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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사랑 앞에 님의 위선을 버려야 한다"는 박성술님의 글을 보고 쓰다.

(최인님의 "에라!똥물에 튀길 인간들".... 등 님들의 표현방식에 나가는 댓거리다)

.......

 

박성술님의 글 중 일부다.

..........

이런 애매한 혼돈의 정치적 이슈에 야합하면서

안식일교회 정체성을 흔들고있다.....

카톨릭적호모,사찰적호모,생리적호모,쾌락적호모를

기독교적 신의 사랑으로 칠하면서....

 

악어의 눈물을 거두고

위선을 버리라.

부록으로

신앙인이  될려면  먼저  정직해아  한다???     까지..

 

웬,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정직이 님 손안의 골패짝인가...

툭하면 정직의 패를 여기저기 깔아 놓케??

 

修辭가 지나쳐 물감이 떡칠한 뼁끼가 됬구나...

ㅉ ㅉ ㅉ...

 

성소수자를 이웃으로 대하자는 것이 정치적 이슈에 야합으로 안식교회 정체성을 흔드는 일이라고?

정체성을 세우려면 교회안,밖의 명백한 숫자임이 틀람없는 최소4%이상의 선천적 성소수자를 돌로 쳐 죽일테냐!

님들이 말하는 그 잘난 정체성이 뭔가. 

성소수자를 배척하는 것이 안식교의 정체성인가?

예수가 그리 가르치든????

 

세상은 예수의 교훈(100중의 1도 버리지 않는)을 꾸준히 실행에 옮기고 있는데...

교회는 예수가 누구냐고 묻는 꼴이다.

 

에라이!!

예수를 똥물에 튀기고도 남을 인간들아!

(하기사,2,000년전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맨것도 요즘 말로 하면 교인에, 장로에, 목사들이었다지.....)

 

이것은(성소수자차별)

개뿔.

개풀.

개떡같은 일이다.

  • ?
    sk 2013.02.12 06:40

    I READ  A PART OF SABBATH SERMON OF DR. RRITZ GUY AT LSU CHURCH LAST SABBATH. HE SAID IN HIS SERMON AS "   BEST WAY TO BE HUMAN IS  TO BE CHRISTIAN, BEST WAY TO BE CHRISTIAN IS TO BE ADVENTIST, BEST WAY TO BE ADVENTIST IS TO BE PROGRESSIVE.

  • ?
    김원일 2013.02.12 07:51

    I think you meant "Fritz" Guy. ^^

  • ?
    여성의소리 2013.02.12 08:21

    어쩜 악다구니를 쓰시는군요. 동성애 주제로 논쟁하시기에는 너무 안 좋은 패를 들고 계신듯 하네요.

    우리 사회에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늘 소수의 비류는 존재했습니다.

    남여라는 생래적인 양성 구조를 파괴시키고 인류생존을 위협하는 기형적 변태행위를 교회의 기치 아래에서는 절대 옹호해서는 안됩니다.  

    표현이 좋아 성소수자이지 막장의 쾌락에 자신의 영혼을 팔아버린 불쌍한 인생들 아닌가요?

    그래 님은 동성애자이신가요? 님의 주장이 다소라도 설득이 있으려면 그냥 동성애자라고 고백하세요. 교회와 예수는 들먹이지 마시고

    그럴 용기도 없으신 분 같네요. 맹목적이고 참담한 외침으로 대응하시는 분위기를 보니. 호기심의 꽃으로 장식된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파는 행위입니다. 

     

  • ?
    愚者 2013.02.12 10:28

    선천적성소수자는 안식교안에도 약4%이상이 존재한다.

    부인할 수 없는 일이지..

    그분들은 평신도,여집사,남집사,장로,목사다.

     

    그분들이 선천적 "악"이면 도대체 교회는 어쩔건데?

     

    여성의소리님 말씀대로 우리사회에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늘 소수의 비류는 존재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선천적으로 늘 소수의 비류인 그들은 수천년 전 그랬듯이 지금도"돌"로 쳐죽여야할 대상인가...? 

