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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한 합회장을 위하여


요 며칠 간에 모두들 교회사랑 대단 했다

지지고 볶으면서 내가 속한 교회가 잘 되기를 바랐다

그런데 잘 되기는 커녕 옆길로 샜다


올해는 은퇴를 한 서중한 소속 목사가 7명이다

아무리 모 합회 소속 모 목사라고 해도 박금하 장로가 속한 합회를 아는 사람은

그 합회가 모 합회가 아니라 서중한합회라는 것은 대번에 안다

그러고 보니 그 7명의 은퇴목사 중 6명이 피해를 봤다

“난 아니요”하고 어디다가 하소연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았다

그 책임은 누가 지냐?

태릉교회가 질 것인가? 아니면 서중한 합회가 질 것인가? 또 아니면 박장로가 질 것인가?

평생을 몸 바쳐 일한 일터에서 일어난 일이 조용히 떠나는 목사들의 발목을 잡았다

인생의 전부를 돈과 관련 없는 일을 하다가 막판에 똥바가지 썬 목사님들

그분들의 명예는 누가 지킬 것인가?

아무도 이 문제에 대하여는 말하지 않았다

만약 별내 신도시에 다른 아파트를 살기위해서 산 목사가 있다면

그 목사도 덩달아 똥바가지 쓸 차례이다


값이 떨어진 아파트를 합회에 어거지로 팔았다면 영향력 있는 목사가 틀림없다

그렇게 유추해도 되는가?

합회장에게 이런 고통을 안기면서까지 사라고 압력을 행사한 사람이 있다면

그 7명 중 누구일까?

사람들은 의문부호가 붙는 이야기 유추하기 좋아한다

그래서 이니셜의 한 부분만 봐도 사돈의 팔촌까지 까 짚는 세상이다


그 동안 올라온 글을 대충 헤짚어 보니

합회가 행정위원회도 안 하고 산 모양이다

아마 급하게 되어 행정위원회에 추인 받기로 하고

임원들이 모여서 의논한 후 집행한 모양이다

요즘은 두 달에 한 번씩 행정위원회를 하니

연합회는 행정협의회라는 것을 만들어서 사전 집행 하고

사후 결의하는 모양인데 합회는 그런 기능을 일부 비공식적으로

임원회가 대신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런 일은 전에부터 내려온 관행이지 지금 합회장만이 하는 것 아니다

그래 맞아 오랜 관행이다


이런 내용을 잘 모르는 분들은 합회장이 무슨 횡령이나 한 것처럼 떠들어 대는데

원래 2개월 기다릴 수 없는 대부분의 사항을 임원회에 의논해서 집행하고

사후 결의를 득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행정위원을 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잘 모르기에

결의하지 않고 집행 한 것을 비리로 엮어가는 것이 안타깝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그 문제를 짚어보기 전에 은퇴하는 목사의 입장을 한 번 생각해보자

은퇴하면 그것 팔아서 시골집이라도 장만하려 했을 것이다

목사가 무슨 돈이 있어서 재테크라는 거창한 돈놀이를 했을까?

그저 그 집 완공되면 팔아서 다른 곳에 작은 집 장만하려 했을 것이다

아니 대부분 그렇게 하지 않는가?

그런데 한국의 현실이 그것조차 용납하지 않았다

그래서 빈털터리가 된 것이다

지금은 교회에 사택이 있으니 괜찮은데 그것 비워주면 어디로 간단 말인가?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른다

지금 그런 경험을 겪고 있는 은퇴 목사가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

그래서 합회에 SOS를 쳤고 합회는 남아 있는 자금을 이용해서

그 은퇴하려는 목사의 어려운 형편을 어떻게 해결해 보자 하는 것

즉 길거리에 나 앉게는 되려는 고통을 그렇게 해결한 모양이다


합회장이 무슨 공금 유용이나 횡령이나 업무상 배임같은 거창한 죄를

생각해 보지 않았을 것이다

원래 목사들은 그런 문구나 형사적 소추에 대하여는 문외한이다

그저 좋은 뜻으로 남아 있는 자금으로 도와줬다가 부동산 값이 오르고 나면

그것 팔아서 회수하면 될 것 아닌가 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교단이 목사의 집까지 책임져야 하는가 하지만

우리는 그런 것 책임지지 않던데 하지만 살아가는 사회가 다르다는 것을

왜 이해를 못하는가?


