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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일부 목사들 사이에

성령의 능력으로 설교 하는 것 보다

 

어떤 진보주의자들이 쓴 인문학책이나 기사들을 보고

영감 받아 설교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대단히 앞선 시대정신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사단의 교묘한 계략에 빠져있다는 것을 왜 모를까?

 

현직 목회자들이라 재림마을이나 민스다 같은 곳에 실명으로 글을 쓰지 않지만

그들의 페이스북에 가 보면 정말 가관이다.

 

그런 젊은 목회자들 중에는 재림방송에도 설교가 올라와 있는 경우도 있다.

 

사랑과 통합 그리고 포용의 정신으로 다가 가고자 하는 의도이겠지만

 

재림교회에게 주어진 세 천사의 기별을 도외시하면서

세상과 어울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배치된다는 것을

 

그들은 정말 모를까?

 

 

 

 

  • ?
    로산 2013.03.11 16:50

    네째 천사도 여기서 떠들고 갔는데요

    그 천사도 자기가 마지막 이 교단의 보루인양 떠들고 갔는데요?

    세천사가 무슨 힘이 있다고???

    힘있는 한 천사인 네째 천사 시대라는데 이의있습니까?

    천편일율적인 설교에 식상한 교인들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줄은 모르시나 봐요

    재미있는 천사들이 많아서 내가 놀랍니다

    인터넷이 천사의 날개라도 되는 듯이 떠들고 있는 시대가 바로 지금입니다

  • ?
    페이스북 2013.03.11 17:24

    아프리카 가뭄에 콩나듯 진보적 설교자 있어

    그나마 방송이 체면치레 한다.

    그들마져 없으면 거들떠 볼 일 당연히 없다.

     

    인문학적 진보목소리 내는 새파란 목사가 불편한가?

    따져보면 예수야 말로 진보의 최강이다.

     

    (김원일님 말이다)

    예수가 한 그대로 하고 싶은가.
    그래?
    그의 파격적 정치관, 사회, 경제관까지 포함해서?

     

    ....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설교?  ㅎ

    30분 설교에 반이상 끄덕 끄덕 앞,뒤로 자빠져 조는 그딴 설교가 성령이 임한 설굔가?

    성령님을 함부로 끌어다 쓰지 말지어다.

    끄덕 끄덕 자빠져 조는 설교야 말로 사단의 교묘한 전략(자빠져계속자라ㅎ)에 빠져 있다는 것을 왜들 모르실까?

     

    들리는 소문과 돌아가는 꼴이

    방송에서 젊은 그목사를 짤라낼 낌새다.

    빙신들

    하는짓하고는..

     

    진보????

    2,000년전 예수의 파격적(정치,사회,경제,문화)  목소리도 온전히 담아 내지 못하는 교회가 예수를 부르고 성령을 찾어?

    니들이 예수의 진보를 알아?

    예수진보 맛을 아냐구?

     

    누구말대로

    1004가 교회 문앞에 찔찔대며 울고 있다 ㅎㅎㅎ

    저이가 세천사여?

     

    그 젊은목사 짤리면 안되는데

    걱정이다.

     

     



     

  • ?
    lburtra 2013.03.12 00:42

    좋은답글, 감사

  • ?
    우산 2013.03.11 17:44

    페이스북///

    교회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감정적 대응만 하시는 분이군요...

    어떤 젊은 목사가 안식일날 말씀 속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그분의 사랑을 경험하는 성령의 설교가 아니라

    성경 한 절읽고 자기가 읽은 진보적 사상의 글이나 인용하면서 설교를 한다면 과연 그 교회의 교인들이

    신앙적으로 하늘 시민이 될 준비가 과연 가능할까요??/

     

    그렇지 않아도 세상에서는 정보가 넘쳐나고 이념과 사상 대립으로 혼란스러운데 말이죠.

     

    교회 안에서는 그리스도를 만나고 세상과 구별되는 단순하지만 영감적인 말씀으로 은혜를 받아야 하지 않겠어요?

     

  • ?
    로산 2013.03.11 18:10

    그만한 사람들이 있어서 

    이 교단이 지탱해 나갑니다

    그런 것도 없으면 식상한 것으로 어떻게 밥을 먹어요?

    요즘 나는 현미식에 빠져서 반찬 가릴 일이 없는데요

    전에는 꺼끄러워서 도저히 못 먹겠더니

    이젠 맛을 알아서 잘 먹어요

    그렇듯이 사람은 식성까지도 변해야 하나 봅니다

    우리가 인터넷을 하는 것은 더 많은 지식을 알아서 지혜롭게 되자는 뜻이지

    말장난하려고 이렇게 시간 죽이는 것 아니잖아요?


