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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고 posted Mar 13, 2013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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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3 18:52:14
반고

노예!

남종, 여종,

종업원,

머슴,

뭐  각기  다른  사전적 의미가  있겠지만,


내가  제일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많은 것들 중에서,


십계명 속에 나타난   남종, 여종에 대한  신분계급이다.


화두가  다소  방향이 다르긴 해도,


student씨가   위에서  쓴  글 중에

"""키 포인트는 이런 노예,  자기 자신의 입장도 가질수 없게된 불쌍한 노예를 하나님은 어떻게 대하느냐 입니다""".

읽고 ,  생각  난  김에  내  숙제를  내  놓고 싶어진다.


어떤  연유에서  ------  노예로  혹은  종으로  ,

혼자  또는  가족 전부가  신분이  전락되었는지

그 원인이나  이유는  차치하고라도,


그 금쪽같은  하나님의  명령(?)  

돌판에 새겨  이스라엘백성들----현재의  우리까지  몽땅  총 망라해서  

영향을 미치고 ,  현대의  System  까지도   Control  할 만한  제구력을   발휘 할 만한

그  법령  속에,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 사랑  과  인간(이웃)사랑으로  대별 될 만큼

그만큼  사랑을  인식시키려는  그  큰  그릇  속에,


왜, 왜  

자기 자신도  가질 수 없는  불쌍한  신분계급을  인정하셨는가? 하는  의아심이다.


적어도  그런  세세토록  이어나갈     사랑의  하나님,   ---------- 그  분의  법령이라면,

이렇게 언급한  내용이 들어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  인간은  나의 피조물들로서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이니,

그 어느 인간도  다른인간을 그 어떤  조건을 붙혀서    자기의  종이나  소유물로 삼아서는 안된다.""

라는  내용과,


안식일은  자기 집에 거하는  그 어떤  존재도  모두  일하지 말고 쉬어야 할찌니.....

(의  개념을  넣치 말고)


한  인간의  생명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 

그  많은  재물을  쌓아 놓고  오늘 밤 그 생명을  거두면  무슨 유익이....등등


분명,   인간의 존엄성은   신이 창조한  작품(?)이라는  전제 하에   

그  의식이   인식되고,    유지  발전된  덕목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창조주의 계명 속에  왜  인간의  신분 상의  차등적  개념을  언급하시고  

그걸   당연 시하고  인정하는  그런  10계명을  만드셨을까??


지금  내가  답답해 하는 부분이다.

시원하게  설명 해 주실  고견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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