비리

맞다 그것 비리라고 말하면 비리일 수 있다

그러나 합회장이 그것을 비리라고 생각해서 저지른 것이 아니라

안 도아 주면 그 뒤가 더 걱정이라서 그렇게 했을 것이다

눈 딱 감고 안 됩니다 했더라면 잘 했다 하는 사람도 있고

그 목사 인정머리 없네 했을 분도 있을 것이다


40평정도 되는 별내 아파트는 시절만 되면 5억 정도는 거뜬히 나간다

합회장의 생각은 여기까지다

더 깊게 생각지도 않았고 어떻게든지 선배 목사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그런 단순한 생각으로 그랬을 것이다

비리라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래서 비리라고 대 드는 장로에게 당하고 있었을 것이다

자초지종을 조사해서 달려드는 장로 그것도 말 깨나 하는 장로에게

무슨 수로 당한단 말인가?

할 수 없이 원상회복을 하겠다고 약속했을 것이다

합회장이 5억이란 거금도 없고 그래서 자기 임기 내에 해결하겠다 했을 것이다


다음은 행정위원들 문제이다

행정위원들에게 그 이야기를 했을 것이다

행정위원들은 그 이야기를 듣고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을 수도 있다

어려운 목사를 도우자고 이런 일을 했는데 나중에 제 값 받고 팔면 될 겁니다

그러니 그래라 했을 것이다 안 봐도 비디오다

합회장이 좋은 집에 살고 싶어서 또한 그 돈으로 재태크한다고 여겼다면

결사반대했을 거지만 좋은 게 좋다고 여기고 그래 4년 내 해결하시오 했을 것이다

빚을 내서 샀다면 문제가 심각하지만 여력이 있는 합회이니

모두들 예사로 여겼을 것이다

밖에서 방방 뛰고 있는 장로가 합회장을 잡아먹을 듯이 해 대는 것을 모르고

그냥 잘 하시오 했을 것이다


박금하 wrote:

“이런 비리를 그냥 두고만 보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합회에 책임 추궁을 하였다.

처음에는 변명으로 일관하다가 원상회복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일단락을 지었다.“


잘 해결 됐다

“일단락을 지었”으니 문제가 더 이상 문제가 발생할 이유가 없어졌다

나도 이런 것 비슷한 경우를 봤다 그래서 나무라고 손들어 결의해주고 해결했다

지금은 3년의 시간만 기다리면 된다

그 안에 재주껏 해결하면 된다

3년 후에 해결이 잘 안 되면 합회장이 나서서 돈 좀 있는 집사나 장로님들에게

십시일반 구걸을 해서라도 채워 놓으면 된다

나도 그렇게 하는 것 봤고 이해해 줬고 실수를 만회하게 했다


박금하 wrote:

“6, 하나님의 거액의 돈을 자신들의 호주머니 돈처럼 사전 계획도 없이

과다 지출했다는 점.

7, 총회에서 뽑아준 행정위원들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8, 이 같은 일은 합회 임부장님들이 직권을 남용하여

공공 기관에 큰 해를 끼친 사안이라는 점.“


참 무섭다

합회장은 자신들의 호주머니 돈처럼 교회 돈 사용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일이라면 그런 일 안 했을 것이다

내가 그 합회장하고 한 마디 말도 안 해 봤지만 곁에서 보니

비양심적인 사람은 아니라고 여겨졌다

하나님의 재산을 자기 것처럼 여겨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여겨졌다

과다지출이라하고 하는데 한 푼이라도 잘못 쓰면 과다지출이 된다

안 좋은 글자를 모조리 조합해서 글을 쓴다

행정위원들이 거수기 노릇하는 것 봤는가?

행정위원들을 거수기라고 편협되게 보면 그 말을 듣는 행정위원들

기분 엄청 상 한다 고생하고 욕먹는 사람들 기분 상하지 좋겠는가?

원래 교회는 좋은 게 좋은 것이다

특별히 잘못 하지 않는 이상 눈 부릅뜨지 않는다

그게 교회다 안 그런가?