    (선천적 경우 어떤 치료도 실패했다)

     

     

     

  • ?
    愚者 2013.02.12 12:28

    "광기의 역사""감시와 처벌"의 저자로 노동자와 이민자,성소수자 등

    평생을 사회적 약자와 비주류에 대한 핍박에 저항했던 프랑스 철학자 미셜 푸코는 "정의는 사회의 발명품"으로 규정했다.

     

    수많은 이들의 노력과 희생의 산물인 "정의"

    사회의 발명품인 "정의"

     

    이 정의에 지대(위대,가장큰))한 영향을 미친 사람은 말할 것 없이 예수다.

    예수는 "한마리의 양"으로 약자(소수자)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분명한 교훈을 남기셨다.

    기독교신앙의 요체는 예수정신의 실천일 것이다.

     

    사회발명품인 정의.

    예수의 위대한 교훈인 공의의 혜택을 두루 누리는 자들이 정의와 공의의 혜택을 다수에게만 특정하자며 그들의 권익(인권)도 보호(인정)되어야 한다...라는 주장에 똥물 운 운 하다니..

    기독교 신앙사랑)을 논하기 전에

    차마 같은 인간으로서 부끄럽다.

     

    세상을 구원할 사명을 받았다는 안식교인들의 처세가 어찌 이리도 궁색한고???? 

     

     

  • ?
    여성의소리 2013.02.12 13:36

    동성애자의 인권과 사회적 정의를 논하고 예수의 정신과 푸코를 불러오기에는 너무 빈약한 논리를 갖추고 있네요. 동성애자의 말년을 잘 아시나요? 환각과 몽롱을 갈구하며 몸부림치는 마약 투약자들의 동물적 광기처럼 다 낡은 몸뚱이에 성적 쾌락을 구걸하는 저들의 처절한 마지막을 보시고 몽상적인 환각에서 깨이길...

     

    그렇게 추구할만한 길이면 미안하지만 그냥 조용히 음지를 가세요. 허술, 엉성한 논리로 숭고하신 분을 불러다가 님의 변태성향을 정당화하지 마시길 바래요.

     

    음습한 길을 가는 불쌍한 자들을 탄압해서는 안 되지요. 여력의 숨이 있는 한 아직도 돌아설 기회는 있는 것처럼 그들을 향한 그윽한 동정이 필요할 뿐입니다.

  • ?
    愚者 2013.02.12 13:57

    돌아설 기회?

     

    선천적 성소수자가 쾌락을 구걸한다고요?

    ㅋㅋㅋ

    같은 논리로 이성애자가 틀림없는 것으로 판단되는 님도 다 낡은 몸뚱아리의 쾌락을 위해 어떤이들에게 성적쾌락을 부지런히 구걸하고 계시겠군요.좋은 결과 있었으면 해요.

    님이야 말로 몽상에서 깨어 나시길.....ㅋㅋㅋ

     

    선천적 성소수자의 성정체성이 돌아설 수 있다는 어떤 논리.치료,투약,임상실험도 실패했다는 것이 21세기 과학(의학)의 결론입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윽한 동정이 아니라 심심한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선진국의 예는 멀지않은 장래에 대한민국에 적용될 것입니다.

     

    성소수자의 인권은 옹호되어야 한다...라는 주장이 저의 변태성향을 정당화시키는 일이라고요?

    ㅋㅋㅋ

     

    오케이! 그러면 파블로는 성취향이 곤충성향이라 곤충기를 쓰고 흑인해방을 주장한 링컨의 성취향은 흑인성향(취향)이며..

    끔찍한 동물학대를 멈추세요!  의 피켓을 흔드는 멋쟁이 아가씨는 성취향이 동물성향이냐? 

    마약에 취한듯 싸지른 빈약한 궤변(논리)은 님이 도로 싸 가세요...

