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잇의 망언

by 이런 이런 posted Mar 12, 2013 Likes 0 Replie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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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측이 보여주고 싶지 않은 ‘구원론’에 관한 내용 중 ‘노예’ 문제가 있다. 노예는 그 인생 자체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식이다. 노예의 영혼은 주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말로 인격도 무시당한다. 이러한 것을 계시요, 예언이라고 하는가? 직접 들어보자.

"나는 노예의 주인들은 자기들의 무지 가운데 가두어 둔 노예들의 영혼들에 대하여 책임 져야 할 것을 보았다. 그리하여 노예들의 죄악들이 주인에게 전가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무지 가운데서 타락하여 하나님과 성경에 관하여 아는 바가 없으며 주인의 채찍밖에 두려워 할 줄 모르고 짐승보다도 더 낮은 수준에 있는 노예들을 하늘에 들이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동정심 많은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마치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취급하실 것이다. 반면에 주인들은 마지막 일곱재앙을 만날 것이며 둘째 부활에 다시 일어나 고통을 받다가 마지막 비참한 죽음을 당하여야 할 것이다"(엘렌 지 화잇, 초기문집, 시조사, p.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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