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잇여사가 즙(汁)이라 했으니 즙으로 읽어라???

by 酬酌 posted Mar 04, 2013 Likes 0 Replie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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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하고도

13년이 더해진 지금...

삼육대 신학교수와 안식교 목사들은 성경에 포도주를 포도즙으로 읽는다.

포도가 걸어나와 세종대왕 형님께 항의할 일이다.

 

그렇다면 나는 신학교수,목사라 쓰고 개수작이라 읽겠다.

(포도주를 즙으로 쌩구라치는 친구에 한해)

 

개명천지에 1세기 넘도록 포도주(葡萄酒)라 쓰고 포도즙(葡萄汁)으로 읽는 어쩌구니 없는 일.

화잇여사가 즙(汁)이라 했으니   즙으로 읽어라???

싫타!!!

 

이따위 맹신과 맹종은 스스로 xxx xx x 선언이다.

이성을 강제 불임수술당한 신도.

생각의 틀을 빼앗긴 신도.

눈과 귀와 입을 빼앗긴 신도.

이성과 생각을 빼낸 후 그들이 붙인 거룩한 이름.

이름하여 남은백성이다.

거룩한 남은백성...

 

뭐가 거룩하고

왜 남았지?

 

2,000년 전 예수가 인간으로 내려와 인간과 같이 먹고 마시고 뒹굴며 가르친 위대한 교훈이 고작 "즙"타령이나 하는 남은백성들 데려가기 위함인가?

참으로 우라질 일이다. .

 

빙신들....

2013년쯤에 개수작을 멈추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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