    뿜네요 뿜어!!

     

     

  • ?
    여성의소리 2013.02.12 18:36

    우자님!. 마지막으로 글 남깁니다. 논제가 논제인지라 저도 좀 과했네요. 저는 님을 설득시키려하지 않습니다. 다만 필요한 멘트를 하고 싶을 뿐입니다. 언뜻 보니 님을 동조하시는 분들이 다수가 계신 듯합니다. 의외이네요. 제가 그쪽 분들의 심리와 실상을 좀 알지요. 물론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을 옹호해야 합니다. 저 자신도 결코 그분들을 비난하지 않으며 어쩌면 자격도 없습니다. 그만큼 누구나 성적규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대자연의 순리와 창조주의 의지를 거슬리고 있는 팩트만은 명백한 것입니다. 동성애자 차별과 탄압은 있어서는 안 되지만 공동체의 속성상 최소한의 윤리,규범의 판별과 규정은 분명히 필요한 것이지요. 동성애 결코 진보적인 성의식이 아닙니다. 동성애를 정당화하면 갖가지 희괴한 성적문란 역시 마찬가지 논리가 적용됩니다. 처절하고 피폐한 생애로 말려들어가는, 피해야 할 어두운 길입니다. 우자님! 글로벌한 대명천지이지만 여전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하나님의 손안에 놓여있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의학과 과학적 심리요법으로 치료할 수없는 고질적이고 아집적인 사람의 중독과 악습적인 죄악들은 진정한 신앙으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왜 성경과 예수를 인정하시는 분이 예수신앙의 위력을 모르시나요? 예수를 참으로 님이 아신다면 님의 논조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 여깁니다. 유감이지만 님의 신앙은 장식정도로 밖에 보이지를 않네요. 우자님의 생애에 회복과 향상이 있기를 원합니다. 네거티브4%말고 반대진영4%에 속했으면 합니다.

  • ?
    愚者 2013.02.12 21:14

    여성의 소리님.

    제가 주목하는 것은 선택에 의한 "취향"이 아닌 선천적"태생"입니다.

    태생일 경우 윤리,규범,판별,규정에 그들을 묶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님은 차별과 탄압은 반대하시면서 최소한 위의 것들이 필요하다고 말씀하는데 위의 것 자체가 차별과 탄압인 것입니다. 

     

    태생(선천적)은 정당화할 필요조차 없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자연 그 자체입니다.

    이름하여 성정체성이지요.

     

    선천적인 경우 불가능한 치료가 진정한 신앙의 힘으로 치유될 수 있다는 님의 말씀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치유가 아니라 억제(강제)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호리병속 억제가 진정한 치유일까요?

     

    저의 신앙과 생애를 걱정해 주셨군요.

    콥쿤 카!

     

    *개인의 취향 역시 사회적 강제 대상이 아닙니다.

     

     

     

     

  • ?
    바이블 2013.02.12 19:01

    愚者(우자) 어리석다는 뜻을 가진 이름입니다.

  • ?
    愚者 2013.02.12 19:09

    고맙소.

  • ?
    여성의소리 2013.02.12 19:50

    감사해요. 제가 좀 한문에 취약해서요

  • ?
    여성의소리 2013.02.12 21:33

    경험적 신앙이 깊지 않으신 듯합니다. 사람이 타고난 속성을 진지하게 발견 못하셨네요. 생래적으로 악한 속성을 가지고 출생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변태적 성욕도 타고난 죄인의 그 범주 안에 있습니다. 표범의 반점처럼 얼룩진 죄악과 님이 주장하시는 동성애적 성정체성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주된 사업이지요. 갈망하는 자는 진정한 변화를 맛보게 되겠지요. 미안합니다. 아직 피상적이고 복음의 속성을 잘 모르시네요. 내면의 진정한 변화는 위로부터 오는 능력입니다.

  • ?
    愚者 2013.02.12 21:50

    여성의 소리님.

