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3.02.16 15:06

우자님께

조회 수 2395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자님에게 학습이 되실 것 같기에 글을 더 올립니다. 우선 느껴지기는 님의 사고체계는 매우 경직되어 거의 편향된 채로 고정이 된듯합니다. 거기에 자신에 대한 우월감이 크게 자리하고 있는 것을 엿보게 됩니다. 좀 더 유연하게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더 나은 생애로 나아가실 것 같습니다. 우선 과학에 대한 거의 맹신을 하고 계시네요. 세상의 과학은 그야말로 대단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나 발가벗고 살지 않는 한 과학적 사고와 기기의 혜택에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과학적 사고를 하시고 님의 생애를 그렇게 과학적으로 조립하십시오. 결코 님의 생존방식을 의문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산술과 객체적 명제로만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삶의 수단은 과학적으로 하세요. 그러나 그러한 생활방식이 편리와 효용을 제공할 수 있지만 결코 님의 진정한 행복과는 거리가 사뭇 있을 것입니다.

 

님 역시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과학과 누적된 지식은 어렵지 않게 전수될 수 있지만 삶의 성찰은 전수되지 못합니다. 자전거 교본을 수백 번 독파한들 자전거에 오르는 순간 넘어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과학의 한계를 생각하시고 님의 우물을 스스로 파야만 합니다. ‘영적과학이란 표현에 조소하셨나요? 과학적 증명이 그러하듯이 님은 만지고 눈으로 보는 생활방식에 익숙할 뿐입니다. 님이 비록 샤프하게 트인 생각을 소유하였는지는 모르지만 님은 인간과 세계를 바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님이 여태껏 대면한 세상을 가지고 세상을 다 아는 양 판단하는 것은 매우 우매한 행위입니다. 진정한 영적경험은 우리의 세상에 있습니다. ‘과학이란 속성은 사실성과 연속성, 탈시대성 안에서 정의될 수 있습니다. 다수가 모르지만 경험자들에게는 사실이요, ‘아는 것입니다. 님에게는 신기루이지만 타인에게는 과학이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닉네임을 제대로 쓰셨습니다. 재미있게 말하면 미련곰탱이가 되겠지요. 슬기로운 자가 되기 위해 분발하세요. 사고의 지평을 열고 세계에 대한 바른 이해를 구하고 대속의 도에 대한 심미안을 가졌으면 합니다. 감각적으로 보이는 세계는 미세할 뿐입니다. 누구에게나 눈을 떠서 시야가 열려야 합니다. 예수께서 유달리 소경을 많이 고치신 것은 깊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자님! 눈을 뜨시고 세상을 바로 보세요. 그리고 배설기관은 그대로 배설만 하게 하세요.

  • ?
    바이블 2013.02.16 15:15

    여성의 소리님! 


    날카로운 칼보고 잘든다고 놀라 소리치는 사람들이 있겠어요.





  • ?
    you2 2013.02.17 00:04

    "우선 느껴지기는 님의 사고체계는 매우 경직되어 거의 편향된 채로 고정이 된듯합니다. 거기에 자신에 대한 우월감이 크게 자리하고 있는 것을 엿보게 됩니다. 좀 더 유연하게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더 나은 생애로 나아가실 것 같습니다."^^

  • ?
    愚者 2013.02.17 10:33

    여성의 소리님.

    제 닉네임 愚者를  "미련곰탱이"로 재미있게 표현해 주시니 저도 피식~웃습니다.

    피식했지만  "미련곰탱이"는 대중 앞에 벌거벗겨진것 같은 모멸이 있습니다.

    닉네임도 이름의 한 방편인것을 님께서 모르지 않으실텐데..

    이름으로 상대를 평가한다???

    그것도 한껏 조롱을 담아...

    코흘리게 시절 빼곤 이런 재미있는 놀이를 접하기 처음입니다.

     

    또,눈을 떠야 하는 소경이란 말씀과.

