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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아무때나 자판두드려 장(인터넷 쇼핑)보는 교인들. 소달구지 끌고 5일장을 고집하는 기관과 행정책임 목사분들.

 

젊은이들은 장소,시간 불문하고 스마트폰으로 직구를 즐긴다(직구:인터넷으로  외국판매싸이트에서 물건을 싸게 직접 구입하는 방법)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텔렉스도 자취를 감춘지 오래로 기억도 어렵다.

 

문명의 발전은 곧 사회시스템의 변화와 진전을 의미한다.

기관의 관행을 앞세운 행정은 오직 행정을 집행하는 그룹의 편익이 있을뿐이다(이익의 총합)

교회가 진전된 시스템을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는 교회의 유익과 행정을 독점한 목사분들의 이익(편익)의 충돌 결과, 행정결의를 과점(독점)한 목사분들의 승리에 있다.

이 시스템이 바뀔거란 기대는 어리석다.승리는 언제나 그들 차지이기때문이다.

생필품 조달을 5일장으로 해결하려는 목사들의 길다란 행렬이 없어지지 않는한 현재의 시스템은 재림때까지 살아 남을 것이고(허거~~걱)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말하듯 이런 일은 앞으로도 비일비재하게 있을 일이다. 

 

5일장은 덤도 있고 언제나 인정이 넘친다.

 

기관은 하나님이 붙드시고 계시다.

목사분들이 즐겨사용하는 말이다.실상 이말에는 엄청난 교만과 폭력과 억압이 숨어있다.기관의 결정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이다. 정말 그런가? 

아무도 알 수 없다,곧 아무도 알수 없는 교묘한 말로 교인들의 눈,귀,입을 막을 뿐이다.

 

기관은 하나님이 붙드시고 계시다!

어이없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진다는 사실에 비추어 이말은 유치하기 짝이 없는  형용모순이다.하나님에 대한 모독이다.

 

하나님!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여기는 이만큼으로 충분합니다.

여기는 그만 붙드시고 북한과 아프리카 굶주린 아이의 눈물을 닦아 주소서!!!!!!!

여기는 붙드실만큼 붙드시고 하실만큼 하셨어요.

안 붙드셔도 뭐랄 사람없지 싶어요.다른곳을 붙들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꼭.

 

기관에 계신 여러분!

하나님이 붙드시고 계실때 잘들해 드시라!!!

 

 

단,

드실때 이것만은 기억해주십시요,

당신들이 드시는 것은 과부 김집사,막노동꾼 박장로,비정규직 청년의  낡고 보잘것 없는 지갑에서 꺼내져 마련된 것임을....... 

 

개뿔!

  • ?
    관행 2013.02.20 15:05

    서중한합회 일을 폭로한 박금하님의 어떤 의도에도 불구하고 폭로가 사실일 경우 박금하님은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이고

    그에 대한 비난은 명백한 그의 잘못이 있을 경우에 한할 것이다.

    박금하님을 일방 비난하는 일에 우리는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의원과 박금하님을 대비해볼 필요가 있다.

     

     이익의 발생과 취득이 불법이면

    책임추궁과 처벌은 도덕과 윤리의 최소한인 법익이다.

  • ?
    로산 2013.02.21 03:20

    노희찬과 박금하는 다릅니다

    어디 비교할 것이 없어서 거기다가 비교를 해요?


    난 교회에 발령 받아 오는 목사에게

    오지 말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큰 교회에 인턴을 보낸ㄴ다고 통보를 해도 yes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섬기는 교회에 인턴에 3명이나 주 목회자로서 거쳐 갔습니다

    지금 다들 잘 하고 계십니다


    어디 견줄대가 없어서 노희찬 의원하고 견주어요?

    참으시지요 관행님


  • ?
    엘리야 2013.02.20 17:20

    서중한 합회 김SH 목사...

    그는 내가 만나 목사 중 삯군 중의 삯군이다

    감정 가진 한 개인을

    그 교회를 떠나는 마지막 설교에서

    한시간 내내 씹은 목사이다.

    그가 이 사건 문제의 중심 인물이다.

    개인적 이득을 위해 5억이 넘는 아파트를 사 놓고

    가격이 폭락하자

    자신의 과거 경력이나 힘을 배경으로

    합회에 부탁하여

    합회가 그것을 합회장 사택으로 인수하고

    멀쩡한 40평이 넘는 합회장 사택을 놔두고

    합회장이 그 새아파트로 이사했다.

     

    과거부터

    평신도들이나 신학생들이 부도덕한 일로 연루되면

    저 공산당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면서

    일벌백계했던 그 방식 그대로

    김목사와 합회장 등도

    일벌백계해야 한다.

     

    이러한 처리가 시방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 교단 정말 희망이 없다.

    지도자들이 썩으면 교회는 자연 도태된다.

     

    이번 일을 연합회 차원에서 엄격히 처리하고

    그 누가 봐도 공의롭게 해결하므로

    재림 농원의 마지막 희망의 끈이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 ?
    로산 2013.02.21 03:17

    엘리야님이 먼저 앞장을 서십시오

    그럼 뒤를 따라가 드리리이다


    해 보실려오?

    난 그분 잘 알지요

    그래도 해 드릴테니

    같이 해 보실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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