    넘쳐나는 정보화 시대라고 하지만 아는 사람 별로 없어요

    한국재림교회 6만명이라지만 인터넷에서 만나는 사람은 2000명 내외라는 사실

    정보가 넘쳐나면 뭐해요?

    다들 밥 먹고 살기 힘들다는데요


    영감은 내가 성경으로 성령으로 받지 못하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요

    바예수처럼 돈으로 매수할 수도 없고 그래요

    진보적인 사상조차 없으면 맨날 교리 설교만 하고 있을 겁니다

    그 반대로 보수적으로 예수 믿으면 이렇게 됩니다


    “ 보수주의적 사상이 자기 동료들과의 접촉을 차단해 버릴 때 

    특히 이러한 일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스스로 공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발견될때 

    이것은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시게 한다.”(1기별, 260)


  • ?
    페이스북 2013.03.11 19:29

    우산님.

    감정적 대응?....난 성령충만으로 대응하네.,성령...ㅎ

    님 망령을 성령으로 혹 착각한거 아니신가.

     

    하늘시민 될 준비.?

    하늘국민이 아니고 겨우 시민이야...

    하늘 싸이즈가 쪼그라 들었나 보다.뚝 짤라 짬짬이 분양했나..

    아님 떨인가.

    나라에서 도시로...ㅎ

     

    하늘시민될라믄.

    대한민국시민노릇을먼저제대로해야하는걸모르시는구나?

    하긴

    모르기로는 목사도 똑같지.

    안식교목사들3천사타령에 아침이되고저녁이되었으니 알 ∪.턱이 있나.

     

    교회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난다?  ㅋㅋㅋ

    웃겨서..푸ㅎㅎ

    그리스도는 따뜻한 예배당에 계시지 않고 춥고 아프고 천대받고 탄압받고 먹을것없어배고프고 치료못받고 전쟁터.고아과부창녀 고시촌반지하방 독점에 거덜난구멍가게에

    계신다.

     

    까놓고 말해

    기독교가 예배소에서 예수를 내쫓은지는 꽤 됬다.

     

    교회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세상과 구별된다! 라고

    자다가 봉창 두두리긴.

    예수는 세상속으로 들어가셨다.제자도 따라 들어갔고 다니엘은 풀무불에 들어 갔다지..?

    구별은 먼 구별.

    국수먹다 톡 톡.바지락 골라내는 그 젓가락질 구별?

    ㅎㅎㅎ

     

    예수가 울다 웃는다.

    천사는 웃다 찔찔짜고..

     

    울지마!!!

    예수님.

     

       

  • ?
    우산 2013.03.11 17:45

    김원일 목사님은 밥그릇 때문에 재림교회의 신앙에 반하는 만인구원설같은 것 주장하면서도

    교회에 붙어있다고 하던데 말이죠....그게 과연 진정한 진보인가요?

     

     

  • ?
    로산 2013.03.11 18:12


    그가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다해도

    교단에서 쫓아 낼 수 있습니다

    누가 칼을 들이밀어보시지요

    ㅋㅋ


  • ?
    김원일 2013.03.11 20:19

    로산 님 와 이카노.

    내 밥줄 떨어지모 로산 님 내 미기살릴끼가?

    얄궂데이. ^^

  • ?
    김원일 2013.03.11 20:11

    어머나 세상에!
    내가 그런 단순, 무식, 과격한 말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
    "누가"와 "무엇을"은 뺐음.
    내가 그렇게 말했다고 우산 님이 말했으므로.^^
    언제 그런 소리 겁도 없이 했는지 매우 궁금하니
    좀 밝혀주삼. ^^

    아니면 다른 사람이 한 말이라는 건지?

    누가, ("무엇을"은 빼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그런 말을?

  • ?
    지경야인 2013.03.11 22:26

    우산님 고맙습니다.

    와주셔서요

    성령의 음성이 넘치는 교회로 

    진지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뛰는 목자가 더 많았으면 합니다.

    그나마 그렇게라도 열심을 내면 다행인 실정이니 어쩌겠습니까?

    충분히 이해합니다.

    자주 자주 뵙기를 바라나이다

  • ?
    바이블 2013.03.12 11:39

    젊은 목사 보다 늙은 목사가 더 걱정 됩니다.


    목사를 다른 말로 한다면 걱정,한심 이런 단어와  같습니다.





  • ?
    passer-by 2013.03.12 16:51

    자자

    여러분

    Easy does it!

    우산 같은 분이 있어야

    이런저런 대화도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좀 너그러이 대해 줍시다. 네째천사도 떠난 마당에.....

  • ?
    삼육출신 2013.03.13 00:39

    정말 몰라서 말인데요?

    넷째 천사가 누구예요?..집히는데는 있기는 하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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