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잇.나는 흑인노예다!

by 노예 posted Mar 12, 2013 Likes 0 Replie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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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잇은 이렇게 말한다.

어느날 하나님이 나에게 계시를 주셨다.

흑인노예는 하나님과 성경에 관하여 아는 바가 없으니 짐승보다 못한(개,돼지,칠면조,소) 노예는 하늘에 들이지 않겠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마치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취급하실 것이다

그러나 동정심 많은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실 것이다.

(엘렌 지 화잇, 초기문집, 시조사, p.283)

.....

 

노예는 개,돼지보다 못해 하늘에 들이지 않겠다....해놓고

뒤이어 바로

동정심 많은 하나님은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화잇은 하나님을 웃기는 짬뽕,개그맨으로 만든다.

ㅋㅋㅋㅋ

 

150년 전 많은 국가와 민족이 하나님과 성경,기독교를 몰랐다.

결국 이들은 몽땅 하늘에 들일수 없는 개,돼지 보다 못한 존재였다는 말이다.

우리 할아버지,할머니 그할아버지의 아버지.....그할머니의 어머니....모두가

개,돼지 보다 못한 존재가 되는 순간이다.

 

노예도 인간이고 신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흰둥이 깜둥이 노랭이 만든이가 누군가.

하나님이 인간을 피부색으로 개,돼지로  나누고 하늘에 들일지 말지 결정한다고?

흑인노예가 개,돼지면

황인종은 메뚜기쯤 되나?  

아니면 모기,파리?

 

화잇!

하늘의 계시를 봤다구

개꿈이 아니고?

 

화잇.

당신 미쳤구나!!!

 

나는 흑인노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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