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하고 뻔뻔하고 용감한 목사(연합회장 지적질)

by 알뜰하게 posted Feb 25, 2013 Likes 0 Replies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중한합회의 부적절한 아파트 매입 건에

목사들,

참 알뜰하게 빼먹는구나!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증언에

목사들,

참 뻔뻔하구나!

 

교회를  사익 추구 모델로 삼는 

목사들,

참 용감하구나!

 

예수님,

십일조로 과부와 고아를 돌보기 전에 우선 저들의 배(아파트)를 양껏 채워 주십시요! 

아멘.

 

뙇.아햏햏햏

 

 

 

ㅡ연합회장 지적질 ㅡ

지난 2월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한국교회지도자 워크 숍"에서

김대성 연합회장은

“우리의 영성을 강화하고 계발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삶을 깊이 생각하고 명상하며 따라하는 것이 최상의 길”이라고 전제하고

지도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추구해야 할 목표로 개인의 영성회복을 꼽았다.

김 연합회장은

“충분한 말씀과 기도를 통한 성령의 도우심 없이 우리는 결코 사탄의 올무를 벗어날 수 없으며, 그의 시험에서 승리할 수 없다”면서

“영성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회지도자들이 영성이 부족하거나 영적 감각이 무뎌지면, 교회는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고,

구성원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그 피해는 값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커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늘 그렇듯,

교회지도자들의 영적부족으로 발생하는 치명적이고

헤아릴 수 없는 막대한 피해 복구는

신도들 몫이고  

휼륭한 목사님들은 그저 강대상에서 거룩한 말을 쏟아낼 뿐이다.

그럼에도 연합회장의 이 지적질은 옳지만 책임이 빠져있어 뻔뻔하다.

지적질에 달라지는건 없다.

 

늘 그렇듯,

그저 말 뿐이니까......말.

 



 

 

 

 

 

 


Articles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