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happy day ( 12월 16일 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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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바인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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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끄러워라.
이게 바로 political unconscious라는 겁니다.
정치적 무의식.
자신도 모르는 잠재의식의 전제.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따님께도 제 대신 공 세 개, 개(강아지) 세 마리, 사과 세 개, 생일 선물로 좀 사주세요.
이담에 뵈면 돈 드리겠습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늘 하는 말,
나 feminist 되려면 아직 멀었다.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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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 온 나이키라
그것 베트남제입니다
나도 거금 12만원 주고 샀는데
메이드인 베트남이라 적혔있더군요
미국넘들 간도 큽니다
베트남에서 만든 것도 상표값으로 거금 받으니 말입니다
늦둥이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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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님
일본제품들도 그래여. 일제가 더 이상 일제가 아니구여
마데 인 자펜 것 이 미국땅에도 찾기 힘들어여.
그리고 전자제품하나살려도 일본회사가 완존히 점령했어여.
한국제품들도 그래여
한국나갔을때 인사동에서 우리전통것 좀 산다고 집어니
다 마데 인 치나 였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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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의 생일 축하합니다.
시원한 음악도 감사하고.
흑인 형제 자매들
그들의 신명과 '끼'가 없었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dull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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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생일축하하며 출첵
지난 안식일에 흑인 장로님이
설교를 했어여.
그런데 그날따라 방문해 주신분들
정기적으로 참석하시는 분들이 흑인들이
좀 있었는데 설교도 잘하셨지만
그 분들의 반응이 얼마나 좋았는지 예배가
콜 앤 리스판스( 한글로 쓰니까 되게 웃기다 ㅋㅋㅋ 그래도 내 귀잖니즘때문에)
같아서 아주 재미있었어여.
우리교회는 현재 수석장로님이 흑인이고
여자 장로도 있었는데 올해는 잠간 쉬나봐여.
예배시간에 맨날 졸든 우리딸 그날은 안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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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밤새 눈이 하얗게 내렸답니다
눈길 운전을 무서워 하는지라 걸어서 출근했지요
우리 딸은 지 생일이 화이트 버스테이 였으면 좋겠다고 노래부르더니
그렇게 되었다고 좋아 죽습니다
오늘 출석도장 찍으신 모든 분들
소복소복한 눈처럼 복많이 받으십시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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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지각 추울석 책 합니다
너무 나무라지는 마이소
부끄 부끄
잠수는 잠수다워야 한다
잠수는 가끔 잠수하여야 잠수다운 것이다
- 공자 왈 -
따님의 생일 추카 추카
멋진 엄마 화이팅팅
바다여 영원하라
오메 존거, 오메 존거,
Oh, yeah!
Amen, amen, and amen!
아드님 생일 추카, 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