    제 삶은 행복과 사뭇 거리가 있을거 라고...하셨고 ^ㅡ^

    행복 걱정까지......

     

    마지막 줄엔...

    배설기관은 배설만 하게 하세요...를 붙이셨네요.

    님 표현대로 하면 이런 말들은 모두 "재미있게 말하면"....쯤 되겠군요.

     

    답 드리죠.

    댓글 말고 따로 원글로 댓거리 하겠습니다.

     

     

     

     

     

     

     

     

  • ?
    갈가마귀 2013.02.17 13:14

    여성의소리=제자

    왠지 냄새나는군 오... 스멜....

  • ?
    Windwalker 2013.02.17 18:00

    과학의 편리와 효용성만을 보는 님은

    삼자가 볼 때, 愚者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 이해하지도 못했습니다.

     

    주제에서 벗어나지만 조금만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직은 이 세상에 나와 있지도 않고 나올 단계도 아닙니다만

    11차원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과학은 궁극적으로 창조주와의 만남까지도 바라 볼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사람은 원글처럼 말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맹목(盲目)이 아니고 의문(疑問)에서 시작됩니다.

     

    P/S 아래에 있는 김진실님이 올려 놓은 3편의 글도 숙독하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 ?
    남성 2013.02.18 14:50

    여성의소리님이 쓴 글로 판단하건대

    여성의소리님이 쓴 글 내용이 그대로

    여성의소리님에게 해당되는 것이라 여겨지네요.

    여성의소리님이야말로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네요.

    그리고 기본 상식과 예의도....

    물론 여성으로서 이런 후안무치한 글을 올리지는 않겠지만....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64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78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65 

    필명에 관한 안내

  5. 내가 살펴본 동성연애자들

  6. 글 하나가 지워 졌다.

  7. No Image 08Feb
    by 바이블
    2013/02/08 by 바이블
    Views 2154 

    점점님

  8. No Image 08Feb
    by 김원일
    2013/02/08 by 김원일
    Views 2357 

    하나님 대신 여자

  9. 남성을 버리고 천사의 목소리를 얻은 사람들

  10. 동성애자의 모든 차별을 거부한다.하지만...

  11. 동성애 반드시 저주해야할 이유

  12. 두 할머니들을 보며 기껏 상상한다는것이 "똥물" 이란 말인가???

  13. No Image 10Feb
    by 국정원녀
    2013/02/10 by 국정원녀
    Views 2365 

    檢, '국정원女 수사축소' 서울청장 고발수사 착수

  14. 지난 목요일(2월 7일) 아침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하는 조찬기도회에서 벤자민 칼슨 박사가 연사로 . . (SDA의 장로!)

  15. 사랑 앞에 님의 위선은 버려야 한다.

  16. No Image 11Feb
    by 로산
    2013/02/11 by 로산
    Views 2449 

    똥칠 먹칠도 사랑이 있어야 한다

  17. 겨울 등산이야기-눈이오는 날이면 생각이난다

  18. 호모 를 가지고 그들은 이렇게 사용하는 시대입니다

  19. No Image 11Feb
    by 로산
    2013/02/11 by 로산
    Views 2835 

    피켓도 더럽냐?

  20. 다시 또 들려오는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21. No Image 11Feb
    by 박성술
    2013/02/11 by 박성술
    Views 2888 

    안 그렇습니까 ? 성진님.

  22. 그냥 그림이나 그리시는게 어떠실지.. (수정)

  23. 장로님! 섹스란?

  24. "사랑 앞에 님의 위선을 버려야 한다" 고.....에라이! 예수를 똥물에 튀기고도 남을 인간들아!!!

  25. 사람 두번 죽이는 네티즌, 우리는?

  26. 어찌 이리도 궁색할꼬?

  27. 이제 다들

  28. 기술관리자님

  29. 신입생 신고식

  30. 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에서의 진인(眞人) 출현에 관한 내용 중 일부...("해월유록"에서...)

