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일부 목사들 사이에
성령의 능력으로 설교 하는 것 보다
어떤 진보주의자들이 쓴 인문학책이나 기사들을 보고
영감 받아 설교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대단히 앞선 시대정신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사단의 교묘한 계략에 빠져있다는 것을 왜 모를까?
현직 목회자들이라 재림마을이나 민스다 같은 곳에 실명으로 글을 쓰지 않지만
그들의 페이스북에 가 보면 정말 가관이다.
그런 젊은 목회자들 중에는 재림방송에도 설교가 올라와 있는 경우도 있다.
사랑과 통합 그리고 포용의 정신으로 다가 가고자 하는 의도이겠지만
재림교회에게 주어진 세 천사의 기별을 도외시하면서
세상과 어울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배치된다는 것을
그들은 정말 모를까?
네째 천사도 여기서 떠들고 갔는데요
그 천사도 자기가 마지막 이 교단의 보루인양 떠들고 갔는데요?
세천사가 무슨 힘이 있다고???
힘있는 한 천사인 네째 천사 시대라는데 이의있습니까?
천편일율적인 설교에 식상한 교인들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줄은 모르시나 봐요
재미있는 천사들이 많아서 내가 놀랍니다
인터넷이 천사의 날개라도 되는 듯이 떠들고 있는 시대가 바로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