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와 맥주 마시며 민초스다 작문하기

by 둥근세상 posted Dec 13, 2010 Likes 0 Replie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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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arthlink.net/~ggsurplus/beersluther.html


루터는 맥주를 참 좋아했답니다.


그가 그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할 때에

그의 곁에는 맥주잔이 항상 있었는데

그 잔에는 줄이 세 개 있었답니다.

"사도신경 - 십계명 - 주기도문"을 대표하는.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의 영광을 위하여....


이 얘기가 대쟁투에 나오는가 모르겠네요.


1539년 5월 18일의 절제에 관한 설교에서 

루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If you are tired and downhearted, 

그대가 피곤하고 실망되었을때에


take a drink; 

한잔 들이키십시오.


but this does not mean being a pig and doing nothing but gorging and swilling... 

그렇다고 해서 돼지처럼 마구 들이키라는 말은 아닙니다.


You should be moderate and sober; 

절제하여 취하지 마십시오.


this means that we should not be drunken, though we may be exhilarated."

취해서는 안되지만 유쾌할 수는 있습니다.


루터가 좋아했다는 맥주를 마시고 싶으면 

위의 링크의 저자는 

Belgian Abbey Ales 를 권합니다.


"그러므로 ... 위하여!"


바울의 말씀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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