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725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방언하기를 힘쓸까 아니면 해석할 사람 없다고 포기할까?

 

 

우리 재림교회가 제일 어려워하는 문제가

바로 방언의 은사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은사이니 나무랄 수도 없고

그렇다고 권장할 수도 없는 바로 계륵입니다

 

 

방언은

다른 사람이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무절제한 방언의 남용은 자신과 이웃에게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방언의 은사를 받은 성도는

은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겸손한 자세로

또한 다른 성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조용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방언이

교회 공동체에 아무 유익이 없듯이

감정이나 기분 위주의 신앙생활은

아무 열매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진정 영광 돌려야 하는 예배자는

중언부언 하는 기도나 멜로디에 치우친 찬송으로 일관하는 자세를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방언의 은사든 예언의 은사든

그것은 모두 신앙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서 쓰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언이나 방언의 은사가 있는 자는

그 은사를 반드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세우는 일에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여러 가지 은사를 주셨는데

가장 마지막 은사가 방언이었습니다.

이 마지막이란 말은

주께서 마지막 때가 되면 방언하는 은사를 주신다는 말도 됩니다

 

 

우리는 방언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언하는 교인을 귀신 들렸다고 깔보는 일은 없습니까?

방언하려면 방언하는 교단에나 갈 것이지

왜 재림교회보고 방언하라 하는지 모르겠다 하시겠습니까?

방언보다 예언의 은사가 낫다고 하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청교도적인 신앙인은

기도하지 않으면 아침먹지 않고

성경 읽지 않으면 점심먹지 않고

전도하지 않으면 저녁 먹지 않는 답니다

 

 

그런 선교생활이 우리의 기본이 된다면

방언의 은사나 예언의 은사나 신유의 은사가

어느 것이 중요하냐 하는 식으로가 아닌 형태로

우리들 중에서 넘쳐 날 것입니다

 

 

방언의 은사는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겁니다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이 사업을 마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방언의 은사가 나타날 겁니다

내 개신교회 친구는 방언을 자주 합니다

내가 한 번씩 놀리면 방언으로 자기 믿음이 굳건해 졌다고 합니다

 

 

방언의 목적은 하나님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행 10: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세대에 주신 특별한 은사는

자신을 높이거나 자만하기 위함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만 높임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이런 방언도 사랑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고전 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방언에는 통역이 필요하지만 자기 자신이 하나님과 대화할 때는

통역이 필요한 것 아닙니다

이런 은사는 특별한 은사이므로

하늘의 은사 받기를 기도할 때 내리실 것 압니다

 

 

우리는 말세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서도 방언하기를 주저할 필요 없습니다

왜 우리는 방언도 예언도 사랑도 지식도 없는 사람으로 존재하려 합니까?

rosan-2.jpg

  • ?
    방언받은이 2010.12.14 20:05

    제가 어느 개신교 성령집회 갔더니 목사님이 안수기도를 하는데 직접 안수를 받진 못했거든요.

    그런데 기도 하다가 어느 순간 몸이 부웅 위로 뜨는 느낌이 나는거예요.

    그래서 깜짝 놀라서 아래를 보니 내 발은 분명 바닥을 딛고 있는데 까마득히 멀게 느껴지고

    천정까지 올라간듯한 기분이었어요.

    눈부시도록 밝은 빛이 보이고

    마음속에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이 샘솟았어요.

    그리고 억제할 수 없는 통성기도가 나오는데

    제가 평소 말투가 느릿느릿

    기도도 느릿느릿 하는데

    속사포처럼 기도가 그야말로 쏟아져 나오는거예요.

    그 기도를 제 혀가 따라가질 못해서 방언처럼 나오더군요.

    일단은 회개기도가 나오고

    성령의 은사를 구하는 기도가 나오고

    아무튼 가장 뜨겁게 기도해보았던 경험입니다.

    지금도 개인기도시간엔 그렇게 기도가 나옵니다.

    하지만 교회에선 다른 교인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그렇게 기도하질 못하겠더군요.

    우리 재림교회에서도 마음놓고 통성기도 방언기도 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 ?
    초록빛 2010.12.15 03:25

    경험담 감사합니다.

