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3.02.28 20:47

더불어 얻는 화평

조회 수 272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더불어 얻는 화평


내 어떤 행위가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길이 될까?

내 어떤 희생이 나를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이 불가능하게 보이는 인생살이에서

그를 의지하고 믿고 순종하려는 마음을 갖는다면

우리는 죄를 회개할 수 도 있고 죄를 용서받을 수도 있다.

그가 먼저 지셨고 그가 먼저 행하셨던 그 십자가는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친다.

우리는 죄책감으로 마음을 많이 다친 경험을 갖고 있다.

항상 악하다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내 잣대로 표현했던 죄를 가지고 있다.

이젠 죄책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죄책감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누려야 한다.

하나님과 더불어 진정한 평화를 누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모든 이성적 세상에서 해방될 수 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적 안목의 식별력을 높일 수 있다.

그의 공로로서 용서받을 수도 있고 그로 말미암아 화평을 누릴 수 있다.

마음을 짓누르던 무든 죄책감에서도 해방될 수 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근원이시다.

그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화목제물 역할을 기꺼이 수행하셨다.


교회가 높은 표준을 가지게 되면 교회가 높은 이상으로 발전할 것 같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정 반대의 길을 간다.

왜냐하면 오르지 못할 나무는 아무도 쳐다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예 처음부터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관념적인 신앙으로 일관하는 일이 너무 많다.

그러므로 교회는 교회의 구성원이 오를 수 있고 쳐다볼 수 있는 표준으로 시작해야 한다.


식물을 키우다 보면 웃자란 식물이 종종 나온다.

그런 경우는 웃자람 비료를 많이 공급하기 때문이다.

웃자람이 심해지면 알곡이 크지 않는다.

웃자람이 심해지면 태풍이나 홍수에 잘 견디어 내지를 못한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고 저주하신 주님의 음성을 기억해 보자.

왜 주님께서 웃자란 무화과나무에게 저주했을까?

지나침은 모자람 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다.

신앙의 원칙은 없으면서 자기 생각만 고집하는 사람들은 웃자람의 대명사이다.


구원의 표준은 항상 사랑의 표준보다 우선한다.

이런 신앙이 교회를 어렵게 만든다.

사랑은 우리가 먼저 한 것이 아니라 그가 먼저 신청하시고

우리로 따라오게 하신 것이다.

그가 우리를 위해 화목제물이 되셨기에 그런 사랑이 우리를 권면하고 용서한다.

그런 의미로 교회의 표준은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한다.

그가 먼저 하신 사랑, 그가 용서하신 우리 행위, 이 모든 것이

우리로 하여금 그를 의지하게 한다.

그 사랑으로 우리가 구원을 이루게 되었으니그

사랑을 두렵게 여기는 마음도 또한 가져야 한다.

더불어 얻는 화평은 오직 그분에게서만 나온다

  • ?
    student 2013.03.01 05:33

    또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평강을 누리는 안식일이 되시길...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Date2014.11.30 By김원일 Views10421
    read more
  2.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Date2013.04.06 Byadmin Views36672
    read more
  3.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Date2013.04.06 Byadmin Views53682
    read more
  4. 필명에 관한 안내

    Date2010.12.05 Byadmin Views85471
    read more
  5. 포도주 그까지것 맛도 없는것이.

    Date2013.03.03 By박희관 Views2989
    Read More
  6. 제자들은 유월절 만찬 때 포도주로 취했다

    Date2013.03.02 By로산 Views2771
    Read More
  7. 성경 연대기가 시사하는 것-3-

    Date2013.03.02 By로산 Views2645
    Read More
  8. 불완전한 성경 연대

    Date2013.03.02 By바이블 Views2572
    Read More
  9. 고기를 먹으면 구원을 못 받는다는데요? 엥..뭔 개수작이야!!!

