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by 로산 posted Mar 10, 2013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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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


나귀를 타시고 가난뱅이 옷을 밟으시며

왕의 자리에 등극하신 그 분

가난을 낙으로 삼으시며

눈물로 애타하시던 그 분

그는 이 땅의 왕이셨다

그러나 그는 이 땅의 어떤 왕권을 위해

사시지 않으셨고

영원한 하늘에 오르사

천천만만의 천사들과 우주 거민의 환영 속에

왕권을 선포하셨다

오순절의 성령은 그 분의 대관식을

이 땅에 선포하신 것이다

교회는 즉시 불붙는 성령의 경험을 가졌고

성도들은 마음을 같이 하며

유무상통으로 인생의 길이

떡과 부요함에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초대교회는 그렇게 부흥의 길을 가게 된다.

그럼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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