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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2:19

짝퉁인생

조회 수 2875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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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분들가지고다니는 가방

뭐 루이비똥  가방하나에 2500달라부터 시작한다던가.....

짝퉁가방은, 

비 올때 , 우산처럼  머리 위에  받혀 들고,

정품가방은  가슴에 품고 달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여기 누리꾼들이 얘기중에,

포도주를  포도즙으로  읽는  성경절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자의로  성경을  풀면  저주를 받는다고  어딘가에 씌여진  성경을,

어느  용감한  믿음의 용사가  

그렇게 말씀을  변형해서  읽으라 했을까???


정품처럼  사용하지 않고  짝퉁처럼  사용하라는 말인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이는게  정품이 아닐까?

요즘 성형으로  모두 얼굴을  예쁘게 고쳐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일생을 살아가는 분들  꽤 된다.


맨 얼굴로는  외부 누구와도 맞딲뜨리지 않고

화장, 분장  위장을  한  연후에야

다른이들과  편하게  마음놓고   마주하는  분들도  꽤  많다고 한다.


왜,

고기를 먹고싶으면서,

그 욕구를  억제하고 

가짜  짝뚱  "밀고기"라는 걸 만들어  먹고   "맛있다!!" 그럴까?


가끔, 우리 교회  팟락에서도  등장하는 그  짝뚱  밀고기,

짝퉁  얼굴가진  사람들이  주식으로 먹는  음식으로  생겨난건  아닐까??



우린,

그렇게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아니, 오히려  미흡하고  항상  모자란 사람이지만,

아무렇게나  살지않고,

그래도, 

조금은  순수해지고 싶고,

조금은  진실되게 살고 싶은  소망으로

하늘  아버지를  찿고,

신앙이란걸   생각하고,

참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길을  배우는


지금의   나,     우리가 아닌가?


신앙이란게  뭔가?

믿음이란   뭘까?


잘  거짓스럽게 위장하고 짝퉁으로  능력발휘하는게  성공적인  삶일까?


있는 그대로 보이면  안될까?

있는 그대로  해석하고

포도주를  포도주로 읽고,   그리고  그대로  해석하면 

불경죄로 걸릴까?


먹고 싶으면  코스코에  가서   쇠고기  정품  사다가

국 끓여  먹으면    체면에  손상이 되나??


자기네  가족끼리는  쇠 고기  불고기  맛있게  구워 먹어도

교인들  모여 함께 먹을  때는  예의상(?)  체소로만  먹는  


그 간교함, 그  간악함을 

 

우리 예수님은   어찌 보고 계실까??


  • ?
    酬酌 2013.03.07 12:51

    비 뿌리고 밑을 보니

    머리 받히고 메뚜기처럼 이리뛰고 저리뛰는 꼴들....

    예수는 연거픈 포도즙에 몹시 취하셨다.

    취하는건 물이냐 즙이냐 포도주냐?

     

    이놈들아.

    항아리에 물 채워라!

  • ?
    괘도루팡 2013.03.07 13:07

    예수 따라하기

    지금은 짝퉁인생이지만...

    훗날 명품인생 되겠지

    멋진 도둑질


    그깟 핸드백

    짝퉁이면 어떻고 명품이면 어떨고...


    wine이라고 모두 酒일까?

  • ?
    고바우 2013.03.07 15:47

    저 또한 가장 이상하며 웃기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밀고기, 콩고기입니다. ^ ^

    얼마나 고기가 먹고 싶었으면 밀도 고기로, 콩도 고기로 만들어 먹을까요?

    그리고는 채식한다고 하니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사람이 치대고 만들어서 밀을 또는 콩을 고기처럼 보이게하고 맛을 내게 하면 그것은 고기가 아닌 채식이고

    하나님께서 풀과 물과 햇빛으로 치대고 만들어서 보이게하고 맛을 내게 하면 그것만 고기인 것인지?????

    이런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 나의 모습입니다. ㅠㅠ

     

    밀고기도 고기이고 콩고기도 고기이며 소고기도 고기라면... 그저 감사함으로 먹으면 될 것을...

    자기 마음에 고기라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고기이며

    자기 마음에 감사한 음식으로 생각하면 모든 것이 축복의 음식이 될 터인데

    배운것과 가르친 것이 그것밖에 안되니 밀고기, 콩고기 먹는 이유겠지요~~~~ 휴!!!

  • ?
    로산 2013.03.07 16:22

    "밀고기 베이컨" 이건 어떻습니까?

    그리도 먹고 싶으면 집에 사 가서 구워 먹으면 될 것을...


    먹는 형식에 목을 매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겁니다

    난 밀고기 질겨서 도무지 못 먹겠던데요

    아 그걸 고기라고 먹어요?

  • ?
    행복한고문 2013.03.07 15:49

    짝퉁글이 아닌 명품글

    항꼬뿌  지대루 찌끄려 주셨습니다.

    이런글로 채워주시면 면 저야 ,뭐 ,무쟈게 고맙지요

    꿀꺽~~~~감사합니다.크으윽 !

  • ?
    박성술 2013.03.07 19:56

    나는  대구 성서안식일 교회에  나가는 사람이고

    전화 번호는  053- 815- 8816 .


    안식일  파트락 에 신 김치쪼가리   한가닥  안가지고 오면서

    가난한 살림 사는  여자들   그 비싼 gluten  가루  구해다가

    갖은양념 넣고   애쓰서  만들어 가면  헛거리  던것처럼  퍼 먹는 주제들이.


    저거 애비,애미 가  지어준  이름조차도  쓸수없는  주제들이.

    감히 짝퉁  이야기를   할수있느냐 ?    라는거지 .  ㅋㅋㅋㅋ

  • ?
    酬酌 2013.03.07 20:35

    지 애비,에미가 지어준 이름 마빡에 붙이고

    포도주를 포도주로

    읽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감히 찟어진 조댕이로..."징징대니"  꼴값에 나이값은 언제하냐?   라는거지 ㅋㅋㅋㅋ

    즙이 취하더냐......

     

    즙은 끼리끼리의 내부언어! ..라구?

    압구정김밥옆구리터지는소리다...뿌지직.

     

    그동네 꼴통들은 금송아지라 쓰고 똥강아지로 읽는다며~ㅋ

    파트락에 압구정누드김밥 말아 냈는지...

    된장에 똥강아지 배받이 썰어 냈는지.. 

    뱁새 눈에 보이더냐?  ..이말이다. ㅋ

    에구 징한거~

     

    엣다!

    개떡하나.

       

  • ?
    酬酌 2013.03.07 23:28

    인터넷 공간에선 제이름쓰든 닉네임 적든 알아서 제 각각이다.

    넷 공간상 합의요 규칙이지...

     

    내 닉네임 내 알아 적는데

    저거 애비,에미라니?

     

    느그 애비,에미가 그리 가르치더냐?   꺼떡대긴.

     

    엣다!

    개고기 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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