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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새로운’이란 ‘다른’이 아닌 ‘신선한’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요 14:30

 

여기서 이 세상임금이란 다니엘과 계시록에 나오는 멸망의 가증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와 관계할 것이 없다합니다.

그 말은 곧 사단과 그의 나라가 망하는 것만으로는 그분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예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당신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고 사람들을 그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 6:39

 

우리는 다니엘, 계시록 등 예언연구를 할 때 짐승과 그의 표, 그리고 그의 활동상황에 대해서 연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하나님의 나라와 성도들 그 나라에 들어가는 방법에 관련한 일을 연구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일에 시간을 적게 들인 예언연구는 적게 들인 만큼 손해를 보게 됩니다.

짐승과 그의 하는 일을 주로 추적하는 편파적이고 공허한 연구로 전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사단의 정체를 밝혀내고 항복시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눅 10:20

 

유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전도했을까요?

그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영접했던 사람들은 하늘에서 그가 없음을 인해 많이 놀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사단을 대적하게 하는 대신 저주받은 땅에서 수고하게 하셨습니다..

그것만이 그의 죄를 이겨낼 수 있는 해결책 중 하나이었으니까요.

 

“이제부터 사람의 운명이 될 수고와 염려의 생애도 사랑으로 지정된 것이었다. 그것은 그의 죄로 말미암아 필요하게 된 훈련으로써, 식욕과 정욕의 방종을 억제하고 극기의 습관을 기르기 위한 것이었다. 그것은 죄의 영락(零落)과 퇴화(退化)로부터 사람을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큰 계획의 일부분이었다.” 부조와 선지자, 60

 

우리의 예언연구 방법은 바뀌어져야 합니다.

남의 것을 허무는 것보다 중요한 건 나의 것을 세우는 일입니다.

즉 바벨탑을 허무는 것보다 예루살렘 성전을 세우는 일에 주력해야 한다는 뜻이죠.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전 9:27

 

저 자신도 모자람이 한이 없는 사람이지만 다니엘, 계시록에 나타난 예수님과 그의 나라에 관한 일을 말해보았습니다.

아직은 해석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 전 단계로 계시록의 본문분석 부분만 올려보았습니다.

이 단계 이후 해석 부분도 성경과 예언의 신을 이용하여 깊이 있게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설교 세편이 아니고 용량관계상 한편을 세 부분으로 나눈 것입니다.

새로운 방법의 계시록 연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클릭해서 들어보세요.

 

<구로동 교회 제자훈련>

1. http://vimeo.com/59973092

2. http://vimeo.com/60041292

3. http://vimeo.com/60053369

 

그리고 밑의 링크는 재림방송에 올려진 제 설교 동영상입니다.

http://abn.or.kr/Brand/List.php?PI=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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