    Date2013.03.02 By酬酌 Views2937
    Read More
  10. 고기와 구원

    Date2013.03.02 Bycaptek Views3003
    Read More
  11. 성경 연대기-2-

    Date2013.03.02 By로산 Views3578
    Read More
  12. 성경의 연대기-1-

    Date2013.03.02 By로산 Views2526
    Read More
  13. 폐지줍는 독립운동가 아들.

    Date2013.03.01 By삼일절 Views2520
    Read More
  14. 그 옛날 그 아비의 길이 그리워지나보다

    Date2013.03.01 By로산 Views2344
    Read More
  15. 깨어서 분노하라!

    Date2013.03.01 By분노하라 Views2079
    Read More
  16. 동성결혼금지 위헌.

    Date2013.03.01 By오바마 Views2515
    Read More
  17. 생각하지 않는 백성들 - 도대체 어떻게 사나?

    Date2013.03.01 By김주영 Views2924
    Read More
  18. 이명박을 체포하라!

    Date2013.03.01 By명박산성 Views2445
    Read More
  19. 더불어 얻는 화평

    Date2013.02.28 By로산 Views2728
    Read More
  20. 당신을 위한 하나님

    Date2013.02.28 By로산 Views2448
    Read More
  21. 조선일보, 그저 입만 살아서...

    Date2013.02.28 By권력 Views2621
    Read More
  22. 튀어나온 눈과 비틀린 입--나는 이런 글이 이 누리에 더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다, 진정.

    Date2013.02.27 By김원일 Views3495
    Read More
  23. 갈라디아2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기가막힌 식사자리

    Date2013.02.27 By지경야인 Views3122
    Read More
  24. 주의 기도 - 나의 기도

    Date2013.02.26 By김주영 Views3418
    Read More
  25. 인간은 약하기에 죄를 짓는가..?

    Date2013.02.26 By세균 Views2358
    Read More
  26. 전 삼성전기 부사장님과 구미시장님과의 두 번째 만남

    Date2013.02.26 By최종오 Views2549
    Read More
  27. [평화의 연찬 제51회, 2013년 3월 2일(토)] ‘건강한 재림교회 공동체를 위한 제언’ 윤선미(건강전문 테라피스트)

    Date2013.02.25 By(사)평화교류협의회(CPC) Views4027
    Read More
  28. 너그럽게 용서할 수 없는 경우.

    Date2013.02.25 By용서 Views2882
    Read More
  29. 알뜰하고 뻔뻔하고 용감한 목사(연합회장 지적질)

    Date2013.02.25 By알뜰하게 Views2706
    Read More
  30. 바울도 이것에 대해서 한말씀 했다.

    Date2013.02.25 By박희관 Views2506
    Read More
  31.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2013.02.25) (수정 56)

    Date2013.02.25 Byhm Views2889
    Read More
  32. 자네 부활이란 걸 믿나?

    Date2013.02.24 By로산 Views2571
    Read More
  33. 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메시지 -퍼옴-

    Date2013.02.24 By박희관 Views2537
    Read More
  34. 세균님은 누구실까?

    Date2013.02.24 By재비 Views3014
    Read More
  35. 이상한열매

    Date2013.02.24 By행복한고문 Views3112
    Read More
  36. 5억을 주고 우리가 얻은 것.

    Date2013.02.24 By세균 Views2549
    Read More
  37. 착하면 다 해결되는 게 아니다. 착함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다.

    Date2013.02.23 By김원일 Views2192
    Read More
  38. 거룩한 땅이니 신발을 신어라

    Date2013.02.23 By김원일 Views2906
    Read More
  39. 안식일교 목사

    Date2013.02.23 By바이블 Views2419
    Read More
  40. 안식 개독들의 아주 안 좋은 습관.. 횡령과 배임, 그리고 교회법.

    Date2013.02.23 By세균 Views2501
    Read More
  41. 누가 더 나쁜 사람인가?

    Date2013.02.23 By로산 Views2141
    Read More
  42. 향린교회가 주일학교 전도사님을 찾습니다.

