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뉴욕 마라톤 대회 출전한 사나이^^ ( 유머)

by 마라토너 posted Dec 16, 2010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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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부녀가  남편이 일 나간 틈에 외간 남자를 집에 끌여드려

사랑을 나누고 있는데 느닷없이 남편이 집으로 들어 오고 있었다

 

남자는 다급한 나머지 발거벗은 체로  집 뒤 작은 창문으로 뛰어 내렸다

밖은 큰 길이 었다

하필, 그날은  뉴욕 마라톤 대회가 열린 날로 많은 마라토너들이 달리고 있었다

 

그 틈바구니에 끼어 그 남자도 어쩔 수 없이 같이 달리고 있었다.

얼마쯤 가다가

옆에 같이 달리던 마라토너가 물었다.

 

- 당신, 언제나 발가벗고 달립니까?

 

-네에, 몸을 가볍게 뛰려구요..

 

한참을 달리다가 다른 한 사람이 또 물었다

 

- 당신은 달릴 때 언제나 콘돔을 끼고 달립니까?

 

그제야 , 그는 당황한 나머지

 

 

-'아   네, 오늘 비가 올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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