다음이다

그런데 서로가 일단락 지은 사건이 왜 지금 와서 재발한 것일까?

개인적으로 해결한 것을

-만약 그게 비리라면 개인적으로 해결한 것도 잘못이다 그런 일을 개인적으로

해결하고 말아야 할 권한 박금하 장로에게는 없는 것이다-

왜 몇 개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이렇게 까발렸을까?

난 그게 더 궁금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지난 달 인사이동이 있었을 때 박 장로가 공개적으로 반대를 했다

자기 교회에 온 합회장의 발령을 재림마을에 다가 공개적으로 반대했었다

우리는 입만 열면 행정직 목사들 일선교회 맡으라고 윽박질렀다

왜 행정에만 몰두하는가? 교회를 살려라 하고 난리부르스쳤다

기억하는가?

그런데 합회장의 태릉교회 발령에는 시한이 못 박아져 있었다

아마 그 시일 지나면 박사 공부하러 간 목회자가 오게 되니 조금만 고생해라 그러면

더 좋은 목사를 그 때 보내 줄게 하는 듯이 보였다

합회장 인사이동 잘 한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듯이 반대를 하는 것이다

합회장이 바쁜 분이라서 오지 말라고 그러는가 생각했는데

이번 사태가 발생하고 보니 내 생각이 다른 곳을 쑤시고 있었다

어떤 분의 글처럼 이래도 우리 교회 올래? 하는 듯이 보였다

정말 그런 뜻이 없었으면 한다

내가 유추하는 것이 틀리기를 바란다

끝까지 반대해서 못 오게 했다는데 방점을 찍고 보니 그 답이 이상하게 되었다

재림마을, 카스다, 민초까지 달군 이번 이야기가 한 목회자 그것도 자기들이 속한

합회의 장을 팔팔 끓어대는 지옥불 속으로 몰아넣고

합회의 인사이동을 막았다는 기분 좋은 글을 쓰는 그 교회에 참 정이 안 간다

조금만 참지 한 2년 참으면 더 좋은 목사 보내 줄 건데

거기다가 일단락 지은 문제 다시 꺼집어낼 이유도 없었을 건데

난 그렇게 생각해 본다


이번일로 합회장이 금전적 이익을 본 적이 있는가?

어떤 이는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된다는데 그 손해를 없애겠다고 약속하고 일단락 지었다면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되는지 모르겠다

우리의 존경하는 목사들에게 업무상 배임죄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있는 분들

그게 교회 사랑하는 방법이라면 나도 할 말 없다


교회 돈, 합회 돈 어떻게 사용해야 벌 받지 않을까?

목사도 쓰고 장로도 쓰고 집사도 쓰고 교회 일하는 모든 자는 다 쓰라고 모운 돈이

바로 우리들 자금이다

벌 받지 않으려면 한 푼 사용할 때마다 하늘에 물어보든지 아니면

태릉교회에 물어보고 해야 할 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런 비슷한 일을 많이 안다

내가 그것 다 까발리면 여러분들 중에 기절할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안 하는 줄 아는가?전에 내가 안식교 돈은 먼저 먹은 놈이 임자다 하는 글을 시리즈로 쓰려고 하다가

2회하고 말았다

그것 계속하면 교회에 덕이 안 될 것 같아서 현직에서 짤린 사람 이야기만 했다


우리들 세금 낸다

그 세금 공무원들이 우리들이 먹고 사는 것처럼 사용하기를 바란다

그런데 어디 그렇던가?

연말 되면 갈아엎는 멀쩡한 보도블럭을 보면서 한숨도 쉬어보지만

그 돈 사용하지 않으면 다음 해에는 불용액이라고 예산을 깎는다는 말을 듣고

그럴 수밖에 없는 돈도 있구나 생각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돈이니까 한다

십일금도 하나님의 돈이고 내가 영화 보는 돈이나 냉면 사 먹는 돈도 하나님 것이다

그럼 어쩌란 말이냐 영화도 보지 말고 냉면도 안 사 먹어야 한단 말이냐?

난 그렇게 못하겠다

자가용 타지 말고 버스타고 다녀라 하는 말 하고 뭐가 다른가?