    성정체성을 바꿔 주는 일이 예수님의 주된 사업이란 말씀...

    참 예수님 사업이 다양합니다 ^^

     

    사업의 결과가 의학계(과학)에 보고된 것이 있나요?

    궁금하네요.

    너무 피상적 질문일까요....^^

  • ?
    여성의소리 2013.02.12 22:42

    의학계요? 의학계의 지성들이 영적인 속성들을 인정할까요? 수치와 데이터에 익숙하신 분 같으시군요. 예수의 손길! 경험한 사람만 아는 비밀입니다. 무얼 믿으시는지 모르시지만 복음의 유력한 속성인, 타고난 성향을 변화시키는 내밀한 손길이 우리의 세상에 있습니다.

  • ?
    愚者 2013.02.12 23:07

    신앙에 의해 태생적 정체성이 변화(바뀌게)된 것이 진정한 사실이면 과학(의학) 앞에 당당히 노출(보고) 되었겟지요. 영적치유 우월성의 증명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사실로 진정한 것이면 과학 데이터(검사 등)에 잡힐 것이구요.

     

    과문한 탓인지...현재까지 제가 알기론

    그런 사례는"없다"입니다.

     

    어느분의 "찌지직..."으로 "암"이 완치된다는 주장과 님의 주장이 매우 흡사합니다.

    하지만 이런류의 주장은 의학 검증(신뢰)에 실패했습니다. 아니죠..

    실패는 커녕 완치사례의 주장을 의학계에서 검증할 기회조차 없습니다.

    완치되었다는 주장이 있을뿐 주장을 담보할 자료는 제공되지 않지요.

     

    그리고 님처럼 이렇게 말합니다.

    "경험한 사람만이 아는 비밀이다"

     

    저는 이렇게 요구합니다.

    이제 그 경험, 비밀(객관적자료)을 사람들(인류)을 위해 밝혀(제공) 주세요!!!  

    즉시.

     

     

  • ?
    여성의소리 2013.02.13 01:01

    우자님! 상당히 좋은 면을 가지신 적극적이신 분이시네요. 그러나 솔직히 말씀드려 너무 맹물 같고 허약한 신앙을 해오셨네요. 그 우문을 일천한 경험의 제게 하실 것이 아니라 이 싸이트의 유력한 현자들에게 물으실 사안 같은데요. 위에 쭈욱 열거하신 기라성 같은 분들에게요. 여하튼 주제가 신앙적인 축으로 기울어서 대화를 피하지는 않겠습니다. 님께서는 사람의 본성은 변할 수 없다.”고 단정을 하시네요. 다시 유감스럽지만 제 생각은 님의 생각과 정반대입니다. 사람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것이 예수께서 하시는 일의 요추입니다. 타고난 동성애자, 타고난 여타의 죄인들처럼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분의 지상 궤적 중에 적지 않은 병자를 고치신 것은 병들고 멍든 사람의 내면까지도 새롭게 하실 수 있다는 확증이 됩니다. 맹맹한 물을 확연한 포도즙으로 변화시키듯이 예수께서는 종이 다른 새로운 인간으로 변화를 시키실 것입니다. 어쩌면 기독교리의 기본이 되는 요추를 전혀 모르시는 님의 신앙 패러다임이 궁금해지네요. 우리의 세상에는 두 번째의 출생을 하고 있는 7000명의 엘리야들이 있습니다. 증명하라고요? 정말 우매하신 요구를 하시네요. 길게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과학과 신앙의 속성이 충돌하지 않나요? 손에 쥐어주는 증명을 할 수 없지만 옛 생애를 씻고 주의 포도원에서 숙성되어 가는 장자의 영예에 참여할 야곱의 후사들이 있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사람의 본성이 변화되고 새롭게 되는 치유과정이 우자님에게는 찌지직일지 모르지만 그 은혜의 수혜자들에게는 마음에 감지되는, 헤아릴 수 있는 영적인 과학입니다. 모태의 신체적 출생만 과학인줄 알지만 영혼이 다시 태어나는 두 번째의 출생, 성경이 지지하는 숨겨진 과학입니다. 이쯤 하겠습니다. 죽은 자가 돌아온들 돌 같은 마음들이 반응하겠습니까? 냉한기류의 세상에서 미시적이고 감추어진 천국잔치를 볼 수 있는 은혜가 우자님께 있기를 바랍니다.

