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이 하라는말을 나는 입에 달고 산다.
같이 일하는 친구에게 적당이 하라는 말을
일을 할때 마다 말한다.
이친구가 나와 처음일할때 적당이 하라는 내말을 듣고 정말 적당이 대충 해서
내가 다시 적당이 한적이 많았는데 ...
이제는 내가말하는 적당함이 무엇인지
이친구도 알아서 이제는 적당이 잘한다.
처음에는 내가 생각하는 적당함과 그친구가 생각한 적당함이
생각의 차이가 있었지만.
이제는 궁국적인 적당함의 의미를 서로 알기 때문에
내가 적당이 하자 하면
같은 가치로 내맘에 꼭들게
일을 적당이 한다.~~
적당이 하라는 말을
우리가 사는 세상 에서
부정적이 의미로 이말을
자주 사용하는것 같다.
적당이 하라는말은
어쩌면 대충대충 하라는
의미로 많이 쓰여지고 있으니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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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아더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적당하다는 말로 나는 그냥 이해한다.
적당 하다는 것은 균형이 있고.
아름다운 조화가 있다.
서로 아름답게 어울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작품들을 보면 나는 적당함의 의미를 조금은 알수 있을것 같다.
하나님이 우리각자 에게 내려 주시는 지혜로
적당함의 가치를 알았을때 삶에 활력이 조금은 있지
않을까.
적당이 하나님을 신뢰 하며
이웃을 적당이 사랑하고 이해하며
나와 생각이 다른 생각의 다름을 다듬어 주는 마음의 도량도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의 적당함이 아닐까.
오늘도 적당이 하나님 으로 받은 은혜를
그분께 적당이 감사 드린다.
자기의 이득을 생각하는 적당히와
남의 이득을 생각하는 적당히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음식점을 하는 데 돈벌이 위주로 경영한다면
재료를 적당히 넣는 것은 덜 넣는 것이겠죠
일을 할 때 내 편함을 생각한다면
일을 덜 하는 것이 내게 이득이 되니 적당히 하는 것이겠죠
진짜로 적당한 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있어야 할 것인데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상태에서 사랑으로 가장 좋은 것을 생각하는 무한한 능력의 존재가
가장 좋은 것은 절대적인 적당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