넌 40평 아파트에 살면 사치야 그러니 13평 아파트에 살아라 하는 말고 다를 바가 뭔가?

그러니 우리 지도자들에게 맡겼으니 두고 보자

그리고 잘못하면 3년 후에 그 잘 드는 회칼 사서 칼질 잘 하는 분들에게 부탁해서

댕겅 잘라버리면 될 것 아닌가?

그것도 일 잘 한다고 연임 시켜 준 목사에게 이런 칼질 하는 것 절대로 이롭지 않다

말이 났으니 말이지 여기서 댓글 달고 떠드는 분들 중에

하나님 재산 잘 사용했다고 자신하는 분들 몇이나 될까?


이번 사태를 보면서 느낀 점 하나

과욕을 부린 인사이동이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

그 둘은 일단락 지어진 것도 기분 상하면 재발 한다는 것

그 셋은 모진 놈 옆에 살면 벼락 맞는다는 것

그 넷은 아무리 어려운 동료나 선배가 있어도 욕을 바가지로 얻을 먹어도 좋으니

눈 딱 감고 살아야 한다는 것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사는 게 우리 사회이니 교회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

그것 지키지 못한 합회장이 매우 안쓰럽다는 것

그래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은 합회장을 위해서 한 마디 거들었는데

이젠 내가 욕을 먹을 차례가 된 것 같다

욕을 하시든지 뭐라고 하시든지 달게 받겠다

시작하시라

  • ?
    student 2013.02.19 22:43

    장로님,


    발랜스를 갖출수 있는 뷰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흑백 논리는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어느 분이 카스다에 이글을 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로산 2013.02.19 22:52

    욕을 안 하셔서 감사합니다

    반달 장로님이 퍼 가실 겁니다

    그렇게 믿고 있거든요


    행정위원 오래 하다 보면

    이만한 일은 보통입니다

    다들 바쁘게 살잖아요?

    그래서 바쁘게 일을 처리하다 보면

    이런 일들 종종 일어 납니다

    그걸 비리라고 단정지우면 할 말 없습니다


  • ?
    바이블 2013.02.19 23:57

    장로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비리보다 더한 집단으로 보입니다.


    일반 사회에서 보다 더한 비리 집단으로 보이는데요.


    이만한 일이 보통이고 빠쁘게 처리하다보면 종종 일어난다면 


    비리 집단을 비핀할수 없는 집단이지요.


    그러니 한마디로 범죄 집단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것도 점잖게 브드럽게 .......

  • ?
    로산 2013.02.20 02:29

    옛날에

    교단이 기관을 지으려고 땅을 사려면

    연합회까지 결의하고 샀습니다

    그것 사려고 준비하고 결의하는데 몇 달 걸렸습니다

    그런데 그 땅 우리가 사도록 남아 있었을까요?

    그래서 사후 결제제도가 만들어 진 겁니다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서요 모두들 관행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게 범죄 집단이라고요?

    아서요 미워한다고 그러시면 안 되지요

    안 미워한다고요?

    그러시면 점잖게 하셔야요

    버린 여자라도 옛날에 사랑했던 여자 아닌가요?


  • ?
    바이블 2013.02.20 08:10

    장로님의 착각을 우선 지적합니다.


    안식일교 미워서 범죄 집단이라고 한것 아닙니다.


    장로님의 글을 근거로 한것입니다.


    장로님도 사회 생활 많이 하셨잖아요.


    땅값 오를까봐  임의로 땅을 사고 사후에 보고 한다고요...


    장로님 그런 식으러 하면 죄가 될것 하나도 없어요.


    요즘 사회에서도 옛날의 잘못된 관행이 도덕의 잣대가 되어 공직에 나가지 못하고 낙마 하는것 보셨잖아요.


    교회는 도덕기준이 더 엄격해야 되고 더 제도나 법준수를 철저하게 하여야 될덴데 땅값 오를까봐 불법을 저지른다는것은 새누당에서 써먹어야 통할것 같은데요.


    업무의 효율화는 효율적 제도를 만들므로 해결하는것입니다.


    장로님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피곤하고 불필요 한놈들 단칼에 날리고 효율화 시키면 좋을까요?