  • ?
    愚者 2013.02.13 01:29

    영적인 과학???....헐

    그게 뭐요.

    과학은 끝없는 실험에 의한 논증.증명.증거채택으로 완성됩니다.체험한 사람만이 알수있는 비밀 따위에 과학의 이름을 붙이는 것은 형용모순일뿐입니다.

    영적인 과학?..

    미리 결론을 정해 놓고 어떤 과학적 증거,고고학 증거도 배척하며 짜맞추는 창조과학의 또 다른 새끼 과학의 등장이요?

    님이야 말로 맹물 같고 허약한 신앙을 하시는군요.

    기독교와 예수를 바로 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가 만든 것은 포도즙이 아니라 포도주요...

    알콜에 알딸딸한 포도주란 말이오. 

     

    예수께서 풍족하게 제공한 포도주에

    얼큰하게들 취해 잔치집은 한층 더 시끌벅적해졌다는거 아니겠소...ㅋ

    포도주를 기분 좋게 돌리는 예수.

     

    난 그런 예수가 좋소.

    쩝(입다시는소리))

     

  • ?
    여성의소리 2013.02.13 09:47

    우자님의 반응을 예상했었는데 역시나이군요. 체험이 없으면 내면의 현상을 절대 감지 못하지요. 님에게는 ‘'그게 뭐요'이지만 님이 모르는 그 수혜에 참여한 자들이 님과 같은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변화되는 이 문제를 명확히 알지 못한다면 님은 아직 기독교에 대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입니다. 고만고만한 수준의 동료들 틈에서 자족하며 건달신자 같은 행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님은 진정한 세상을 알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십니다. 이대로 가시면 이생의 삶을 마치고 다음 눈을 뜰 때에야 비로소 지금의 우리의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님이 현명하시다면 포도주, 포도즙에 연연하지 마시고 더 큰 틀을 보세요. 그렇게 쪼잔한 시야를 가지고 진정한 기독교를 논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일은 예수님의 유력한 과업입니다. 이 중차대한 요점을 빼놓은 기독교는 엄격한 의미에서 모두 거짓되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개념이 정리되지 않는다면 님은 끊 없는 방황 속에서 일생을 헛돌고 허비하게 될 것이라 여깁니다. 사람은 거시적 과학만을 쫓습니다. 그러나 님이 모르는 멜기세덱의 후사들은 영적인 헤아림에 익숙합니다. 그리고 영적과학이란 말을 이해합니다. 님에게는 우선 예수와 그가 계시는 곳에 대한 확신이 결여되어 있다고 여겨집니다. 산자이신 예수와 그가 계시는 신비한 세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으면 님의 신앙체계는 바로 설 수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오기 힘드실 것 같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훗날이라도 저의 멘트가 수긍이 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다시 신앙의 기초를 놓기를 바랍니다.

  • ?
    愚者 2013.02.14 11:53

    "당신은 믿음이 부족해!!"

    "영적인 경험을 한 사람만 아는 비밀이야.." ......님같은 분들이 혀꼬일때 즐겨 애용하는 멘트죠.

     

    뭐 이해합니다.

    님 사고체계를 제가 어쩌겟어요.

     

    저의 쪼잔한 시야를 나무라셨는데 저도 한말씀 드리죠.

    님이 용감하게"영적과학"을 끌어 오는 순간... 님의 스텝은 꼬였습니다.

    신앙안에 과학을 끌어 들이다니...ㅋ

    창조과학의 새끼쯤 되는 "영적과학"은  x소리 되겠습니다.

