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울 꼬맹이 생일입니다 어저께 물건너 온 **키 신발을 사주었더니 싱글벙글 어쩔줄 모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온 방을 헤집으며 인사를 합니다 아마 오늘 하루가 그애에게는 말그대로 오 해피데이 입니다 스케줄이 좌르르 하네요 지 엄마가 늦둥이 낳느라 죽을둥 말둥 했구만 ^^ 우리네 일상도 언제나 오 해피데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글구 출석부 하자고 묵시적으로 동의하셨으면 참여들 하시라요^^ 성의가 괘씸하지 않소이까? 벌새님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