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김성진, 김 주영님께

by 로산 posted Feb 16, 2013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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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행위-김성진, 김 주영님께


두 분은 이곳을 방문하시는 의시시니

마음 놓고 물어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의학적인 상식이 없는 우리는 아래 글을 이해를 잘 못합니다

18세기적 의학상식인 자위행위에 대한 견해가

오늘도 맞는지요

현대의학이 18세기적 이런 상식을 의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지요

이런 글도 그 시대적 기초의학상식으로 치부해도 되는지요

자위행위는 죄책감의 신앙과 의학적인 확신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요


화잇이 말하는 것처럼

“신체를 쇠약하게 하고 뇌신경의 힘을 파괴”(2증언, 347)하는지

“고상한 고백을 하는 어떤 이들은 수음의 죄와 그 확실한 결과를 이해하지 못한다.

오랫동안 형성되어 온 습관이 그들의 이해력을 눈멀게 하였다.

그들은 이 타락케 하는 죄악의 지극히 가증한 성격을 깨닫지 못하는데,

이 죄악은 신체를 쇠약하게 하고 뇌신경의 힘을 파괴한다. !”(2증언, 347)고 믿으시는지


“정신은 심각하게 손상을 입었다. 청춘의 명석한 두뇌가 흐려졌다.

도덕적·지적 능력은 약화되고, 저열한 본성이 상승세에 놓“(2증언, 392)이는지

“시력은 약해지”(2증언, 403)는지

“뇌의 마비가 올 위험”(2증언, 409)이 있는지

“계란은 독소를 중화시키는(수음의) 치료제가 되는 효능을 함유하고 있”(음식, 204)는지


“수음의 결과들은 카타르(코감기),수종(水腫), 두통, 기억 및 시력 상실, 등과

허리의 심한 연약성, 척추의 병들, 머리가 자주 속으로 썩어들어가는 것 등과 같은

여러 질병들로 나타날 것이다.

평생 동안 휴면 상태로 조직에 남아 있을 암성(癌性)의 기질들이 불타올라서

부식시키며 파괴시키는 일을 시작한다. 마음은 자주 전적으로 파멸되며,

정신 이상이 발생*-AM, 27.”(행실, 122)하는지


“반복된 수음이 사람을 미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 19세기 도덕주의자들이

옳았을 수도 있다!” (행실, 269)는 말에 동의하시는지


“그렇게 말하기가 몹시 싫긴 하지만, 우리는 아연이 결핍된 청소년들에게

성적 흥분과 과도한 수음은 정신 이상을 촉진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바이다.”

-아연과 다른 미세 영양소들(Keeats:New Canaan, Conn., 1978), 45쪽.


"모든 의학 권위자들이 이 결론에 동의하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그들의 연구와 탐구 결과로 얻은 견해들을 볼 때

엘렌 G. 화잇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있는 학자들이 있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행실, 270)는 이 말에 재림교인 의사로서 동의하시는지


“일찍 죽거나 몸이 쇠약해지거나 정자가 소실되어서 아이를 못 가지거나

음경이 작아져서 남녀 간의 행위를 못하거나 기억력 시력 감퇴와

두통 불면증 양위현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현대의학은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참고로 나는

수음(자위행위)에 대한 화잇의 견해가 그 시대적 의학 상식을 넘지 못한 글들이라 생각합니다

동의하시는지요(마지막 참고인 이 글은 student님에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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