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3 13:29
로산님! 남대극교수 같은분 논리는 개수작 외에는 표현이 궁합니다.
조회 수 414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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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로산님네 교회에서는 성찬식 때 포도주 쓰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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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즙 사용합니다
혹시 출교 시키까 봐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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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개혁 하실거면 여기 인터넷에서만 하지 마시고.. 본인이 다니시는 교회부터 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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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교인들 집에만 가도 늘려 있는 게 포도즙인데
누가 포도주로 성찬식 하려 합니까?
그런데 천주교회에서는 포도주로 미사집전하다군요
거기 가서 얻어 마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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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감리교 등 주요 개신교파는 전부 포도주를 이용하고 있고..
천주교는 예수가 십자가에서 흘린 피와 물을 기념하기 위하여 포도주와 물을 섞어서 축성합니다.
하지만 천주교 미사에서는 보통 시간과 위생상의 문제로 신자들에게 빵만 주지 포도주는 안 줍니다.
특별한 날에만 빵과 포도주를 분배합니다.
더군다나 미사 중에 축성된 빵과 포도주는 비 가톨릭 신자에게는 분배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귀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비꼬는 것이라고 해도 귀하의 천박함을 드러낼 뿐 입니다.
님 말대로 포도즙으로 하는게 비성서적이라면 포도주로 하십시오. 그리고 님의 교회 먼저 개혁하시고
남의 등을 떠미십시오. 왜 나는 안하면서 남의 것을 보고 옳으니 그르니 합니까?
출교는 두려우니 인터넷에서만 떠드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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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님,
신명기 14장 22절에 등장하는 십일조의 규례중 독주 이야기는 어떻게 이해하시는지요?
22.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23.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2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너무 멀고 행로가 어려워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풍부히 주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25.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그 돈을 싸 가지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서
26.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27. 네 성읍에 거주하는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자이니 또한 저버리지 말지니라
28.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29.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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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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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6 | 안식일교회 목사들이 절대 설교하지 않는 성경절 "골로새서 2:16" 17 | 신천옹 | 2013.03.03 | 3976 |
로산님.
엄연히 가나 혼인잔치에서 예수께서 만드시고 나누어 드셨던 포도주를 기를 쓰고 포도즙으로 우기는 사람들.
점잖케는 해석오류고
직설로는
개수작 외에는 적당한 표현이 궁합니다.
고기 역시 마찬가지죠.
적은량의 떡과 생선으로 수만의 대중을 먹이시고 예수는 궁상맞게 귀퉁이에 앉아 채소만 씹으셨겠어요?
예수를 중심으로 빙둘러 앉아 맛있게도 얌~얌 ..... 했겠죠.
가끔은 포도주 한잔으로 반주를 겻들이기도..
안식교회에서 자칭,타칭 대표지성으로 행세하는 신학자 남대극교수의 강의를 들은적이 있는데....
먹는거 가지고 별 해괴한 소리를 다하대요.
그분의 논리로는 예수님도 하늘 못가시겠더라구요.
먹는거 가지고 성화니 신앙표준이 어떠니 하는 교수,목사님들
한마디로 개수작들이죠.
구원기준이 겨우 먹는거라니.....
9억명이 절대빈곤,기아에 허덕이는게 인류의 현실인데 구원을 먹는거로 가리다니....천벌받을일입니다.천벌.
남대극 같은 교수,목사들 아프리카에서 그딴 소리했다간....
맞아 죽습니다.
예수님이 이러시겠다.
인류애와 형제애는 커녕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외면하는 x 들.
순박한 양들 숨통이나 죄는 우라질xx들.
화있을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