    방언은 다른나라의 언어라고 배운기억이

    아직남아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545 *** 출석부 11월27일(토) *** 이날은 주께서 정하신 날 10 1.5세 2010.11.26 1438
544 *** 이누리의 << 건국 理念 >> 입니다 *** (옮긴글) 7 理念 2012.11.15 1445
543 * 김주영님 & Lambert Lee님께, 감사해요!! * . . 동영상 올리기 - 성공했습니다. (Beethoven Symphont No 9) 2 반달 2012.03.24 1739
542 * 곡명 : 옛 친 구 . . . . * 아티스트명 : 김 세 환 4 반달 2010.12.29 1639
541 * [필명-박진해님:] . . 우리! 그러지 맙시다!! 4 반달 2012.04.21 2501
540 * * 로산 할배님을 그래도 사랑합니다 * * (김순신님: 거짓말님) 삼천포 2012.03.28 2407
539 * * 가까이에서 본 태양(해) . . . 태양에서 본 지구 덩어리 !! . . . * * 5 반달 2011.09.30 2314
538 * * * 활짝피는 꽃의 아름다움을 민초 가족에게 드립니다 * * * <특별히 김성진님께> 4 반달 2012.03.30 4407
537 * * * 어느듯 . . 세상이 꺼꾸로 되였구나 * * * (1.5세님/아시는 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반달 2012.03.25 1676
536 * (이영수)님, (유소영)님 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김균님:> 1 반달 2012.04.21 2589
535 (한국연합회에게)..돈 뜯으러 미국오지 마라!!!..장로님의 경고. 한국연합회 2014.04.26 1073
534 (하나님도 지켜보신) 박정희대통령 1967년 6대 취임식 6 this 2016.05.19 135
533 (폐북) 참 대단한 엡이다-나같은 넘에게도 (병신년) 선물을보내주다니!!!!!!!!!!!! 4 fmla 2016.02.16 124
532 (퍼온글) 내가 생각하는 인성론 (로산) 2 박용근 2015.04.13 280
531 (퍼온글) 낫든 군인 80명을 상대한 5.18 공화국 영웅. ( 카스다의 박용근이란 분이 올린 글입니다. ) 조제경 2015.03.28 82
530 (퍼온글) <실화> 미아리 사창가 이야기... 5 박용근 2015.04.02 182
529 (진중권) 쟁점토론 - 박정희 재평가 겹장 2014.10.13 523
528 (제목) 보수 꼴통 사고의 모순 . . (조재경님께 올리는 글) 1 반달 2012.04.24 1781
527 (재림교인으로서 반드시 시청해야 할 영상. 이 영상을 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 '재림'을 운운하지 마시라} 2016년 2월 18일 뉴스타파 - 박근혜 식 한반도 ‘불신’ 프로세스 2 모순된결정 2016.07.15 76
526 (이례적 발표, 그러나 아무도 안 믿는) 檢 '세월호 국정원 관련설, 폭침설, 유병언 로비설' 전부 사실무근 5 슬픈검찰 2014.10.05 467
525 (이단 & 이슈) 나는 왜 안식교가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하는가? 7 정희 2012.12.13 1732
524 (유머) 인물 부재. 일본인 중 세계적인 플레이보이가 없고, 독일인 중 세계적인 코미디언이 없고.......... 한국인 중 인물 2015.06.14 212
523 (앵커의 분도) NLL 대화록 공개에 빡친 TV조선 엄성섭 앵커 벌레들 2015.05.23 325
522 (아랫글의 속편) 떠나면 이렇게 된다. 정말 빌어먹을 지성소 아닌가. 1 김원일 2016.08.21 192
521 (신앙과 양심) 충격 "안식일의 진실" 1 행복 2016.06.24 118
520 (서울삼육중학교 국사교사 비판 조선일보에) 서기호 판사 <조선> 겁박 ‘아랑곳’…‘맞팔놀이’ 삼매경 1 조중동문 2011.12.17 1818
519 (살인) 그것은 상상할 수 없는 쾌감입니다 (맨 마지막 문장!) 2 김원일 2012.12.08 1798
518 (사)평화협의회에 질문드렸습니다. 3 부탁말씀 2014.10.11 385
517 (사)평화협의회 답변에 답하다. 부탁말씀 2014.10.13 498
516 (사)평화교류협의회에 여쭙니다. 1 기념사업회 2015.05.02 160
515 (사)평화교류협의회가 minchosda 네티즌 여러분께 1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5.01 2508
514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뜻모음글' 글원고를 모집합니다. 지경넘어 2011.10.18 1722
513 (사)평화교류협의회 제104회 평화의 연찬 최창규 상생공동대표의 연찬을 듣고... 한 밀알 2014.03.12 864
512 (사)평화교류협의회 [제1부 38평화, 제2부 평화의 연찬] TED형식의 제1부 '38평화'(3:30-3:55) 집중 강의 시작, 제2부 평화의 연찬(4:00-6:00)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1.14 410
511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12.20] 연속 프로젝트 ◆ 제1부 38평화 (제6회) '구자범이 말하는 평화. 평균율과 민주주의 - 삶과 사회와 종교의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 (최창규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46회) (4:00-6:00) 삼육교육의 역사와 철학 IV: 유대인의 힘의 원천인 역사 의식에서 캐내는 재림교회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요소들 (삼육대학교 교양학부)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12.25 607
