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더 성 에대한 변증

by 박성술 posted Feb 07, 2013 Likes 0 Replies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영겁벌 이  없다  는  전제아래

자유로운  성적방관 의   제 2차 집단들은

"기독 적  위선없는  검증으로 부터   면제 되었는가 ?"  란  질문을 두고

그들은   예수가 천만번  부활해도

이  기막힌  향락의  호모성적  행위는   "가치" 가 되어야하고

만일   이  호모적 성향가치에  동조하지  않는다면

돌을던  바리세인 으로  몰아

너희 숨겨놓은 죄 까지   예수가    만민앞에

엄중히 밝혀 낼것이라는  뜻의   참으로 기발한  공갈까지  덧붗인다.

무섭고  처참한  성사의 위계가  아닐수없다.


한국 안식일교회  신앙 모럴에는

유달리   에로틱한  성적용어를   배제 하는데에는

어쩌면  엄중한  유교 적  "수기치인"  의 실천도덕  교육 영향 도 있겠지만

그런데도

유일하게  프리패스 된것은   "솔로몬 아가서"  인데

신앙인들이  묘한 은혜로  즐겨 낭송하는것은  억압된  성 언어의  구제적

다시말해  안식일교회 신학 출신들의 

계색적 모럴 해석  덕분이  아닌가  싶다,


실은   솔로몬은  성적  카사노바에  속한다

그러매도  불구하고   이   the song  solomon  의  절절한   구애적  애가  가

왜   알리고리 해석이나  예형. 또는 도덕 문학으로부터

한국 보수  입산파 에  까지  성서 해석으로  합일되게   하는가에는

그  카사노바  솔로몬식  의  간절과 진실이

에로틱한 성적 용어를  넘어  

절실한  신의  사랑 으로  성화  되기위한

참 이 있기때문일게다


      왼 손으로  내 머리를  베개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

      네가 내 어미의  젖을먹는

      오라비  같았었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 여길자가   없을것이다.


동류 인간의  성을  형제 피붗이로  본것이다


사랑  임포컴플렉스  를  가리기위해

이렇게 동류. 그것도  아내를  엎어놓고도 

업신여길  짓을   할수있다는 현 사실에   긍증의 손을드신

삼천포  어른신의  깊은 성 의 뜻은

나에게는  또 하나의  풀지못할  신앙신학 이 된다


돌을 던  바리세 인 이라고 ???

그렇다

나는  간혹   남의  여자를  놓고  그 육체를 모티브 삼아

흙으로  혹은붓으로  모방 재현하면서

망나니  유대인같은  위선으로   간음하며   잘도 놀아날때가 있다

이런 정서적  방황이   어찌  간음이  아니랴 ?


그렇지만

영겁의  벌이   안식일  교리가  아닐지라도

한  인간으로  이 위선이  허락되지 않는  검증 앞에 서면

나는   정직하고  솔직해 지고싶다

어찌 입이  자유롭다하여 악한것을  선으로  변명 하겠는가 ?

안 그런가 ? 

.

  


















Articles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