    박정희 전두환식 삶의 방식입니다.


    장로님 옛날에 잘못된 관행이 있었다고 하면 됩니다.


    좋은 뜻으로 업무의 효율을 앞세워 일을 하다보니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하고 제도를 효율맞게 정비하고 앞으로나 좀더 잘해야 한다고 하면 누가 뭐라 할사람 없을것 같은데요.




     

  • ?
    관행 2013.02.20 13:11

    24시간 아무때나 자판두드려 인터넷 쇼핑하는 교인들. 소달구지 끌고 5일장을 고집하는 기관과 행정책임 목사분들.

     

    젊은이들은 스마트폰으로 직구를 즐긴다(직구:인터넷으로  외국판매싸이트에서 물건을 싸게 직접 구입하는 방법을 말함)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텔렉스도 자취를 감춘지 오래로 기억도 어렵다.

     

    문명의 발전은 곧 사회시스템의 변화와 진전을 의미한다.

    기관의 관행을 앞세운 행정은 오직 행정을 집행하는 그룹의 편익이 있을뿐이다(편익의 총합)

    교회가 진전된 시스템을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는 교회의 유익과 행정을 독점한 목사분들의 이익(편익)의 충돌 결과, 행정결의를 과점(독점)한 목사분들의 승리에 있다.

    이 시스템이 바뀔거란 기대는 어리석다.

    생필품 조달을 5일장으로 해결하려는 목사들의 길다란 행렬이 없어지지 않는한 현재의 시스템은 재림때까지 살아 남을 것이고(허걱)

    이구동성으로 말하듯 이런 일은 앞으로 비일비재하게 있을 일이다. 

     

    5일장은 덤도 있고 언제나 인정이 넘치지.....

  • ?
    반달 2013.02.20 04:09



  • ?
    신천옹 2013.02.20 07:49

    한마디로 궤변이다.


    핑계없는 무덤이 없고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더니 꿈보다 해몽이 좋습니다.


    십일금을 걷어 때는 십일금은 어떤 환경에서도 타협할 없는 원칙이라고 하면서 십일금이 사용될 때는

    그런 엄격한 원칙이 사라지고 환경과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해괴한 논리군요.


    만약 교인들의 십일금인 5억이나 되는 큰돈을 동안 십일금 생활을 철저하게 했던 어떤 교인(들) 실직이나

    재난등으로 당장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는데 사람(들) 당장 구제하기 위하여, 또는 어떤 교인 또는 비교인일지라도

    생명이 위독하여 당장 수술비가 필요해 사람(들) 살리기 위해 여유돈을 급하게 선집행하고 후결제하려고 했다면

    많은 분들이 이토록 심기가 불편하겠습니까?


    은퇴를 앞둔 목회자가 그런식으로 합회돈을 이용하겠다는 사고 자체를 이해할 없을 뿐더러 과연 반대로 재테크용으로

    사둔 아파트가 올라 이익이 생겼다면 차익에 대한 후한 감사헌금이나 십일금을 교회에 드릴까요?

    그렇게 계산에 빠른 목회자일 경우 저는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십일금이나 감사헌금은 평신도에게나 강요되겠지요.


    예로 미국에서 목회하시는 목회자 부모님이 한국에서 돌아가시자 고향교회의 성도들이 합심하여 장례를 치루도록

    도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목회자가 감사한 마음으로 마침 교회 프로젝트에 일정 금액을 약정하여 미국에 돌아가면 수표를

    송금해 주겠다고 했는데 수십년이 지나도록 약정한 금액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아마 잊어버렸다는 핑계로 평생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는 아직도 목회자가 체크 보낼거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생 십일금 생활을 철저하게 해오신 우리 부모님!

    부동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돈까지도 철저하게 십일금을 드린다.

    당신들 돈이니 그동안 일언반구하지 않았지만  정말 앞으로는 자식들에게는 물려주지 않아도 좋으니

    제발 교회에는 헌금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차라리 장학금으로 학교나 고아원에 희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앞으로는 정말 그렇게 하시도록 설득해 보렵니다.

  • ?
    User ID 2013.02.20 08:35

    두리뭉실,

    관행,

    좋은게 좋은거,


    참으로  많이 들어본 소리다.


