시 인베이션의 바통을 이어가는 후계자로도 볼 수 있다.

    엘튼존은 1979년 동성애자임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성애자인 엘튼 존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여성은 뭇남성들의 가슴에

    흠모의 감정을 남겨놓고 의문의 사망으로 세상을 떠난, 1950년대가 전성기였던 배우 마릴린 몬로 였다고 한다.

    엘튼 존의 1988년 2위 히트곡인 “Candle In The Wind”는 바로 마릴린 몬로에게 바치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라이온킹의 주제곡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을 부른 가수

     

    국내에서 엘튼 존의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1994년에 개봉한 라이온킹은 왠만한 사람들이 다 보았을 것이다.

    라이온킹의 주제곡인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는 엘튼 존이 부른 것이다. 그는 그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세운

    ’23년동안 계속 빌보드 top 40에 진입’ 이라는 기록을 깨며 그 기한을 25년으로 연장한 가수이다. 엘튼 존은 싱어송라이터로서

    비틀즈식의 팝, 소울, 디스코, 컨트리, 고전적인 팝 발라드, 프로그레시브 록까지 다양한 쟝르에서 그 실력을 발휘하는

    팝계의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한 사람으로 역동적인 카리스마와 화려한 무대로 약 40년 동안이나 슈퍼스타로서의 지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기도 한 가수 이다. 영국에서는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와 어깨를 겨루는 명성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엘튼 존은 2004년 첫 공연 이후 8년 만에 두 번 째로 한국을 찾아와 11월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팬들을 만난다.

     

      김나리기자 sksskfl58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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