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나귀를 타시고 가난뱅이 옷을 밟으시며
왕의 자리에 등극하신 그 분
가난을 낙으로 삼으시며
눈물로 애타하시던 그 분
그는 이 땅의 왕이셨다
그러나 그는 이 땅의 어떤 왕권을 위해
사시지 않으셨고
영원한 하늘에 오르사
천천만만의 천사들과 우주 거민의 환영 속에
왕권을 선포하셨다
오순절의 성령은 그 분의 대관식을
이 땅에 선포하신 것이다
교회는 즉시 불붙는 성령의 경험을 가졌고
성도들은 마음을 같이 하며
유무상통으로 인생의 길이
떡과 부요함에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초대교회는 그렇게 부흥의 길을 가게 된다.
그럼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