    내  친구인  아무게  장로가  교회 회계직을  수행하고 있다.

    내와 절친한 관계.

    내 비지니스업무상,  급히  2만불이 필요,  난감한  입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지경. 

    잘 풀리면     3만불이   들어오는데.

    이 친구     내   상황을  잘 알고 있는데.....


    나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

    교회 모아둔  자금  마음먹으면  그정도는  일시에 융통해줄 수 있는데........


    어쩔건가???  

    친한  친군데.    

    금새  되돌려 받아   입금하면  표시 날리도 없고.

    아무도  모르는 일인데...


    이거 참  !!!    어쩌면  좋겠는가????


    회계 일  많이 맡아 하시는  장로님들에게는 


    더러  있을 수 있는  일 이고

    관행인가??????


  • ?
    지경야인 2013.02.20 09:41

    교회 회계집사가

    교회헌금을 은행에 맞겨야하는데

    시골이라 은행이 멀고 월요일에야 맞길 수 있어

    집에 보관하고 있는데

    마침 전기세를 수금하러 한전 수금원이 오신겁니다.

    (당시에는 그랬음)

    수중에 돈이 없어 은행에서 찾아서 주던지 아니면 이웃집에서 빌려서 줄 수 밖에 없게 되었어요

    내일 은행에가서 돈을 찾아 주겠다고 말하는데

    융통해 줄것을 요구합니다.

     많지도 않은 금액인데 또 올 수 있겠냐는 이야기지요

    찜찜한 기분이지만 우선 헌금한 돈으로 지불하고 다음날 자신의 통장에서 인출하여

    교회통장에 입금하였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이 이야기를  교과 토론시간에  듣게 된 이후론 그 교회는

     다시는 그분에게 회계를 맞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돈과 개인의 돈의 차이를 엄격하게 구별해야한다는 취지입니다.

    자신의 십일금도 구별하여 놓고 급하다고 절대로 그 돈은 손대지 않는 것이 안식교인들의 특성입니다.

     

    저는 이번 이슈가

    누군가를 통하여서 인지 서중한 합회가 문제가 있는 자금 운영을 한것을 ㅂㄱㅎ에게 귀뜸했고

    이것을 듣게되자 바로 시정을 요구하여 응급처방으로 몇 가지 조처를 취한 것을 보게 되었는데

    그런데 왜 갑자기 이런 시정 잡배같은 유치한 수단을 동원하여 다시 문제를 일으켰냐는 것입니다.

    큰 교회인 태능교회는 주는 대로 받는 교회가 아니라 내 입맛에 맞는 인사가 되어야한다?

    대학을 마친 전도사도 감지덕지하는 곳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오만함의 발로입니다.

     인사이동을  태릉교회에서 교회회의로 못받겠다 으름장을 놓고

    이에 항복하자 슬그머니 없었던것으로 하겠단다.

    이거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것이다.

    내교회가 문제가 될때는 물고 늘어지다가

    해결되니 없었던일로 물러선다?

    교회일을 내맘에 안맞으면 언제든지 깽판치고

    내맘에만 맞으면 좋은게 좋은것이 되는 그런 사고방식이란 말인가?

    처음 문제 제기한 방식이 너무나 치사하지 않은가?

    그래 너 약점있지 그런 약점을 가지고도 내게 덤벼?

    합회장이면 다야?

    그 교회 알쪼다

    교회도 목소리 높은 사람이 좌지우지한다고 하더니............

    기왕했으면 끝까지하는것이 도리이고

    안할 것이 었으면 처음부터 안하는 것이 맞다

    내 요구 조건 충족되었으니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

    교회도 맘대로고 합회인사도 맘대로구나

    칵 퇘 에이 씨팍

    욕나온다

  • ?
    student 2013.02.20 11:0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글도 누가 카스다에 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뒤에 욕만 빼고...^^

  • ?
    구원과봉사 2013.02.20 13:09

    참으로 찹찹한 심정이다.