    Date2013.02.23 By곽건용 Views3265
    Read More
  43. 일어나자.

    Date2013.02.23 By박희관 Views2516
    Read More
  44. 이번 사태 누구의 책임이 클까?

    Date2013.02.22 By재비 Views2500
    Read More
  45. 이런 영상은 사실일까요.

    Date2013.02.22 By바이블 Views2374
    Read More
  46. 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의 정도령(正道靈) 그리고 인천(仁川)의 중구(中區) OO동(OO洞)과 관련 예언 내막의 일부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Date2013.02.22 By현민 Views10384
    Read More
  47. 채식의배신

    Date2013.02.22 By행복한고문 Views3228
    Read More
  48. 생뚱맞지만 기분이 꿀꿀해서 하나 올립니다.~~ 유재춘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바이올린도 있읍니다.^^

    Date2013.02.22 By박희관 Views2734
    Read More
  49.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Date2013.02.22 By로산 Views2683
    Read More
  50. 여호와의 날(1)

    Date2013.02.22 By로산 Views2510
    Read More
  51. Andre Rieu ㅡChristmas Arond The Worid.

    Date2013.02.21 By앙드레 류 Views2888
    Read More
  52. 안식교는 성경대로 하는가?

    Date2013.02.21 By지경야인 Views3236
    Read More
  53. "K 목사님"

    Date2013.02.21 By신천옹 Views3683
    Read More
  54. 우리들 목사들에게 원한이 많은가 봐요

    Date2013.02.21 By로산 Views2673
    Read More
  55. 사전시행 사후결의

    Date2013.02.21 By로산 Views2570
    Read More
  56. [평화의 연찬 제50회 : 2013년 2월 23일(토)]‘중국 재림교회 현황과 선교 방향’정성철(중국 심양한족교회 목사)

    Date2013.02.21 By(사)평화교류협의회(CPC) Views2734
    Read More
  57. 하나님의 뜻이라는 분들 진짜 하나님의 뜻이나 알까

    Date2013.02.21 By로산 Views2621
    Read More
  58. 인격권

    Date2013.02.21 By로산 Views2337
    Read More
  59. 마음을 비우고 順理(순찰순, 다스릴리)대로 사는 삶이 최상의 삶이다!

    Date2013.02.21 Bywk Views2718
    Read More
  60. 요즘 내가 쓰는 새로운 계시록 연구

    Date2013.02.20 By최종오 Views2041
    Read More
  61. 공인중개사가 한마디 합니다.

    Date2013.02.20 By공인중개사 Views2421
    Read More
  62. 하나님 부탁이 하나 있어요.

    Date2013.02.20 By관행 Views2182
    Read More
  63. 옹졸한 녀석들-1-

    Date2013.02.20 By로산 Views2807
    Read More
  64. 쓰레기 폭로

    Date2013.02.20 By바이블 Views2338
    Read More
  65. 내각·청와대 인선 마무리 (역대 정부 비교)

    Date2013.02.20 ByNo Name Views2529
    Read More
  66. 모르는 것들이 꺼덕댄다?

    Date2013.02.20 ByNo Name Views2567
    Read More
  67. 서중한 합회장을 위하여

    Date2013.02.19 By로산 Views3226
    Read More
  68. 경호실장

    Date2013.02.19 By로산 Views3517
    Read More
  69. 아모스의 신관(1)

    Date2013.02.19 By로산 Views2249
    Read More
  70. 눈물좀 빼보자.

    Date2013.02.19 By바이블 Views1610
    Read More
  71. 보리피리

    Date2013.02.18 By지경야인 Views2427
    Read More
  72. 행정위원들이 유명무실해서는 안된다.

    Date2013.02.18 By행정위원 Views3866
    Read More
  73. 예언의 신 너에게 고한다.

    Date2013.02.17 By박희관 Views2552
    Read More
  74. 사람 좀 알아봐 주이소

    Date2013.02.17 By방랑자 Views307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