     

    여성의 소리님.

    믿음(신앙)에 과학(영적인 과학...ㅋㅋ)을 용감하게 혼합한 님의 신앙은 님 표현대로 "이생의 삶을 마치고 다음 눈을 뜰때야 비로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게 될 것"이군요.

    더 늦기 전에 짬뽕신앙을 털고 건전한 신앙의 기초를 놓기 바랍니다.

     

    (펌)

    과학은 검증의 지식체계다.

    과학이란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이루어진 지식 체계를 말한다. 과학적 연구 절차는 가설 설정과 자료 수집을 통한 가설 검증 과정을 통하여 최종 결론에 도달한다. 과학적 가설은 검증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그리고 실험적으로 증명이 되면 정설 또는 과학적 학설로 인정받는다. 하지만 검증 과정에서 거짓임이 드려날 경우 가설은 얼마든지 폐기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경우 기존 가설을 버리고 새로운 가설을 설정하여 새로운 발견의 과정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창조과학은'하나님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가설로 삼는다. 그런데 앞서 말하였듯이 '하나님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음'은 기독교인에게 있어 절대 불변의 진리이다. 이러한 믿음은 과학적 연구 과정을 거쳐 폐기할 수 없는 것이기에 과학적 가설이 될 수 없다. 창조 과학은 과학적 가설로 삼을 수 없는 믿음과 신념 따위를 가설로 삼고 있으므로 처음부터 과학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과학 학계에서는 창조과학을 일부 과학의 형식을 취하지만 본질적으로 과학이 아닌 의사(가짜, 사이비) 과학으로 간주한다. 비유하자면 사이비 종교가 종교의 형식을 취하지만 본질적으로 진짜 종교가 아닌 것과 같다. 유력 학술지에 과학적 가치를 가지는 창조과학 관련 논문이 실린 사례는 없다. 국내 상황 역시 마찬가지. 창조과학은 과학 학계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곤 한다.

     

    창조과학은 과학적으로는 물론 신앙적으로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만일 창조과학을 정말 과학으로 여긴다면 하나님의 천지 창조의 섭리 역시 절대 불변의 진리가 아니라 과학적 연구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폐기될 수 있는 가설로 여기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조과학은 세상 가운데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욕되게 하는 것이다. 사이비 과학을 통해서만 지켜지고 설명될 수 있는 신앙이라면 이는 바람직한 신앙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건달신자 드림.

     