    글은 누구에 의해 쓰여 지느냐에 따라 변화 무쌍하다

    오랜 기간 교회의 개혁을 외쳐오며 개혁에 앞장서서 우리에게 희망을 주셨던 원로장로님

    그 강인한 내공에 깊은 경외심 마저 들었던 장로님이

    이제는 그저 오랜 관행이고 행정 의 관례라고 하시니 그 오랜 시간 개혁의 의지는 어디에 있는지....

    때론 중요한 사건이 생기면 양비론 또는 그리스도인 정신인 용서와 사랑으로 덮고자 한다.

    개인의 잘못은 얼마든지 기도하며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한다.

    하지만 행정의 잘못은 시정 되어야 하며 책임져야 한다.

    현 교회의 영적 쇠퇴는 지도자들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모두가 공감 한다.

    잘못은 잘못으로 인정되고 깊은 반성 과 회개가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원칙은 원칙으로 굳게 서야 한다.

    화려하고 기만적인 글들로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 무시되거나 무너져서는 안된다.

    이러한 경험들이 행정자와 행정위원들에게 깊은 성찰의 기회 되었으면한다.

    또한 잘못된 행정은 빨리 바로 잡아 더 이상의 혼란이 없었으면 한다.

     
  • ?
    로산 2013.02.20 13:39

    나도 처음에는

    예레미아의 심정 엘리아의 특심 침례요한의 꾸짖음이라 믿고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가면서 말이 바꿔지는 겁니다

    그 일례로 나는 앞으로 큰 이슈 아니면 안한다 하는 식으로 발전한 겁니다

    폭로 비판 이런 것 아니면 이런 데 안 온다 하는 식으로 글을 쓴 겁니다

    그래서 내가 그간의 일을 검색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렇게 폭로(?)한 배경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람은 순수한 면이 보여야 합니다

    잘못할지라도 용서하는 것이 일정수준으로 비쳐야 합니다

    개혁이란 무조건 두들기는 것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

    개혁은 뒤떨어진 사람까지 같이 이끌고 가야 하는 겁니다


    서중한합회

    여러가지 잡음 많이 듣습니다

    인간사 그런 것 나게 마련입니다

    안 그러면 우리 벌써 하늘 갔을 겁니다

    더구나 합회장쯤 되면 호불호를 가리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이번 일이 잘 한 것이라 옹호하는 것 아닙니다

    잘못한 것을 나무랄 적에는 나도 동조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면을 들여다 볼 기회가 생기자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나는 우리 교회에 오시는 목사님 누구 보내달라 한 적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나쯤 되면 부탁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나도 싫은 사람 있으니까요

    그러나 합회장을 우리가 뽑은 것은 그에게 전권을 준 겁니다

    그래서 일절 그런 부탁 하지 않습니다

    어떤 분은 누굴보낼까요 하고 말하기도 했습니다만

    난 결정되는대로 달라고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 합회의 결정에 대하여 큰 교회라고 반기를 들었습니다

    그 일로 결국 덮어 주었던 것을 까발리는 계기가 된 겁니다

    순수하지 못한 까발림이라는 겁니다

    그 일 자체가 옳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번 일은 재무에게도 그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돈 지불 못합니다 라고 했다면 결단코 일어 날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재무가 자기 역할을 못한 겁니다

    이번 은퇴하신 김 종문 목사님 같은 분이 재무로 있었다면 이런 일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가 보니 그런 분이였습니다

    재무는 임원입니다 회장과 총무와 같은 임원입니다

    거기다가 돈 맡은 관원장입니다

    왜 반대를 못했을까요?
    나 같아도 반대했을 겁니다

    회장이 부자유스런 것도 이런 면이 있습니다

    좀 억지를 부렸다 봅니다

    그래서 그 책임은 우리 교단 법상 회장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임원 모두에게 있습니다

    보필하라했더니 한 패가 된 겁니다


    책임지고 회개하고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을 개 교회의 인사행정과 결부시킨 것은 잘못입니다

    상대의 잘못을 안다고 칼자루 쥐고서 자기네들 뜻대로 하려는 발상부터 회개해야 합니다


    행정의 관례는 쉽게 깨어지는 것 아닙니다

    왜 영국에는 민법중 관습법이 90%나 될까요?

    관례라는 것 그것 때문입니다


    병원에 가야하니까 이만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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