510 (사)평화교류협의회 '평화의 연찬' 대장정 목록([제1회] 2012년 3월 3일(토) ~ [제120회] 2014년 6월 28일(토)) -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말씀의 향연. "막히면 연구하고, 열리면 찾아가고!"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6.28 552
509 (만국 교회) 동 영 상 을 소개합니다 (미국, 후레시노) 만국 교회 2015.10.16 121
508 (류근일 칼럼) 또 호남 동포 속이려는 전대협 운동권의 전략전술. 문재인 '對호남 호소문' 하하 하하 2016.04.10 52
507 (동영상).......김재규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네요 재림교인 2012.08.18 2374
506 (동영상) 세월호 참사 : 해경 생방송 도중 특전사 예비군 폭탄발언 ......... 이게 정말 사실입니까? 해수부 장관이? 2 포커스 2014.04.30 1105
505 (돌아온 탕녀)? 6 lg2 2012.11.14 2099
504 (다시 한 번 올립니다) 박정희 유신 독재 시절 금지된 노래들 (금지곡) 클론 2016.07.09 30
503 (난 부부싸움 한 번도 안해봤다)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8 fm 2012.05.08 4896
502 (김운혁 씨에게 드리는 동영상 선물) 세바시 335회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5 푸르른 2015.05.19 439
501 (길을 찾아서 / 이희호 평전 제3부 유신의 암흑-3회 도쿄 납치 <상>) 박정희는 김대중을 회유하려 부통령직을 제안했다 1 도쿄 2015.09.06 273
500 (기왕에) 태클 함 더 18 fallbaram 2014.12.06 556
499 (급) 재림교회발전에 대해 생각 많이 하신분 조언부탁합니다. 6 초보교인 2011.01.09 1299
498 (글로벌 성공시대-손창근회장의 특출한 경영철학) - 2만명 종업원의 아버지 - 참으로 휼륭하다!! hm, 2013.02.04 2764
497 (R U Virgin?)―19K 6 lg2 2012.11.18 1599
496 (NEWSIS) '한국 갈등지수 심각'…국민 과반수 "현 정부서 갈등 '증폭'" 한국 2015.12.29 103
495 (kasda.com에서 박성술 장로) 초대 사도들, 창피한 일이지만 가롯유다 사건 숨기지 않았습니다 6 kasda 2014.10.29 541
494 (J-Min) - Hoo , 이안 - 정인(情人) 음악감상 2014.12.09 647
493 (Free-Talk) 진구 “안식일교 이단 아니다. 항상 떳떳하다” 당면 2016.05.28 103
492 (Audio)도올 김용옥, 맹자와 기장(기독교장로회)정신, 전국장로대회,2012-07-17 2015.05.14 279
491 (1) 제삼일= 단수, 서수 (2) 삼일후 =복수, 기수의 비밀을 푸는 열쇠 2 김운혁 2015.10.23 140
490 (1) 예수님께서 욕하신 일 없음. "독사의 새끼들" 을 오해 (2) 여손 사손 계통 1 purm 2010.12.23 2659
489 ((정치/선거)) - Inside World 손충무의 김대중에 관한 이 놀라운 증언! - (내가 겪은 얼론탄압-2년 감옥살이)왜 나는 바로알자 2012.12.16 1408
488 ( 추억 여행 ) 바위 위에서 잠을 자고 -(출책 : 1 월 8 일 ( 토 ) 한국 - 다들 휴가 가셨나유 ) 5 잠 수 2011.01.07 1082
487 ( 신청곡 ) 아 목동아 --------------- 4 잠 수 2011.01.30 1756
486 ( 시 ) 겨울 바다 - 11 월 21 일 ( 일요일 - 한국 ) 출석부에 도장을 . . . . 사알짝 7 잠 수 2010.11.20 1821
485 ( 시 ) 겨울 문턱에서 ---- 11 월 20 일 출석부에 도장을 찍읍시다. 14 잠 수 2010.11.19 1662
484 ( 순정 소설 ) 민스다 등장 인물로 꾸미기 ( 나는 어떻게 묘사될까 ? ) - 밤 하늘은 붉게 물들고 8 잠 수 2010.12.21 3503
483 ( 명상록 ) 기쁨이 넘치는 삶의 비결 3 잠 수 2011.01.06 1001
482 ( 계7장 )의 < 셀 수 없는 큰 무리 >들은 몇명쯤 되는가? 12 箭筒矢 2013.01.16 2259
481 '호남·여성 비하' 좌익효수, 게시물 전체 삭제·탈퇴 흥부 2013.07.24 1024
480 '현대 안식교인의 식탁 공개 '이 정도는 차려야 할 것 아닌가 4 전용근 2015.05.14 292
479 '행복한 결혼'의 비밀은?..'땡큐' 땡큐 2015.10.24 135
478 '해고는 사람 마음 죽이는 일'이라더니…" 배달원 2015.01.16 346
477 '한국전쟁설' 퍼뜨리는 국내 신흥 예언자들 3 노란손수건 2014.11.01 674
476 '한국은 아시아 선진국 중 최악의 부패국'이라는 국제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모퉁이 돌 2013.07.14 1116
Board Pagination Prev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