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가 끝난 겨울의 휴일에는
게으름이 맘껏 기지개를 켭니다
미주는 안식일이겠지만요
지난 추석연휴가 길어서 신랑이랑 가까운 신시도에 갔었습니다
33km의 새만금방조제 3/1 지점에 신시도가 있습니다
최치원의 글읽는 소리가 중국에 까지 들렸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죠
아주 작은 섬입니다
한번 보실래요