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좋은 포도주와 맛없는 포도주.

by 바이블 posted Mar 03, 2013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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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에 대하여 기본 상식도 없이 논하면 엉뚱한 말로 흘러가게 된다.


예수님이 가나에서 만든 것은 포도주인가 포도 즙인가.


우선 맛좋은 포도주가 만들어 질려면 포도의 품질이 우수 해야 한다.


그당시에 포도 농사가 잘되어야  하는데 관건은 날씨다.


포도 농사가 잘되어 당도가 높으면 우선 좋은 포도주가 나올 확률이 높아 진다.


포도 농사가 잘못되어 당도가 높지 않으면 초산 발효될 확률이 높아 진다.


지금이야 설탕이 있으니까 필요한 당도를 인의 적으로 맞출수 있지만 옛날에는 자연 그대로 할수 밖에 없어 그 해마다 포도주맛이 달랐을것이다.


그리고 포도주를 담을려면 포도를 용기에 담아 공기와 접촉을 차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초산발효 하여 식초로 된다.


포도가 술이 되느냐 식초가 되느냐는 조건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렇다면 옛날에는 오래 두고 먹기 위해서는 술이 되도록 발효를 시켜야 그나마 두고 두고 먹을수가 잇다.


포도 즙이 될려면 무균 상태로 보관해야 하는데 그당시에는 아예 불가능한 상태로 볼수 있다.


포도즙을 끓여서 보관 한다 해도 개봉하는순간 공기와 맞 다으면 술이 되거나 식초가 될수 있어 얼마 보관을 할수가 없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포도주를 두고 두고 먹었다고 볼수 잇다.


그당시 사람들은 술맛이 좋고 않좋고를 잘 알았으며 나중나온 술이 더 맛있다고 하는것은 포도주이지 포도즙일수가 없어 보인다.


포도즙은 나중에 나오는 것이나 처음 나오는것이나 맛이 같아야 한다.


그러나 술은 오래 잘 숙성시킨것이 맛이 더 부드럽고 좋을수가 있다


이런 맥락으로 볼때 예수님이 만드신것도 포도주라고 볼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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