    P,S:창조과학의 근원이 안식교인인 조지 맥크리디 프라이스(1870~1963)가 1923년 발표한 (The New Geology) 인 것은 익히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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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5 사랑 앞에 님의 위선은 버려야 한다. 1 박성술 2013.02.10 2021
10404 똥칠 먹칠도 사랑이 있어야 한다 로산 2013.02.11 2449
10403 겨울 등산이야기-눈이오는 날이면 생각이난다 8 fm 2013.02.11 3578
10402 호모 를 가지고 그들은 이렇게 사용하는 시대입니다 4 박성술 2013.02.11 2801
10401 피켓도 더럽냐? 로산 2013.02.11 2835
10400 다시 또 들려오는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1 김 성 진 2013.02.11 2896
10399 안 그렇습니까 ? 성진님. 박성술 2013.02.11 2888
10398 그냥 그림이나 그리시는게 어떠실지.. (수정) 2 김 성 진 2013.02.11 2436
10397 장로님! 섹스란? 10 바이블 2013.02.11 2809
» "사랑 앞에 님의 위선을 버려야 한다" 고.....에라이! 예수를 똥물에 튀기고도 남을 인간들아!!! 20 愚者 2013.02.12 3082
10395 사람 두번 죽이는 네티즌, 우리는? tears 2013.02.12 2225
10394 어찌 이리도 궁색할꼬? 5 愚者 2013.02.12 2378
10393 이제 다들 1 바다 2013.02.12 2859
10392 기술관리자님 2 바다 2013.02.12 2652
10391 신입생 신고식 4 구름잡기 2013.02.12 2532
10390 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에서의 진인(眞人) 출현에 관한 내용 중 일부...("해월유록"에서...) 1 현민 2013.02.12 3173
10389 [단독]김태촌 아내 "권상우 피바다 진실은…" 후회 2013.02.12 2581
10388 빈곤의 새 얼굴 8 김주영 2013.02.13 3202
10387 나는 이게 되게 재미있는디 어쩔량가 모르겠네 하늘에 영광 땅에 굴비 2 박희관 2013.02.13 2672
10386 전 삼성전기 부사장, 구미시장을 만나고 받은 충격 3 file 최종오 2013.02.13 2039
10385 예수더러 당신 동성애자냐고 물었더니 그가 휑한 눈으로 나를 뚫어지게 보며 대답했다. 7 김원일 2013.02.13 2544
10384 나도 삼육 출신: 나는 내 자녀에게 동성애에 대해 뭐라고 말했는가. 4 김원일 2013.02.13 2782
10383 앞으로 최소 4년 동안 예수님이 못오시는 이유 4 김주영 2013.02.14 2076
10382 그것은 알기 싫다. 2 그것은 알기 싫다, 2013.02.14 2873
10381 [평화의 연찬 제49회 : 2013년 2월 16일(토)]‘중국 연길 재림성도의 삶과 정체성’김파(중국 연길교회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2.14 2543
10380 교회(교인)가 대략 난감하다. 8 愚者 2013.02.14 2434
10379 준비된 대통령 1 로산 2013.02.14 2052
10378 교회에서도 이제야 말할 수 있는 문제 6 로산 2013.02.14 3061
10377 간혹가다 여길 오는데 2 버질중위 2013.02.14 2352
10376 안식일 교회에 다니면서 6 바이블 2013.02.14 2415
10375 휘성이 6 박희관 2013.02.15 3377
10374 성경 무오설과 성경의 권위(WCC의 입장) 김진실 2013.02.15 3777
10373 WCC와 공산주의, 동성애 문제 김진실 2013.02.15 2143
10372 '타종교'와 '이웃종교'사이 종교다원(WCC) 4 김진실 2013.02.15 6371
10371 [부고] 나성중앙교회 정태혁장로님 어제 밤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1 admin 2013.02.15 2842
10370 잠자던 야훼신, 살인자와 함께 깨어나다. 김원일 2013.02.15 2664
10369 Like a Rock 2 행복한고문 2013.02.15 1814
10368 나는 이말 하기가 어색 하다. 3 박희관 2013.02.16 2404
10367 아모스 그는 누구인가? 로산 2013.02.16 2216
10366 자위행위-김성진, 김 주영님께 6 로산 2013.02.16 3542
10365 우자님께 6 여성의소리 2013.02.16 2395
10364 이런 예언도 있습니다. 바이블 2013.02.16 2082
10363 미국살기 무섭겠다.잘못올려 새로 올립니다. 바이블 2013.02.16 2198
10362 설득 하는자와 설득 당해주는자. 1 박희관 2013.02.17 2186
10361 고 정태혁 장로님의 고마웠던 일을 생각하며 종달새 2013.02.17 2659
10360 사람 좀 알아봐 주이소 1 방랑자 2013.02.17 3074
10359 예언의 신 너에게 고한다. 6 박희관 2013.02.17 2552
10358 행정위원들이 유명무실해서는 안된다. 41 행정위원 2013.02.18 3866
10357 보리피리 2 지경야인 2013.02.18 2427
10356 눈물좀 빼보자. 바이블 2013.02.19 1610
10355 아모스의 신관(1) 로산 2013.02.19 2249
10354 경호실장 로산 2013.02.19 3517
10353 서중한 합회장을 위하여 13 로산 2013.02.19 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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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1 내각·청와대 인선 마무리 (역대 정부 비교) No Name 2013.02.20 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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