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리도 궁색할꼬?

by 愚者 posted Feb 12, 2013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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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역사""감시와 처벌"의 저자로 노동자와 이민자,성소수자 등

평생을 사회적 약자와 비주류에 대한 핍박에 저항했던 프랑스 철학자 미셜 푸코는 "정의는 사회의 발명품"으로 규정하였습니다.

 

수많은 이들의 노력과 희생의 산물인 "정의"

사회의 발명품인 "정의"

 

저는 이 정의에 지대(위대,가장큰))한 영향을 끼친 것은 두말할 것 없이 예수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는 "한마리의 양"등의 예를 통하여 약자(소수자)에 대하여 기독교인(인간들)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에 분명한 교훈을 남기셨습니다.

기독교신앙의 요체는 예수정신의 실천이겠죠.

 

예수의 위대한 교훈인 공의(이웃사랑..)와

사회발명품인 정의의 혜택을 두루 누리는 자들이 공의와 정의의 혜택을 다수에게만 특정하자며 ,성소수자의 권익(인권)도 보호(인정)되어야 한다...라는 주장에 똥물 운 운 하다뇨....?

 

기독교 신앙(사랑)을 논하기 전에

차마 같은 인간으로서 부끄럽다.할 것입니다.

 

로산,김원일,김성진,라벤다향기,1,5세,김주영,student,김종식,김민철,tears,삼육출신,행복한고문,점점,구름잡기,windwalker,fallbaram,.........................고바우님!

 

세상을 구원할 사명을 받았다는

안식교인(교회)의 처세가 어찌 이리도 궁색한고???? ????

 

 

 

 

(라벤다향기님이 쓰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느끼길 원하며"...... 글 참 좋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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