  31. No Image 12Feb
    by 후회
    2013/02/12 by 후회
    Views 2581 

    [단독]김태촌 아내 "권상우 피바다 진실은…"

  32. 빈곤의 새 얼굴

  33. 나는 이게 되게 재미있는디 어쩔량가 모르겠네 하늘에 영광 땅에 굴비

  34. 전 삼성전기 부사장, 구미시장을 만나고 받은 충격

  35. 예수더러 당신 동성애자냐고 물었더니 그가 휑한 눈으로 나를 뚫어지게 보며 대답했다.

  36. 나도 삼육 출신: 나는 내 자녀에게 동성애에 대해 뭐라고 말했는가.

  37. 앞으로 최소 4년 동안 예수님이 못오시는 이유

  38. No Image 14Feb
    by 그것은 알기 싫다,
    2013/02/14 by 그것은 알기 싫다,
    Views 2873  Replies 2

    그것은 알기 싫다.

  39. No Image 14Feb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2/14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Views 2543 

    [평화의 연찬 제49회 : 2013년 2월 16일(토)]‘중국 연길 재림성도의 삶과 정체성’김파(중국 연길교회 장로)

  40. 교회(교인)가 대략 난감하다.

  41. 준비된 대통령

  42. 교회에서도 이제야 말할 수 있는 문제

  43. 간혹가다 여길 오는데

  44. 안식일 교회에 다니면서

  45. 휘성이

  46. No Image 15Feb
    by 김진실
    2013/02/15 by 김진실
    Views 3777 

    성경 무오설과 성경의 권위(WCC의 입장)

  47. No Image 15Feb
    by 김진실
    2013/02/15 by 김진실
    Views 2143 

    WCC와 공산주의, 동성애 문제

  48. '타종교'와 '이웃종교'사이 종교다원(WCC)

  49. [부고] 나성중앙교회 정태혁장로님 어제 밤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50. No Image 15Feb
    by 김원일
    2013/02/15 by 김원일
    Views 2664 

    잠자던 야훼신, 살인자와 함께 깨어나다.

  51. Like a Rock

  52. 나는 이말 하기가 어색 하다.

  53. No Image 16Feb
    by 로산
    2013/02/16 by 로산
    Views 2216 

    아모스 그는 누구인가?

  54. 자위행위-김성진, 김 주영님께

  55. 우자님께

  56. No Image 16Feb
    by 바이블
    2013/02/16 by 바이블
    Views 2083 

    이런 예언도 있습니다.

  57. No Image 16Feb
    by 바이블
    2013/02/16 by 바이블
    Views 2198 

    미국살기 무섭겠다.잘못올려 새로 올립니다.

  58. 설득 하는자와 설득 당해주는자.

  59. No Image 17Feb
    by 종달새
    2013/02/17 by 종달새
    Views 2659 

    고 정태혁 장로님의 고마웠던 일을 생각하며

  60. 사람 좀 알아봐 주이소

  61. 예언의 신 너에게 고한다.

  62. 행정위원들이 유명무실해서는 안된다.

  63. 보리피리

  64. No Image 19Feb
    by 바이블
    2013/02/19 by 바이블
    Views 1610 

    눈물좀 빼보자.

  65. No Image 19Feb
    by 로산
    2013/02/19 by 로산
    Views 2249 

    아모스의 신관(1)

  66. No Image 19Feb
    by 로산
    2013/02/19 by 로산
    Views 3517 

    경호실장

  67. 서중한 합회장을 위하여

  68. 모르는 것들이 꺼덕댄다?

  69. 내각·청와대 인선 마무리 (역대 정부 비교)

  70. No Image 20Feb
    by 바이블
    2013/02/20 by 바이블
    Views 2338 

    쓰레기 폭로

  71. 옹졸한 녀석들-1-

  72. 하나님 부탁이 하나 있어요.

  73. 공인중개사가 한마디 합니다.

  74. No Image 20Feb
    by 최종오
    2013/02/20 by 최종오
    Views 2041 

    요즘 내가 쓰는 새로운 계시록 연구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